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기  댓글쓰기
서류심사에서 세 번 떨어진 자기소개서, 문제는?
예정에 없던 매뉴얼입니다만, K씨가 보내 주신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 포함)를 열어보니 전부 새로 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적습니다. 모집하는 곳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웃도는 데에도 불구하고 세 번이나 서류통과를 하지 못했던 건, 학업계획서 탓이 맞는 것 같습니다.

J씨가 보내주신 글은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이렇게 병을 극복했다." 류의 수기에 가깝습니다. 나름 체계적으로 작성하시려 여섯 부분으로 나눠두신 듯한데, 그 요점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난 예전에 다친 적 있다.
2. 다쳐서 절망하며 거의 대인기피 수준까지 추락했다.
3. 어느 날 그런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그것'이 찾아왔다.
4. '그것'을 하며 자신감이 붙고, 난 재활에 성공했다.
5. 내게 도움을 준 '그것'은 이러이러한 것이다.
6. 이젠 일상생활에 지장 없다. 잡스 자서전도 읽었다. 날 뽑아라.



지금 J씨는 투병 수기가 아니라 학업계획서를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집하는 곳에서

"별도의 양식 없이 지원자가 자유롭게 작성하여 제출"


이라고 적어둔 것은, 학업계획을 자유롭게 작성하라는 거지 주제를 마음대로 정해서 하고 싶은 말 적으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 자신이 무엇을, 왜 쓰고 있는지 먼저 곰곰이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 바꿔야 할지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듣고 본 것들은 '선별해서' 작성하기
 

주신 글을 보면, 아프셨을 때의 상황을 적은 건 의사선생님께 들은 얘기가 절반입니다. 어떻게 다쳤고, 무슨 검사를 했고,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지루하게 이어집니다. J씨에겐 그게 엄청 심각한 일이었기에 그렇게 적으셨겠지만 타인에겐 별로 와 닿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컨대 제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얘기를, 1시간 대화 중 40분 동안 한다면 J씨도 분명 지루해 할 거라 생각합니다. 꼭 그 얘기를 해야 한다면 앞부분에 짧게 3줄 정도로만 적길 권합니다.

'그것'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J씨가 쓴 '그것'에 대한 설명은 블로그에 적어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알맞을 뿐입니다. 학업계획을 살피려고 한 사람에게 그 글을 내밀면,

'학업계획을 쓰라고 했더니, 이건 뭐 취미생활 카달로그를 만들어 왔구만.'


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을 등산으로 바꿔 말하자면, J씨는 등산을 하며 생긴 마음의 변화를 말하는 것 대신 구입한 등산용품과 등산로 설명만을 적어둔 것과 같습니다. 운동원리까지 찾아 정말 자세히 적긴 하셨습니다만, 쓸데없이 자세합니다. 그 글을 읽을 사람이 블로그 독자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가서 J씨는 뜬금없이 책과 영화 얘길 합니다.

"제가 읽은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쩌고저쩌고.
또, 어느 영화의 명대사는 뭐뭐뭐뭐 이죠.
합격한다면, 그곳을 빛내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책 없이 '감상문' 형식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책의 문장과 영화의 대사가 앞의 이야기와 이어지는지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있어 보인다고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면 곤란합니다. 학업계획서의 전반을 꿰뚫지 못하는 인용은 필요 이상으로 짙게 한 화장과 같습니다. 예뻐 보이려고 한 화장도 과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듯, 듣고 본 이야기들을 다 꺼낼 필요는 없다는 걸 적어두겠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은 "너 뭐 하고 싶어?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라는 걸 글 쓰는 내내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2. 문장의 문제


문장을 나눠야 합니다. 저도 만연체의 나쁜 습관이 들어 있는 까닭에 이 얘기를 꺼내기가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J씨의 문장은 제 경우보다 좀 더 심각하신 것 같습니다. 한 문장을 따와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던 중 XX병원에 찾아 갔을 때 나이가 지긋이 드신 의사선생님께서 제 경우는 수술 아니면 방법이 없는데 아직은 제 나이가 너무 어리니 나중에 걷지도 못 할 정도가 되면 그 때 수술을 고려해 보시자면서 저를 보내셨습니다."


