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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PICK에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전공필수>라는 시리즈인데, 대학생, 재수생, 사회초년생 등의 20대 독자 분들의 사연과 고민을 다룰 예정입니다.

 

노멀로그엔 사연신청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노멀로그 사연신청 양식대로 쓴 사연을 노멀로그 이외의 공간에서 다루면, 피바람이 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노멀로그 안에서도

 

"오늘 올라온 사연 보낸 사람 혹시 최뭐뭐 아닌가요? 성만이라도 말해주세요. 최씨죠?"

"사연에 나온 의사, 치과의사죠? 저도 만난 적 있습니다. S모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분이죠. 그분 거기서 유명해요. 돌*이로."

"위에 A****라는 닉 쓰신 분, 왜 거짓말 하나요? 누나들밖에 못 만나봤다구요? 그럼 그 사이에 만났던 두 살 어린 애는 여자가 아닌 건가요? ㅎㅎ 그렇게 살지 마세요."

 

라는 댓글이 달리곤 하는데, 이런 사연들이 포털메인에서 소개되면 아무리 각색을 잘 해도 사연의 주인공 신분이 드러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멀로그에선 10줄 이상의 긴 댓글이 달리지만, 다른 곳에서는 10자 내외의 무책임한 조롱 정도가 달릴 수 있기에, 그런 댓글들로 인한 제보자의 정신적 충격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20PICK 전용 연애사연, 연애상담 신청 공지를 이렇게 따로 적게 되었습니다.

 

 

20PICK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아는 언니나 오빠에게 들었던 이러이러한 얘기들이 맞는가?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가?

-상대가 뭐뭐한 여자는 싫다는데, 그게 무얼 의미하는가?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데 정말인가?

-사귈 때 선물로 받았던 걸 헤어지고도 안 버리는 건 왜인가?

-볼 때마다 예쁘다고 칭찬하는 남자가 있는데, 왜 이러는 건가?

-학교에선 CC인듯 친하게 지내는데 사적인 연락 없는 이유는?

-군대 간 남친이 답장도 안 하고 성의 없어지는데, 어떡해야 하는가?

-남친이 계속 스킨십을 원하는데, 어떻게 진도를 나가야 하는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호감 있어서 그러는 것인가?

 

등의, '얕지만 넓은' 내용들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노멀로그 사연신청서에선 적어야 하는 가족관계나 경제력, 대인관계 및 부모님과의 관계 등을 작성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문서작성 프로그램이나 메일로 자유롭게 서술하시면 되며, 다만 아래의 문항들만 꼭 포함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커플부대원일 경우]

1. 만난 계기.

2. 본인과 상대의 성격 및 성향.

3. 본인과 상대의 성실도 변화.

4. 둘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

5. 현재 둘의 관계.

6. 다툼이나 갈등의 빈도와 심각성.

7. 상대가 한 말 중 기억에 남는 것.

8. 가장 최근에 상대와 나눈 이야기.

9. 데이트 시 비용문제, 리드 여부.

10. 현재 본인이 원하는 것.

11. 각색을 원하는 부분.

 

[솔로부대원일 경우]

1. 만난 계기.

2. 본인의 과거 연애사.(안다면 상대의 연애사도.)

3. 현재 둘의 관계.

4. 가장 최근에 상대와 나눈 이야기.

5. 주변 사람들의 반응.

6.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면 그 내용. 

7. 현재 본인이 원하는 것.

8. 각색을 원하는 부분.

 

[일반 연애고민일 경우]

1. 본인의 과거 연애사. 

2. 가장 궁금한 부분.

3. 고민과 관련해 목격하거나 들은 사례.

4. 들은 얘기라면, 그 얘기를 해 준 사람에 대한 설명.

5. 그 고민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

6. 각색을 원하는 부분.

 

위의 항목들은 사연을 받아 본 뒤 줄이거나 추가할 예정인데, 우선 저 항목들을 꼭 포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외에 공통으로 나이/성별/가명(또는 공개해도 좋은 닉네임)을 적어주시면 포스트 발행이 보다 원활할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선별 후 포스트에서 소개됩니다. 주1회 발행인 관계로, 모든 사연을 소개하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선별 해 소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메일을 주실 때, 카톡대화나 이메일, 문자대화 등을 공개해도 좋을 정도로 각색해 첨부해주셔도 좋습니다.

 

포스트로 발행된 사연은 요청하실 경우 이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정이 가능하며, 삭제는 어렵습니다. 또한 사연이 소개된 포스트는 추후 출판되거나 방송 등에서도 소개될 수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적어두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사연 가지고 이상한 짓(응?)을 하는 건 아니고 사례 정도로 소개하는 수준입니다.

