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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듣고 임한 첫 소개팅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이번 소개팅에서 보인 K양의 태도는

 

-소극적이며 수동적이어서, 아무 매력 없음.

 

이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모습에 가까웠다. 냉정하게 따지자면, K양이 한 거라고는

 

-상대에게 호감이 생겼으며, 그래서 또 만나자고 하길 기다림.

 

이란 것밖에 없잖은가. K양과 비슷한 태도를 보이는 여성대원들은 내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 땐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나요?”

 

등의 질문을 열심히 하곤 하는데, 대부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여자도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반응해주며, 관계에 집중하고 이어가려 할 때.

 

라는 기반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영화 얘기가 나왔을 때라면, 서로 선호하는 장르와 재미있게 본 영화들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을 때 재미있는 거지, 상대 혼자 이쪽을 인터뷰하듯 무슨 영화 좋아하는지, 뭘 재미있게 봤는지, 요즘 나온 영화 중 보고 싶은 것 있는지를 물어가야 한다면 점점 지루해지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 외에도 K양의 태도에는 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오늘 그 부분들을 함께 살펴보자.

 

소개팅 애프터 이후로 달라진 그 남자, 정리하자네요.

 

1. 쿵짝이 안 맞아….

 

기분이 좋거나 신났을 때의 표현을, K양의 경우 보통 사람들의 1/4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 상대에게서 다음에 어디 같이 가자는 이야기가 나올 경우, 다른 사람들은 대개

 

-오오 진짜 괜찮아 보인다!

-나도 지금 검색해 봤어!

-저거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

 

등의 리액션을 하곤 하는데, K양은

 

-그으랭.

 

하고 만다. 기다리던 얘기라 기분이 엄청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만 표현하며 그냥 속으로 좋아하고 마는 것이다.

 

그게 낯가림 때문이든 뭐든, 아직 이쪽에 대해 잘 모르며 지금으로선 이쪽이 보이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대 입장에선, 미지근하며 별로 탐탁찮은 반응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한다. K양 역시, 만약 K양이 내게 카톡으로 말을 걸었는데, 내가 “반갑습니다! 사연 주신 거 읽어봤어요!”하면 다음 말을 하기 쉽지만, 내가 그저 “네. 하실 말씀이?”라고 하면 괜히 말 걸었나 싶을 것 아닌가.

 

상대는 막 사진 보내며 자기 일상 공유하려 하고 K양에게도 묻고 하는데 K양은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기 바빴으며, 상대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보다는 ‘상대가 날 더 잘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까닭인지 대화할 떡밥 하나 던지고는 흥미롭게 이어지지 않으면 심드렁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첫인상이 좋았더라도, 애프터, 삼프터 이후 계속되는 이런 모습이, 상대의 마음을 뜨게 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2. 나만 아는 대화법.

 

내 지인 중에, 조수석에 앉아 길을 설명하며

 

“저기서 저쪽으로 가. 아니 저쪽! 저쪽!”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이 있다. 자신이야 그 길을 다 아니 ‘저기’나 ‘저쪽’이 어디를 의미하는지 알 수 있겠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으로서는 그게 어디쯤에서 좌측이나 우측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어 난감해지기 마련이다.

 

내 지인의 저런 태도처럼, 카톡 대화를 할 때 ‘풍부한 설명’이나 ‘정확한 표현’을 하지 않아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안타깝지만 K양 역시 좀 이런 타입으로, 문장부호를 생략하거나, 주어를 생략해 오해를 만들곤 한다. 대화를 하나 보자.

 

상대 – 뭐하고 있나요~

K양 – 누워있지 ㅎㅎ

K양 – 웹툰 보고 있지 ㅎㅎ

상대 – 웹툰 뭐 보는데?

K양 – 아니~ 오빠 웹툰 보고 있을 거라고

상대 – 아, 나?

 

정말 어쩌다 한 번 저러는 거라면 상관없는데, 앞서 말한 대로 문장부호나 주어를 생략해 의미전달이 안 되고, 이어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게 안 되어 자꾸 삐끗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카톡을 주고 받는 시차 때문에 생긴 일이긴 하지만

 

K양 – 비 진짜 많이 온다. ㅠㅠ 집에 어떻게 가지?

(잠시 후)

상대 – 어딘데?

K양 – 집이지 ㅎㅎ

 

라는 대화는 좀 괴상하다. 카톡 길게 보낸다고 허리가 휠 정도로 과금 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막 다 생략하고 ‘용건만 간단히. 간단히 한 걸 더 간단히.’ 보내진 말았으면 한다. 저런 상황에선 일반적으로 ‘겨우 집에 왔다’거나 ‘지금 막 집에 들어왔어. 오빠는?’이라고 말하기 마련인데, K양은 받는 사람이 뭘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나 간단히만 말해버리는 문제가 있으니, 문장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든 전화통화를 늘리든 하길 권하고 싶다.

 

 

3. 자잘한 세 가지 문제.

 

첫째. K양이 상대와 잘 되길 바란 건

 

-상대가 날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처음 막 연락해 챙겨줄 때처럼 적극적으로 연락하며 챙겨주길’ 바라고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이야기했듯 일방적으로 이쪽만 챙김 받으려 할 경우 상대는 ‘내가 왜 혼자 접대하고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한다.