소리 내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호흡을 해야 하는 적당한 시점을 찾지 못해 숨이 차지 않습니까? 소리 내어 읽어도 숨차지 않을 정도로 문장을 나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장을 나눌 때마다 어딘가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게 아니니 마음 놓고 나누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저를 보내셨습니다."같은 부분은 '돌려' 정도를 넣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생략으로 인해 어색한 부분이 종종 등장하는데, 모두 살펴볼 수는 없고 한 문장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친구와 미리 도착하여 몸을 풀고 약간의 긴장감을 안고 앞 조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주어를 생략하신 게 아니라면, 주어는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을 고쳐 예를 들지 않는 까닭은, 사실 저 문장 자체를 버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저 문장이 들어간 부분 전체를 걷어내야 합니다. J씨가 쓰신 건 운동 후기입니다.

"3, 2, 1 Go! 드디어 시작 소리와 함께 타이머는 울렸고…."


학업계획서나 자기소개서에 저런 상세한 에피소드가 들어가는 건 처음 봅니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개팅에 나가 이성에게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저렇게 자세히 상황묘사를 했다간 상대가 하품을 할 것 같지 않습니까? 에피소드는 요점을 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에피소드가 요점의 자리에 들어앉아 버리는 주객전도를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불필요한 수식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저 위에서도 보입니다만 '나이가 지긋이 드신' 같은 수식은 굳이 쓸 필요가 없습니다.

"효도르가 체력단련을 위해 사용한다는…."
"무한도전 조정편에서 나온 적 있는…."



같은 문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엔 괜찮은 수식이지만, 학업계획서나 자기소개서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요점과 관련된 수식인가를 꼭 살피시길 권합니다.


3. 진부한 말을 다르게 하는 방법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길게 하다가, 갑자기 주제를 바꿔

"이 분야에서 성공한 누구누구도 처음엔 나처럼…."


이라며 방향을 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J씨가 어떤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꺼냈는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밖에서 보자면 두 이야기 사이에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건 마치

ⓐ 잡스도 뭔가를 이루기 전까진 백수였다.
ⓑ 나도 지금 백수다.
ⓒ 난 내가 잡스처럼 될 수 있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식의 진행과 같습니다.

"이제는 기술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이라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저 얘기를 하려면 앞에서 "난 이러이러한 일화로 증명되듯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라거나 "난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상대의 감수성에 호소할 수 있는 재능을 키웠다." 정도의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진부합니다. 사용자의 감수성에 호소해야 한다거나, 상품에 스토리를 결합시켜야 한다거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건 이 시점에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생각입니다. 지금, "사용자 신경 쓸 것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같은 내용을 쓴다면,

"철학 없는 감수성은 허세로 기울기 쉽다."


정도로 운을 띄우고, 그에 대한 근거와 그간 스스로 공부해온 것들을 소개한 뒤, 앞으로 어떻게 결합시켜 나갈지를 설명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사용자의 감수성에 호소해야 한다."라는 진부한 주장도 나름 힘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장이 남의 주장과 일치하더라도, 그 결론에 도달한 이유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걸 보여줘야 합니다. "누구의 말처럼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가 아닌, "이러이러한 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도로 말입니다. 그 경험을 적는 것이 자기소개서고, 그 생각을 어떻게 현실에 펼칠지를 말하는 게 학업계획서 입니다.(물론, 어떤 경지에 이른 상태가 아니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음을 스스로 잘 알 것이고, 그걸 극복해 나갈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걸 잊지 않으신다면, 좀 다른 얘기들로 뻗어 나가더라도 이야기 전체의 큰 뿌리는 벗어나지 않을 수 있으실 겁니다.


다시 작성하실 때 기억하셔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좀 더 적겠습니다.