 

메일을 주실 때엔 제목에 해당 사연의 말머리를 달아 보내주셔야 합니다. [커플], [솔로], [일반] 셋 중 하나를 달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솔로]여자들은 왜 제가 밥 먹자고 하면 늘 먹었다고 하죠?

 

정도로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moohan@normalog.com (※네이버 메일이 아닙니다.)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자 그럼, 혼자 끙끙 앓고 있던 고민을 어서 제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연 보내기로 한 걸, 올 한 해 가장 잘 한 선택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이 공지는 오탈자 검수 및 의견수렴을 위해 삼일 간 공개페이지에 있다가, 이후 공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공지로 바꾸고 나면 남겨주신 댓글들이 전부 보이지 않게 되는데, 지운 것은 아니고 비공개 처리 된 것이라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욕설이나 광고가 아닌 이상,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을 절대 지우지 않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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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2015.05.14 0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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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더 바빠지시겠네요 건강챙기시고요! 좋은글 마중나가겠습니다^^/

2015.05.14 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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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다루시는 것과 다른 신선함이네요! 특히 누가 ~카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이 젤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경험해 본게 아닌지라 진짜인지 아닌지.. 그리고 요새 다 아는 썸 분류법이 궁금해요. 저는 이전에는 좋아요 사귀어요 같은 고백한 사람만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표현은 하나도 안하면서 절 좋아했던 사람이 꽤 됐어요. 그사람 나름대로는 표현(갠톡 선톡 밥먹자 등)을 했는데 저는 그게 친구사이 친한 오빠동생 뭐 이렇게 생각하고 제가 특별히 좋아서 만나자고 하는줄 몰랐거든요. 사람마다 표현법은 다르겠지만 소심한 성격들은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김칫국 마셔서 좋을것도 없지만 또 그런걸 너무 모르는 둔감남녀/철벽녀 등이 되는것도 썩 좋지 못한것 같아요. 그리고 스킨십 진도.. 궁금합니다 꼭 사연에서 다뤄줬으먼 좋겠어요. 여자들은 진도가 빠르면 쉬워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그게 가장 걱정되거든요. 오래가면 좋겠는데 그렇게 진도 빨리 나가다가 뻥차이는건 아닌지...요런 걱정들? 매우 기대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Hyunj2015.05.14 2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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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축하!!!

피안2015.05.15 0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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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늘어나는 건 좋은일!
무한님을 응원하며 자주 들릴게요

싱가독자2015.05.18 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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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 무한님 점점 영역을 넓혀가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너무 바빠지시는건 아닐까 조금 걱정됩니다만...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ㅋㅋ2015.08.07 0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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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축하ㅋㅋ 겪은자(응?) 등장ㅋㅋ
이성친구는 밥같이먹는사이?ㅋㅋ
무한동영상(응?)

mermaid queen2015.08.13 2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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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을 좋아하게된 유부녀는 어쩌나요? 진심인듯합니다 매일 수척해지는게ᆢ 성실하던 얘라 더욱 당황스럽네요 친구입니다요 ㅠㅠ

기억안나2015.08.14 0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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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 사연받으실때 몇가지 원칙 있으시다고 자주 강조하시는데 못 보셨나봐요..경찰서 가야할 사연하고 불륜 등은 다루지 않으신답니다.

제우스2015.09.19 2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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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

2015.10.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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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허영애2015.10.16 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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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나한테 잘해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불안한 마음이 생겨 제가 잘 삐지곤 합니다

허영애2015.10.16 0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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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그런 여자인것 같습니다.짜릿한 충고의 말씀 항상 마음에 두고 다니겠습니다.저의 남친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두 내가 항상 트집을 부리고 그럽니다.항상 나에 대한 남친의 감정을 확인하구 싶어서요.

김주홍2015.10.28 1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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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 마음 얻는 방법은 안 하시나요?

배려하는사람이되자2015.11.07 1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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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무한님 포스트보고 타고왔어요
무한님도 아시겠지만 저 처럼 댓글 같은걸 안다는 사람 많을거에요. 네이버 포스트보고도 댓글 안달았어요 오직 노멀로그에서만 달아요. 어떤 마케팅 설문조사에서 설문에 응하는 사람과 응하지 않는 사람은 성향이 같을까요 다를까요 아마도 후자가 더 많을 거에요. 그런데 설문조사의 결과는 대답한 사람의 생각만 보여주지요. 무응답한 사람의 의식은 반영이 되지 않는 것 처럼 네이버 포스트 댓글에서도 댓글들이 글을 본 모든 사람의 생각을 대변하진 않을거에요. 네이버 포스트 댓글들을 보면서 나와는 생각이 많이 달라서 머리가 아프면서 무한님이 걱정되었어요. 무한님이 네이버포스트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정말 기쁜일이지만 고된일 일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앞 뒤일 모두 생각해서 전용사연양식까지 쓰신 것을 보고 나는 무한님 걱정할 때가 아닌데는 농담이구요 착착 진행되는 것 같아 보기좋아요.ㅎㅎ 화이팅팅팅!!!!!

