무뚝뚝한 남친과 들이대는 썸남, 그녀의 선택은?

2012/07/20 10:54 by 무한™  

무뚝뚝한 남친과 들이대는 썸남, 그녀의 선택은?
먼저, K양이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이 '바람'이라는 사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K양은 회사 업무를 보다가 썸남을 알게 된 까닭에 둘의 관계가 사적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기 시작한다. 친구나 소울메이트, 아는 오빠 뭐 그런 비스무레 한 관계로 말이다.

현재 상황에서 K양이 썸남에게 갈 확률은 98.72% 정도 된다. 그녀는 사연에 "전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썸남이 사귀자고만 하면 바로 갈아탈 생각인데, 얘가 사귀자고는 말을 안 하네요. 그 말을 어떻게 이끌어내죠?"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니까

삑, 환승입니다.


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난 외양간을 이대로 방치해 두고 있는 K양의 현재 남친이 좀 답답하다. 대체 연애를 어떻게 하고 있기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하루에 3시간씩 통화를 하고 카톡을 주고 받아도 모를 수 있는가. K양의 얘기에 따르면 K양의 남친은 현재 '사회인 야구단'에 푹 빠져있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솔로 야구단'에 입단하게 되는 거 시간문제다.

"연애보다 야구가 좋았어요."


이 순박하고 무뚝뚝하며 마초기질이 강한 남친을 대신해, 오늘은 K양에게 '환승 전 확실히 알아둬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출발해보자.


1. '쿨한 여자'라는 최면이 만든 괴물


난 '몸 생각'을 과하게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머니 친구 분의 지인의 아버지 되시는 분인데, 그분은 기력이 쇠하자 인삼을 사서 쌓아두고 드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 때문에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궁금했지만 전화를 걸어 물어볼 수도 없는 처지고 해서 자세히 듣진 못했다. 무조건 몸에 좋은 줄만 알았던 인삼도 과하면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 기억에 새겨두었다.

'이해와 배려'는 연애에서 인삼과 같은 존재다. 서로를 '성격이상자'나 '대책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애정이 사그라져가는 커플에게 '이해와 배려'를 복용시키면 기적처럼 애정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커플들에겐 이 '이해와 배려'의 처방이 만병통치약처럼 내려진다.

그런데 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 설명한 것처럼, 일방적인 '이해와 배려'는 상대를 괴물로 만든다. 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이 버릇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를 만들 듯이 말이다. K양의 남자친구가 K양을 방목하게 된 것은, K양의 이 '이해와 배려'와 관련이 깊다. 여기서 잠시 K양의 불평을 들어보자.

"만날 때 다른 사람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요. 친구나, 아는 형, 야구단 사람들 등등."
"야구단은 늘 주말에 모임을 가지는데, 오전에 모임 갔다가 돌아온 남친은 피곤하다고…."
"오빠가 멍청한 여자를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뉴스 빠짐없이 봐 왔어요."



K양이 남자친구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읽다보면, 이건 '애인'이 아니라 '직장상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K양은 "쿨하게 이해했어요."라고 말하지만 그 뒤엔 "이해 못 하겠다고 하면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불안해서 그랬어요."라고 말하는 소녀가 숨어있는 것 같다. 남자친구가 아무리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지, 외로움에 까맣게 타들어가는 자신을 애써 부정하며 '난 쿨하니까."라고 최면만 걸어서야 되겠는가.

"난 원래 어딜 가든 연락을 잘 하는 타입이 아니야. 문자로도 필요한 말만 하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에겐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게 아니다. 폰을 바꾼 뒤 "난 이 자판으로는 못 쓰겠다. 원래 쓰던 자판이 아니라서 글씨 쓰기가 불편하네."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답을 해줘야 하는 법 아닌가. 그런데 K양은 저런 이야기를 하는 상대에게 "그래. 불편하면 글씨 쓰지 마. 괜찮아."라고 말하며 '이해와 배려'를 사용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오랜 시간 길들여진 까닭에 현재 K양의 남자친구와 K양은 주종관계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사이가 돼버렸다. 그 와중에 K양에게 들이대는 '썸남'이 나타났고 말이다.