우선 "짧게 말하면"이라든가 "간략히 설명하자면" 등의 이야기가 들어가면, 무조건 그 소개서는 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런 문장이 나왔다는 건 이미 소개서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투병 수기 및 취미 설명문이 되어 버린 J씨의 글에서 등장했던 문장입니다.

괄호와 주석을 달아가며 설명해야 하는 전문용어의 남발도 주의해야 합니다. 예컨대 "꽃을 보며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면 충분할 것을, "진달래(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과,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var. mucronulatum)를 보며 든 생각으로…."라고 쓸 필요는 없습니다. J씨의 글 7, 8, 11, 13, 14페이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명인들의 전설 같은 패기를 따라하지 말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게 다 실제보다 부풀려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패기를 따라하는 사람만 뿌듯할 뿐 보는 사람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원이나 학생을 뽑은 입장이라고 해도

"지금의 제가 부족해 보일지 모르지만, 전 분명히 발전할 겁니다.
당장은 답을 모르더라도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야 말 겁니다.
이래도 절 뽑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네, 다음 환자 들어오세요."라며 내보낼 것 같습니다. 극단에 몰렸을 경우 그런 베팅을 해 볼 순 있겠습니다만, 애초부터 혼자 이상한 분노로 끓어오르며 패기를 내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차분하고 온화하게 자신의 생각을 꺼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심사 할 사람들을 이쪽에서 미리 속물로 설정해 두고 일부러 그들을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수정한 글은 normalog@naver.com 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시기 바라며!



▲ 메일 보내실 때에는 이력, 양식, 작성한 글, 특이사항을 함께 보내시면 좋습니다.





<연관글>

자기소개서 쓰는 법, 지원동기 및 포부 완전공략
자기소개서 장점과 단점부분 완전공략법
자기소개서 매뉴얼을 시작하며
자기소개서 성장과정(성장배경) 작성, 완전공략

<추천글>

연애를 처음하는 남자가 저지르는 안타까운 일들
착한 성격 때문에 연애하기 힘들다는 남자, 정말일까?
금사빠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벌어지는 일들
전 여자친구가 망나니 같은 남자와 사귄다면?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게 만드는 남자의 특징

신고
이전 댓글 더보기

감사감사2013.01.17 13:5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아무래도 이 분 저랑 같은 거 준비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무한님 덕분에 저도 도움 많이 얻고 갑니다. 저도 이제 슬 자기소개서 쓰기시작해야겟어요^^

ㅠ_ㅠ2013.01.17 14:3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업 자기소개서 특집은 없나요? 지원동기가 제일 어려워요! ㅠ_ㅠ

용이2013.01.17 14:40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오 새글! 하면서 봤는데 자소서 쓰는 방법이네요.
저야 면접비율이 그다지 중시되지 않은 회사라 그냥저냥 썼지만...
당시 자소서 쓰면서 머리를 쥐어 뜯었던 기억만은 생생하네요.
(그 오글거렸던 자소서는 제 인생에서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류No.5에 있지요...)
뭐든 글쓰기는 글의 주제, 목적을 벗어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쓰다보면 또 주저리주저리...ㅎ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반반무마니2013.01.17 15:03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뼈...이런 얘기 나오니까 울오빠 생각나네요ㅎㅎ

저도^^2013.01.17 15:43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만약 대학원 학업계획서라면, 학과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학원과정의 목표는 "논문써서 학계데뷔"라고 이해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학업계획서는 어떤 주제에 대해 왜 논문을 쓰고 싶은지, 방법론은 뭘 택할지에 대해 쓰시면 됩니다. . 물론 입학도 안했는데 나중에 무슨 논문을 쓸지 알 게 뭐랍니까만은, 그래도 그게 기본입니다ㅎㅎ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까봐 남깁니다.

nanan2013.01.17 15:52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아 오늘은 자소서네요 ㅠ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blueee2013.01.17 15:54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학부 교양수업에서 자소서 쓰는 법을 배운적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첨삭 받는게 정말 좋다고 봅니다.
자소서 수정 잘하셔서 착 붙으시길!^^