알럽유랑2015.12.27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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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에 지인에게 여자를,소개를 받았어요 저는24이구 소개받은 친구는23이세요음,,소개받은 친구가 답장도 느리고 해서요,,올리린 포스트 보고 공감을하게,되고 초조한마음도 괜찮아 진거 같아요 어제 첫 만남을 가지고 에프터 까지 했구 잘 헤어졌어요 흠,,만날때 그 친구가 폰을 한번도 보지 않고 제 말에 집중도 잘하고 어색하지 않게 잘 리드했어요.그친군 내년 졸업기고 취준때문이라서 답장이 느리다는것을 이해해주려구요 하지만 소개해준 지인도 원래 답장이 느리다고 하더라요,,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메일이 zxzo13@naver.com

에라르리2016.01.03 1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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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에라르리2016.01.03 1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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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qjatn24802016.01.31 1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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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han@normalog.com 이걸 메일주소로 써서 ,메일 보냈는데 맞는건가요?

lemonc2016.02.27 1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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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네요. 열심히 작성하신 글 ㅜㅜ 소중히 퍼가겠습니다

HJK2016.05.06 1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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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니까 저도 연애하고 싶네요ㅎ

하마2016.05.13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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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초반의 미혼여성입니다.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안예쁘단 소리 들은 적 없으며 몇백명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도 20위 내에 드는 미모라는 얘길 들어 왔습니다.그리고 동안이라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별볼일 없는 남자들만 주위에 득시글 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저번에 전철에서는 제키 반토막난 40대 아저씨가 친구들과 얘기하고 있는데 와서는 그 아저씨 얘기를 한거아니냐며 황당하게 시비를 걸어왔고 저는 연하만 좋아하는데 회사서 변태유부남이나 40~50대 아저씨들이 틈만나면 말걸어와 이직하고 싶을정도 인데 사실 저는 작년 8월말에 입사한 잘생기고 키큰 8살연하남을 짝사랑 중입니다.제가 고백 비스무리하게 해서 올해 2월에 와선 연락처도 교환하게 됬는데 2번 보낸 문자에 답장도 안하고 카톡도3번인가 했는데 한번은 읽씹을 하고 나머지두번은 차단을 해놨더군요.그러나 회사서 먼저 찾아와선 아는 척도 하더니만 요즘에 찾아오지도 않고 제가 화가나서 내가 좋아하는 게 귀찮아서 그래~? 라고 한마디 하고 카톡메세지도 작년부터 좋아한 사람의 흔적을 찾을수 없다고 올리고노래도 엠씨더맥스의 뒤차가 경적을 올려놨더니 다음날 술먹고 출근했더라고요.그애가 카스는 해놔서 보면 제가 좋아한다고 한 그 때부터 프렌드->B>C>D로 해놨다가 두세달 부터는 '단지 친구.그러니까 다시 노력할래? 같이?'라고 해놓고 변화는 없습니다.카스가 한번 바뀐 건 아침출근 할때 제가 먼저 아는 척 하다 한번 쌩깐적이 있습니다.그날 좀 바뻐서.그애는 그 후 물어오진 않았고 카스만 바꿨네요.사실 재입사하게 된 이유도 그애를 다시 보고 싶어서 였는데 제가 업무만 신경쓰느라 그앨 신경 써 주지 도못하고 있습니다.8개월 째 짝사랑 중인데 대체 어찌해야 그애의 마음을 온전히 가질 수 있을까요~? 그애의 마음은 뭘까요~? 사실 집중력도 좀 약한 편이고 지금 그애말고도 은근히 대시해오는 세번째 남자가 있네요.추려서.정말 이런 상황 너무 싫고요.저는 처음부터 그 애만 바라보고 있어서요.제발 도와주세요.

오리2016.08.18 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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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의 어디에도 그남자분도 서로 같이 좋아했다는 구석을 찾을수가없네요 혼자의미부여하면서 성질부리고 계신것같은데.. 냉정하게..

안쏘니2016.10.24 1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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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힘!!
배워야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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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공지(클릭)를 읽으신 후 신청서에 적어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