2. 멋진 신세계


주말에 뭘 하자는 얘기를 더 이상 하지 않으며 그저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챙겨드는 남자친구. 그런 남자친구 때문에 외로움에 질식하기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 홀연히 나타난 썸남은, K양에게 신세계였다.

'남자에게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수도 있는 거구나.'


K양은 상대가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곤 "머리한 거 예쁘네요."라고 한 마디만 해도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통화를 할 때면 피곤하다며 늘 빨리 끊으려 하던 남친과 달리, 썸남은 목소리가 좋다느니, 전화를 끊기 싫다느니 하며 K양에게 들이댔다.

멋진 신세계를 만난 K양의 기쁨을 깨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미안하지만 '날 더 사랑하는 썸남'이란 말은 '날 더 사랑하는 듯한 썸남'이라고 써야 맞다. 또, 난 그 신세계의 유효기간이 세 달을 넘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내 국민은행 통장을 걸고 내기할 수 있다.

먼저 썸남에게 K양은 '군대용 여자친구'와 비슷한 상대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 썸남은 지금 업무차 해외에 나가있고, 그가 K양과 마주한 것은 몇 달 전 아주 잠깐 동안 이었다. 해외에 오래 나가 있어 본 적은 없지만, 군대에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얘기하자면, 그렇게 익숙한 사람들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보면 전화번호부가 가장 소중해 진다. 평소라면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던 이성에게도 연락을 하게 되고, 괜히 안부 차 말을 걸기도 하며, 나중에 한 번 보자는 약속을 잡는 것만으로도 괜히 뿌듯해진다. 난 썸남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외로움의 오솔길을 걷다가 K양에게 노크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은 그 때에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고 했고,
제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연락을 해 왔어요.
그래도 그게 외로움 때문이라고 하실 수 있나요?"



저런 상황에선 상대에게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이 있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전화를 걸면 세 시간 동안 리액션 하며 웃는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있다 한들 거리낄 게 뭐가 있겠는가. 외로움이나 좀 지워볼까 하고 연락해 봤는데 불타오르듯 넘어오는 상대는, 외로움의 킬러로 고용하기 가장 좋은 상대다. 외국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을 처치해 줄 킬러 말이다.

K양은 썸남과 연락한지 이제 한 달쯤 되었다고 했는데, 앞으로 2주만 더 지켜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썸남은 킬러를 고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이 또 찾아오는 걸 보곤, 또 다른 킬러를 고용할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미 다른 킬러를 고용한 듯 보인다. 때문에 K양은 점점 뜸해지는 썸남의 연락과 식어가는 듯한 썸남의 열정에 겁이 나 내게 사연을 보냈을 것이고 말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이전의 열정은 흉내도 내기 힘든 법이니, 딱 2주만 더 지켜보길 권한다. 빨리 달궈진 건, 빨리 식는다.


3. 더 해보고, 안 되면 내려서 생각하기.


취미가 영어공부인 한 지인이 있는데, 그는 그간 영어책과 영어학습세트물을 사던 것에서 나아가 영어 관련 어플까지 구입하고 있다. 그만큼 공부했으면 바에서 만난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라도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안타깝게도 그는 천천히, 또박또박, 아는 단어만 얘기해 주지 않으면 영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의 영어공부가 대부분

- 듣다보면 알아듣는 영어.
- 외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영어.
- 보기만 해도 외워지는 영어.



따위의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열심히 영어를 듣고 봤지만, 전혀 외우지 않았다. 따로 시간 내서 머리를 써가며 공부한 게 아니라, 그냥 쉽게 거저 먹을 수 있는 방식을 택해 공부했다. 귀찮은 건 싫으니까,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 놓으면 어느 순간 원어민과 동급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이 되기를 바라면서.

유독 심한 영어학습에 대한 환상을 지울 수 있게, 영어를 아랍어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 학습법의 허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알자지라 방송을 틀어 놓고 생활한다고 해서 아랍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될까?

무작정 가장 편하고 쉬운 길만을 찾아가려 할 때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걸 잊지 말자. 별 노력 없이 큰 성과를 거두려는 욕심을 가진 사람만큼 속이기 쉬운 사람도 없다. K양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K양은 썸남에게 이미 넘어 간 상황에서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지 않고 있는데, 그건 썸남이 대시해 오지 않을 걸 대비해 다리 하나 걸치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갈아 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말이다. 