머지2013.01.17 16:19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자소서는 뭘해도 필요한것 같은데 너무힘든것같아요ㅠㅠ

봄봄2013.01.17 16:4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이 글을 읽다보니 전에 어떤 강의에서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ㅎㅎ 모든 문장은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이고, 그 질문이 생략되어 있는것 뿐이라는 식의 말이었어요. 그래서 올바른 질문을 설정해놓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한다는 느낌으로 글을 쓰면 좋다고 했던게 떠올랐네요:)

지혜2013.01.17 17:0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참 친절한 무한님^_^b

괭이 두 마리 주인2013.01.17 19:18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그렇잖아도 애기보느라 책을 못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그것도 핑계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못보는 기간이 길어지니 대화할때 가끔 예전에 잘 쓰던 단어들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ㅜㅜ
이따가 애기한테 출산전 읽다가 만 (독이 되는 부모 -수잔 포워드-)를 읽어줘야겟어요-_-

반반무마니2013.01.17 22:33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같은 애엄마라 그런지 공감 ㅠ 하.. 힘드네요

반반무마니2013.01.17 22:3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같은 애엄마라 그런지 공감 ㅠ 하.. 힘드네요

알로하2013.01.17 19:54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ㅎ

곰이고미2013.01.18 00:23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목적과 취지에 맞는 글을 써야한다는 거군요... 음
그래도 분석 대상이 제 자신이라 그런지 자소서는 아무리 써도 어렵더라구요...

Sonagi™2013.01.18 14:46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선플 남기고 ~
한참동안이나 페이지를 읽을 수 없을 만큼 바쁜 시간은 흐르고
사업계획서를 잘 못 쓴 제 잘못입니다. ㅋㅋㅋ

도착했으려나..

군고구마2013.01.18 18:42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워~ 무한님도 만연체셨군요~ 워낙 글을 잘 쓰셔서 크게 의식하지 못 했는데. . 저도 만연체라 글 쓸 때마다 신경쓰는 부분이거든요.
어쨌거나~ 이번글은 k씨에게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당~^^

주부구단2013.01.22 23:23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그렇죠.. 자기소개서는

누군가 객관적인 시선에서

꼭 판단해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이력서 적다 보면 이상하게 꼭 되게 잘 적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막 뽑힐 같으 그런기분?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고 읽어보면...

그렇게 오글 거릴수가 업다능.. ㅋㅋ

아무튼 K씨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좋을생각2013.03.14 17:50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쓰신글이 왜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군더더기 없고 맞춤법이나 문장구사가 좋은가 했더니 글쓴님 글쓰기에 전문가셨군요 ㅎㅎ 은근히 유명블로거들 글 읽어보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당최 알수 없을 정도로 문장이 뒤죽박죽, 맞춤법도 엉망인 분들 많더라고요. 글은 감정으로 써재끼는게 아니라 적절한 스킬도 필요한데 말이에요. 저도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지라 이렇게 "읽을수 있는" 글을 만나면 무지 반가워요;;
앞으로 종종 들러 재미난 글 많이 읽을께요^^

좋을생각2013.03.14 17:50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쓰신글이 왜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군더더기 없고 맞춤법이나 문장구사가 좋은가 했더니 글쓴님 글쓰기에 전문가셨군요 ㅎㅎ 은근히 유명블로거들 글 읽어보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당최 알수 없을 정도로 문장이 뒤죽박죽, 맞춤법도 엉망인 분들 많더라고요. 글은 감정으로 써재끼는게 아니라 적절한 스킬도 필요한데 말이에요. 저도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지라 이렇게 "읽을수 있는" 글을 만나면 무지 반가워요;;
앞으로 종종 들러 재미난 글 많이 읽을께요^^

 홍 2013.10.28 21:12 신고

수정/삭제 답글달기

내가 쓰는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명확하게 우리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2014.03.10 15:47

수정/삭제 답글달기

비밀댓글입니다
댓글은 무료로(응?), 별도의 가입이나 로그인 필요 없이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연은 공지(클릭)를 읽으신 후 신청서에 적어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