아직 썸남의 친한 친구 이름도 하나 모르면서, 썸남이 그대의 구원이 될 거라 굳게 믿지는 말길 바란다. 열정적으로 들이대는 모습 하나만 보고 '이 사람이야 말로 날 외롭게 만들지 않을 남자'라고 속단하지도 말고 말이다. 돌이켜보면, 무뚝뚝한 현재의 남친도 연애 초기엔 하루만 못 만나도 세상 무너지는 줄 알던 사람이 아닌가.

원하는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다가오는 남자에 현혹되지 말고, 이상하게 길들여진 현재의 연애를 손보는 데 힘쓰자. 싫은 걸 싫다고 말이라도 해 본 뒤에 뭘 끝내든가 말든가 해야지, 이건 죄다 '난 쿨하니까.'라며 상대를 괴물로 만들어 놓고 "저런 괴물과 더 사귈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 아닌가. 그런 식이라면 세상에 괴물이 아닐 남자는 없다. 그대라는 사람은 좀 더 소중하게 대하지 않으면 언제든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남자친구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대를 힘들게 만드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대해선 해결안은 마련할 때까지 대화하자. 그렇게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때 내려서 다른 사람을 만나든가 하고 말이다.


삐치자. 그 훌륭한 '삐침'의 기술을 왜 사용하지 않는가. 금방 따귀라도 한 대 칠 기세로, 혹은 곧 헤어지기라도 할 기세로 삐치는 건 문제가 있지만 '나 지금 삐쳐있는 상태임. 이것은 얼른 관심을 쏟으라는 신호.'라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삐침'은, 무뚝뚝한 남친도 애교스럽게 바꿀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나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손이 떨리는데, 이대로 내버려 둘 거야?"


라고 말하면 그대를 방목하던 남자친구도 상황을 깨닫고 얼른 돌아올 것이다.

"무한님, 저렇게 보냈더니 '밥먹어'라고 답장 왔는데요?"


라고 말하는 대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불러다가 순댓국 한 그릇 먹이며 왕 깍두기 우걱우걱 씹으면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쓰리 아웃. 체인지."


자, 블링블링한 후라이데이! 다들 씐나는 하루!  DJ play that music louder, お願い!



▲ 다음 영화일기는 <연가시>입니다. 극장가시란 얘긴 못 하겠고, 회충약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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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결안은??해결안을!

  3. 피요나

    태풍은 그럭저럭..

  4. 흠..

    제 상황에도 적용이 되네요. 전 덜 후회되는 쪽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이미 마음이 또 하나 생겨버렸고, 기한부로... 나쁜 줄 아는데 어떻게 못 하겠어요.

  5. Linezolid

    와! 읽다보니 이렇게 빠른 댓글!!!!!

    적절히 잘 삐치는 여자가 되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6. 부라보

    항상 느끼는거지만... 무한님은 참.. 존경스러워요 ㅋㅋ

  7. 란군ㅡ_ㅡ;

    선이욤!

    =========
    으허허헝.. 제가 5발, 7발 정도 늦었네욤. ㅋㅋㅋ

    근데, 내가 아는 K양과 비슷한 아이예요..
    이해를 할 수 없는...
    뭐든 끝이 있어야 시작도 하는거죠..
    정리는 깔끔할 수록 시작도 순조롭지 않겠어욤?

  8. realrosty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저 양손에 떡(인지 떵인지 모르겠지만...)을 쥔
    K양이 부러울뿐이네요. ㅋ
    아무일도 없는 내 인생. ㅡ,.ㅡ;

  9. 무한공감

    공감됩니다...........ㅠㅠ
    자주 가는 카페 종업원이 '오늘 예쁘시네요'라고 영업용 멘트해줬다고 헤헤거리는 저란 여자 ㅠ

  10. 냥2

    불금불금~ 즐거운 금욜날, 무한님의 글로 상큼하게 하루 보내게 되었네요 ^^)

    비온다고 눅눅했던 기운도 사라지고, 뽀송뽀송한 하늘처럼
    무한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삐침의 기술을 배우고 갑니다.ㅋㅋ

  12. 종이구름

    아침에 이렇게 무한님의 따끈따끈한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와 환승이란 표현 너무 적절한거 같아요ㅋㅋㅋ
    '삑 환승입니다' 에서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저번글에서도 느꼈지만 남자들한테 말할땐
    힌트를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음 영화일기도 이렇게 예고해주시다니+_+ 무한님 사...사..
    다음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13. 여름이다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꾸욱꾹 눌러참고 남친을 괴물을 만들어버렸죠.
    그러다 폭발하면
    남친입장에서는
    "멀쩡히 잘 지내던 애가 갑자기 왜이래?" 정도로
    생각했을지도.

  14. S양

    선-

    --
    전 연가시보며,,,
    연기와 스토리 보다도 사운드에 긴장했네요 ㅋㅋ

  15. 봄봄

    전 상대방이 불타는 들이댐의 기술을 화려하게 보여줄때 도망간적이 몇번 있는데요-그런데 그럼 상대방은 더 쫓아오는것 같더라구요ㅠㅠ우리 들이댐도 서로 조금 알고나서 합시다요 무서워요ㅠㅠ

  16. 우왕

    오늘 글 완젼 좋아요
    어떤점이 좋냐면 아~~~~그렇구나 공감을 하게 되는 그런 무한님의 통찰력~~~
    역시 예리하십니다 ㅎㅎㅎ
    맞아요 ...빨리 끊은 냄비는 빨리 식죠....
    정말 3달이면 판가름 나는듯...
    블링블링 후라이 데이때마다 글 올라와서 더 좋아요
    우후~~~~~

  17. 솔로중령

    잘읽고 갑니다. 여전히 해악과 위트가 넘치시네요

  18. 밀크티

    해악.. 해학 말씀하신 거죠?
    깜짝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9. 거북

    붐 클랩 붐부붐 클랩

  20. BK

    연애 권태기에 접어든 커플 얘기처럼 들리네여..
    역시 남녀관계엔 잔잔한 긴장감이 필요한듯..
    연애를 글로만 배우고가는 교회오빠 였습니다..ㅠㅠ

  21. 지구인

    울지마세요. 웃어야 복이 옵니다^^

  22. 닐리리맘보

    오늘의 명대사!
    쓰리아웃 체인지!
    우걱우걱

  23. 으아ㅡ;; ㅋ 쓰리아웃 체인지ㅡ ㅋ 매번 잘와서 잘보고 잘숙지하고 갑니다.

  24. planta

    윽, 방목하는 남친과 들이대는 썸남!!!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사람들이지요ㅠ 방목하는 남친도 밉고 그때 썸 타는 나도 밉고 그렇더라고요. 그냥 그런 순간이 생기면 현명하게 넘기는 일 밖에 없지요. 갈아탄다고 해서 더 나아지는 것도 나빠지는 것도 없고 예전과 똑같이 흘러갈텐데 말이지요. 남친이 내게 소홀하고 이유도 없이 방목하면 그냥 그 우리(?)를 나가버리면 될뿐. 썸남을 이용한다고 해서 내 외로움이 사라지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남친의 방목과 썸남의 소홀함이 동시에 느껴지면 공허함이 배로 느껴지니.. 더 나빠진다면 나빠지는 걸까요?? 암튼 그게 바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나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으니, 이런 경우엔 그냥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데 더 좋은 것 같아요!!

  25. 별꽃

    무뚝뚝한 남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말을 잘 해야 할까요..
    삼진 쓰리아웃. 체인지 해버리고 헤어지면 제가 또 외롭잖아요..
    뭐라그러면
    상대는 여태 괜찮다가
    갑자기 왜이래 이럴거구.. ㅜㅜ

    그래서 외롭고 외로워서..
    마음이 굳어버려서.. 헤어진 경험이 있어요.

  26. 보리차

    "나 원래 그런 놈이야" 이런 남자들 많지요 저도 무한님을 알기 전까진 그랬었구요
    서로 대화를 하며 상대에게 노력해야 한다는걸 알려줘야 할거 같아요 세상엔 노력없이 되는건 없다는걸요 그게 사랑이라도 말이죠

  27. 현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무한씨 글은 적절하고 유머러스한 비유도 좋지만
    오타가 전혀 없어서 더 좋아라했었는데 드디어 하나 찾았네요 ㅎㅎ
    '2. 멋진 신세계' 두번째 줄에
    '외로움에 질식하기 진전까지'에서
    직전을 진전으로 잘못치신거 같아요 이거 보시고 고치신다면
    항상 궁금했던 아래쪽 댓글들도 확인하시는지 여부도 알수있겠네요 ㅎㅎ
    블후 보내세요 무한씨~~

  28. 눈싸라기

    고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아마그럴껄

    오늘도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요번주는 포스팅이 많아 즐겁네요 ㅎㅎ

  30. 비둘기

    디제이~플레이댓뮤직 라우러~오네가이~붐빠 붐붐붐 빠~♬

    하루종일 심심했지만

    무한님 글읽으니 또 씐나 지네요.

    사연쓰신분이 현 남친 잘 개조시켜서 잘 사겼으면 좋겠네요.

    이미 수리 불가능 한 상황이면 반품해도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사연보니 썸남은 아닌거 같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좋은주말 보내세요!

  31. 무룽

    아! 그 뒷부분 일본어가 그거군요!
    이게 그노래군요!
    덕분에 궁금증 풀렸어요^_^ 감사합니다~
    힛 이노래 예전에 정말 즐겨들었었는데!
    노래가 상큼하고 신나죠>.<

  32. 우왕

    옛날노래지만 저도 요즘 생각나서 듣는..금요일엔 무한님 글을 읽어야 주말이 오는 느낌이어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33. K양

    삐짐의 기술은 오늘까지 딱 두 번 써봤어요. 너무 자주 쓰면 효과가 없으니 아껴야돼요.

  34. 햇빛찬란

    항상 무한님 글 읽을 때 마다 감탄 ..
    무한님같은 남자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여???
    저도 닮고싶구요ㅎ

  35. 후리하당

    디제이 플레이 댓 뮤직 라우더 오네가이

    무한님도 miss u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저 완전 사랑하는 노래거든여 ㅋㅋㅋㅋ

  36. 무한님짱

    정말 공쥬님은

    복받은 분이세요 :)

    남자친구가 무한님같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휴..ㅠㅠ

    정말 부러워요 ^^

  37. 채였어 인정해

    위로가돼요..너무 솔직하게 써놓은 타연애블로그는 인정은하지만 더크게 상처바든듯해서..무서움까지 느꼈어요..비교하자는건 아닌데...스타일이 틀린거겠죠.무한님읏 자극적이지 않아서 위로가됩니다.감사해요

  38. 동감

    동감합니다

  39. 무한씨

    무한씨 얘기는 연애에 관한 이상한 신화를 퍼뜨리는 것 같음(특히 여자들에게). 무슨 사이비교도 아니고 로또번호는 왜 여기서 구하는지. 아무튼 얼마간 읽어본 느낌은 진실전달보다는 소설창작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음. 연애에 관한 무언가 놀라운 사실을 가르쳐주는 것 같으면서도 여자나 남자나 건전한 연애에 별로 도움되는 얘기는 없고 "테크닉"에 이론적으로만 빠삭한 독자를 양산함. 그런데 아무도 그런 비판적인 지적을 해주지 않음. 댓글도 보면 연애에 실패한 여자들이 위안 얻으려 빠는 글이 대부분이고 남자들은 별로 공감하지 않음. 곧 글의 논조나 독자가 주로 여자에 맞춰져 있음. 반면 여자임에도 남자 심리를 놀랍도록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라라윈(서른 살의 철학자)이 있음. 나는 여자들이 남자를 알고 싶으면 라라윈이나 차라리 최정의 미친연애을 읽으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송창민의 연애의 기술도 좋음. 무한씨는 자기 이야기를 너무 일반화하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음. 반면 최정은 아예 대놓고 카사노바라고 밝힘.

  40. 보리차

    후... 이분 국어 공부 많이 하셔야겠네

  41. 아니요

    허허... 저는 정반대로 느꼈는데요.. 다른 글들보다 무한님 글에서 잡다한 기술,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진심과 상대에 대한 배려가 훨씬 더 느껴지고, 건전한 연애에도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42. 윌풀리

    무한님 글이 테크닉 위주고 건전한 연애엔 도움이 안된다는 것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혹시 제대로 시즌1부터 읽어보신 것 맞나요? 연애뿐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글들이 많은데 말이죠. 참고로 저도 남자

  43. wow^^

    엥...정반대네 ㅋㅋ

    취향이야 뭐 많이 여자취향이긴 하지만, 취향 안 맞는다고 말이 안되는 시비를 거시면 아니되어요 ㅋㅋ

    언급하신 블로그들 다 가 봤는데 전 여기가 제일 진심있고 정성 있고 또...장기 관계에 대해서도 가장 많이 써주셔서 좋던데요? 애인이 생겨도 다시 오고싶은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작가님 좋은 주말 되시길^^;

  44. 지구인

    '테크닉에 이론만 빠삭'은 오히려 다른 곳들이 심합니다. 여기에서는 이론.테크닉.보다는 어떻게 하면 소중한 관계를 오래도록 가꿔나갈지.를 더 고민하시더이다. 그런것들보다 어떻게 하면 상처안받고 내가 더 우위에 있는 관계를 만들까.를 바라시면 굳이 여기 안오셔도 될 듯. 게다가 세상 남자가 다 카사노바기질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무한님을 솔직하지 못하다.고 매도하시면 곤란하지요. 안그런 남자들도 많습니다. 흠. 사람은 모름지기 한가지 형상을 두고도 자기가 보려는 것만 골라보는 속성이 있지요.

  45. 꼴값ㅋ

    그닥. 다 가봐도 여기가 더 좋은데? 특히 무한님 글은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사에도 적용이 돼서 더 좋음 ㅇㅇ

    (무한님.. 벌써 댓글에서 어떤 연애를 할지 유형이 훤히 보여요 -_-;;)

  46. 비밀댓글입니다

  47. 눈팅

    정반대로 받아들이시네요. 무한님 글은 단지 남녀를 떠나서 전반적인 인간관계에서 내가 이러면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주지 않을 수 있게 잘 도와주는 글이에요. 매번 글 읽을 때마다 탁월한 통찰력에 감탄하고 가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무한님이 연애뿐 아니라 친구 가족 사이의 갈등 푸는 법도 나눠줬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무한님 글 잘 보고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 tv도 한국웹도 하나도 안보는데 노멀로그 하나는 챙겨서 보네요-
    계속 글 써주세요~고마워요 좋은 글들 :)

  48. 눈팅2

    저도 여기저기 떠돌다가 이곳에 정착했는데요.... 그 이유는 님이 말씀하신 그 이유 입니다 입장이 반대지만 뭐 취향의 차이일수 있죠.. 여기선 언제나 마지막엔 진심이 중요하다는걸 이야기하니까요 다른곳은 다소 숨이 막혀서 헥헥~

  49. ㅁㅁㄹ

    뭐 이건 웃으라고 쓴건가? ㅋㅋ ㅊㅈ 블로그 내용이래봤자 요약하면 남자는 예쁘고 섹시하고 튕기는 여자 좋아한다 이게 전부던데ㅋㅋㅋ 글쓰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맞춤법, 논조, 문단구성도 전혀 할줄모르는 허섭스레기더구만 훈장질도 정도껏

  50. 눈싸라기

    남자인거 같은데
    최정의 미친연애가 남자들의 심리를 잘 보여준다니
    좀 불쌍한 사람 같네요.

    그 블로그 글 정말 본의 아니게 가끔씩 보이는데
    참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살다니 인생이 가엾다,
    이런 데 공감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궁금했는데
    진짜 있기는 있나보네요.;;

    짐작컨대 독거노인으로 늙어가면서
    한국년들은 다 된장년들이라 내가 결혼 안하는거다!!
    라고 주장할 사람 같아요.

    송창민이란 사람도 아는데..
    그 사람 옛날에 TV 나와서 여자를 400명 사귀었다든가
    자랑하던 사람 맞죠?
    그거 보고 친구들이랑 엄청 웃었는데..
    여자를 400명 만났으면 그게 사귄건가요?
    몸 굴린거지..
    한 마디로 걸레라는 거잖아요.
    여자들한테는 걸레니 창녀니 하는 더러운 소리 잘도 떠들면서
    자기한테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몇 명이랑 잤니 자랑스럽게 떠드는 남자들 종종 있던데
    참 한숨밖에 안나와요.

  51. 무한짱

    미친연애 운영자네~맞네 맞어 그블로그에대해 욕하고싶은건아니지만 맞는애기도있지만 너무 편협하고 건조하며 그로테스크하기까지 해서 보고있음 정답이 안나오고더혼란스럽게 흙탕물로 만듬 스탈차이걱ㅆ지만 세상에 그런 인간밑바닥까지 까놓는 솔직함을 무장해서 무기휘두르는 무식한문체 싫음 스탈차이겠지만..나는 무한님 편

  52. realrosty

    두 블로그 모두 재미있게 보는 1인으로서,
    그냥 자기 상황에 맞게 알아서 골라보면 되지,
    블로그 주인장도 아니면서, 오지랖은.....
    그럼 너님이 하나 만드세요.
    내가 재미있게 읽어드릴게요.

  53. 폴로로

    무한님은 연애블로거 라기보단 글을 쓰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차이가 느껴지실텐데..

  54. Pefferminze

    '최정'의 미친연애? ㅋㅋㅋ.. 맞춤법이랑 문장력 바닥인 그분이 쓰는 글이요? 전 '최정이다'로 시작하는 글 볼 때마다 맞춤법이랑 띄어쓰기부터 교정해 주고 싶어서 아주 환장하겠어요. 국어공부부터 좀 하고 글 쓰시라고 하고 싶어요. 내용도 별로... 제 나이가 되서 보니 참... 너무 어린 분이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어서 대충 말하는 듯하던데요?

  55. 까밀

    여기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른 블로그 다 가보셨을테니 이런식을 글 쓰시면서 본인의 취향을 강요하지마세요. 연애 문제로 구글링하면 걸리는 블로그들 많지만, 제 개인적으론 무한님 글이 가장 맛깔스럽고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이곳은 정기적으로 찾지만 다른 곳은 검색에 걸렸을 때만 가게되더군료.

  56. maru

    사람마다 취향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르니
    무한님의 글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댓글 내용 중에 최정의 미친연애를 추천하는 걸 보고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거...
    그 사람 글 읽어보면 연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관계 자체에
    아예 무지할 뿐만 아니라
    최소한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도
    갖추지 못한 완전 무지한 사람이라는게 딱 드러나던데
    그딴 기본 함량 미달의 글을 추천하시다니....
    허허허.. 개그하신거라 생각하렵니다.


    P.S : 본인이 마르께스를 이해못한다고 해서
    백년동안의 고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귀여니의 늑대의 유혹을 읽으라고 권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57. 녀성임

    언급하신 대안 블로그중엔 최정의 미친연애를 봤는데 영 동의 못하겠네요.무한님은 이성간의 연애 뿐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주시지만 최정님같은 경우는...나쁜남자 심리 정도 배울까. 나머지는 '낚는 법'에 대한 얘기죠. 근데 제목이 미친'연애'인데 그 분 '낚는 법'은 알아도 정작 연애하는 법은 모르셔서 안타깝던데요.

    이 리플 다신 분도 안타까운게...이해만 잘 하신다면 완전 주옥같은 글들인데 본질은 못잡고 겉핥기만 하시는 거 아닐까 싶어서...

  58. to K양^^

    진심이 남아있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랑

    진심도 성의도 없는 남자랑 틀려요~ 잘 보면 보일꺼에요 ㅋ

    (K양 자신이 괴물 만드는데 일조 했다 해도 말이죠)

    남자친구도 별로 잘하고 있는 것 같진 않으니까.

    어떤 남자랑 사귀든, 항상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사랑이 되시길 바래요^^

  5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60. 여름이다

    지혜롭고 생각의 깊이가있는, 인간적으로 매력있는 남자분들은 외모가 좀 아니더라도 정~~ 말 아름다운 여자분과 사귀고 계시더군요. 뚱퉁하고 못생기고 가난한데도 곱디고운 여자분과 연애하다가 예쁘게 결혼에 골인하는걸 봤어요.

  61. 여름이다

    저는 이미 나이가너무 많고.. 되돌리거나ㅇ바꿀수 있는게 많지않지만 아직 늦지않은 분들이 더 늦기전에 무한님 글 보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2. 지혜롭고 생각 깊은 남자분은
    지혜롭고 현명한 여인분들 만나시겠죠.

  63. ㅋㅋㅋ

    여름이다님 남자분이셔서 그런 상상으로 후회하고 계신가요??ㅋㅋ 저도 남자지만 현재의 여친을 만나고 꼭 예쁘고 곱디고운 여자분 필요없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진심이 중요한 것이니깐요. 근데 보면 볼수록 제 여친이 참 예쁘다는 생각들어요 요즘. 그런가?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도 막 칭찬해주고.. 어렸을 때 외모본다고 사귄 친구들은 항상 주변 친구들이 '너 취향 독특한데?' 이렀더랬죠..ㅋㅋ
    남자분 외모가 아닌데 아름다운 여자분 사귀고 있는거라면 그 분은 아마 그 여자분 외모를 보고 사귀는게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자를 바라볼때 외모부터 보시는 습관을 고쳐보세요. 그게 지혜롭고 생각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4. 삐짐

    의 기술....
    썼다가 끝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
    과했나봐요 ㅠㅠㅠ

  65. 몽순이

    썸남~저런남잔별로더라구요~떨어져있음진짜필요없어요~~현실은다르니깐요~~~진짜외로움타파로저럴지도~~~

  66. 롸롸롸바

    쓰리아웃 체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무한님! 신부이야기에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솔로부다탈출" 매뉴얼.. 커플이 되는것보다 커플이 되고나서부터가 더 어려운거같아요ㅠㅠ 뭐든 꾸준하게 "유지하는것" 굉장히 어려워요.. 이해관계와 복잡미묘하고 아주 사소한것같지만 중요한 감정들... 무한님의 언어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커플들을 위한 매뉴얼도 많이 발행해주세요!!!!

  68. 무한님! 신부이야기에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솔로부다탈출" 매뉴얼.. 커플이 되는것보다 커플이 되고나서부터가 더 어려운거같아요ㅠㅠ 뭐든 꾸준하게 "유지하는것" 굉장히 어려워요.. 이해관계와 복잡미묘하고 아주 사소한것같지만 중요한 감정들... 무한님의 언어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커플들을 위한 매뉴얼도 많이 발행해주세요!!!!

  69. 바람의 남심

    Come again!! 제가 엠플로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ㅎㅎ 가사가 오늘 사연하고 딱이네요

  70. 바람의 남심

    Come again 이 아니고 Miss you 였군요 ^^;; 가사는 둘다 슬프네요. 夜中過ぎるころには 君より他の素敵な人と 今夜 ...

  71. 저예요저

    당신의 위트에 축배를~~

  72. 소키캔호치

    와 오늘 블로그 처음왔는데 보자마자 덧글 다네요^^
    글 너무 통쾌하고 이해팍팍되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꼭 남자친구만이 아닌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

  73. 비밀댓글입니다

  74. 피안

    회충약 ㅋㅋ ㅋ
    저는 무한님 추천 밑 의 글이 너무 좋다는 ㅋㄷㅋㄷ
    아.. 요즘은 좀 살아 있는거 같아요
    몸은 좀 힘들어도 말이죠
    근데... 흠... 전 남친님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이걸... 안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거절했어요
    흐... 상담메일은... 안할게요 ㅎㅎ
    마음이 시키는게 맞겠죠

  75. Cvank

    마지막 멘트 글씨로 읽기만 해도 귀엽네요.
    나 지금 배가 고파서 손이 떨린대.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6. 은성a

    사람의 심리가 그런가봐여 걸쳐두고 간보고... ㅎㅎ

  77. 일자리 종합센터와 같은 이런 시스템이 더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회가 잘 돌아가도록 저 세심한 노력들의
    모습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78. 안타까운 사연

    오지랖펴고 갑니다
    지금 사연 쓰신 분 남자친구는 삐지기 기술을 시전해도 못알아들을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기 때문이죠
    그냥 인성자체의 문제입니다.. 사연녀가 주종관계를 키웠기는 해도
    남자분 인성자체가 틀렸네요..... 일주일만 남친과 썸남의 연락 받지 마세요
    두 놈다 님 걱정하는 연락하는게 아니라 "어디갔어? 나 심심한데 넌 어디갔어?" 이런 반응 보일겁니다.
    저딴 놈들때문에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인생 아깝잖아요?

  79. 헤어져

    썸남도 현남친도 둘다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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