 

둘째. 상대는 어장관리를 하는 게 아니며 이쪽이 놀아나는(?) 것도 아니다. K양은 상대가 연락을 끊거나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으면서 미지근하게 이 관계를 이어가는 것 같다며 ‘놀아나는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이게 꼭 그렇게

 

-좋으면 전력질주, 아니면 차단

 

식의 극단적 선택지만 있는 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누구와 소개팅을 하든 상대가 전력질주 하기만 바라게 될 것이며, 조금이라도 느슨한 모습을 보일 경우 ‘어장관리인가?’하는 의심부터 하게 될 수 있다.

 

더불어 ‘상대의 전력질주’만 바라기 전에, K양은 뭘 얼마나 했는지도 꼭 돌아봤으면 한다. 상대가 어디어디 같이 가자는 말을 꺼내도 K양은 ‘그으랭’만 하고 말았으며, 상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도 안 보이지 않았는가. 퇴근 후 상대가 어디 간다고 하면 보통 ‘잘 다녀와~ 나는 ~하고 있을 거야 ㅎㅎ’ 정도로 받아주기 마련인데, 이 지점에서도 K양은 ‘으응’정도만 반응하고 말았으니, 이런 블랙홀 같은 태도가 상대의 호감을 다 흡수해 버리고 만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봤으면 한다.

 

셋째.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다가, 나중에 부정적인 뉘앙스의 말로 통보를 한 것 역시 문제다. 둘의 관계는 그래도 주선자가 있는 소개팅이니 상대가 최대한 예의를 갖춰 말해주긴 했지만, K양이 상대에게 했듯

 

“난 서로 호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빠는 아닌 것 같네. 그래서 확신도 안 들고, 이렇게 지내봐야 감정소모만 될 것 같다.”

 

라고 말해버리면, 그건 끝내자는 의미가 98.72% 담긴 말일 뿐, ‘상대가 부정하고 사과하며 다시 사귀게 되는 계기’가 되긴 어렵다.

 

그리고 저 말이 나온 시점도 ‘만날 날짜 조율’을 하다가 나온 건데, K양 입장에선 상대가 만남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으니 그런 거겠지만,

 

-내 약속은 진짜 중요해서 미룰 수 없는 게 맞다. 그런데 상대는, 그냥 핑계 대고 약속 있다고 하는 건가?

 

라는 식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K양 역시 한발 물러서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 내가 너무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네…. 내 반응에 상대는 좀 황당했겠네.’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리라 난 생각한다.

 

 

이게, K양이 수년의 긴 연애를 끝낸 후 처음으로 소개팅을 한 거라 그럴 수 있는데, 지금 좀 달리 생각해야 하는 건

 

-수년간 사귄 이전 연애의 남친과 지금 막 만난 소개팅남은 절대 같지 않음. 소개팅남에게 K양은 아직까지 ‘남’일 뿐임.

 

이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상대 남자분이, 잘 되어가는 것처럼 연락은 다 하셔놓고, 제가 말을 꺼내니 정리하자고 하는 것에 화가 나네요.”

 

지금은 K양도 능동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때지, 그저 기대하는 마음만 가지고 상대가 뭘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을 때가 아니다. K양은 K양이 자기 자신이니 뭐가 어떤지 잘 알겠지만, 드러나는 모습만 본 상대는

 

-리액션도 별로 없고, 가끔 상식을 벗어난 듯한 화법으로 얘기하고, 그러다가 만날 날짜 잡던 중 감정소비 하지 말자는 식으로 통보하는 여자.

 

를 잠깐 만났던 거라 생각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 앞으로 소개팅을 할 경우, ‘상대에게 난 어떻게 보일지’까지를 생각하며 좀 더 바짝 다가앉아 열심히 표현하길 권한다.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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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가한녀2018.10.11 1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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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인 한녀가 한녀했을뿐 아닌가

한남?2018.10.15 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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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댓글로 좀 적지마세요 ㅋㅋ
진짜 수준낮아보여요

ㅇㅇ2018.10.11 1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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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본 게임 2회차 한다고 생각하십쇼.

루루나2018.10.11 1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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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연자분처럼 좋다는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카톡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고,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죠. 서양인들에 비해서 동양인들이 보통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 표현이 크지 않다고 하잖아요? 전 그게 좀더 심한 케이스거든요. 친하지 않을수록 무표정에 가까워서 지금 남자친구도 절 처음 만났을 때 별로 관심있어 보이지 않았대요.
근데 그래서 전 일부러 좀더 적극적으로 굴었어요. 약속도 먼저 잡고, 말 놓자고도 먼저 했어요. 하고 싶은 일들도 먼저 말하고, 손도 먼저 잡고요. 얼굴 표정이나 말투에선 잘 안 느껴지더라도 정황상 날 좋아하는구나가 느껴질 수밖에 없게요! 그리고 말투는 이모티콘을 붙이면 감정 표현이 좀 쉬워지는 것 같아서 이모티콘도 귀여운 걸로 잔뜩 샀어요. 사연자분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이번 분이 아니라 다음 분께라도!
+ 한녀가 한녀했다는 분은 한녀가 한남과 연애하는 이야기가 99프로인 연애 블로그에 왜 굳이 찬아오신 거죠..?

님멋짐2018.10.11 1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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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나님 성향상 하기 힘든 행동이었을텐데 노력 많이 하셨네요. 표현 잘 못하는 사람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면 더 매력적이죠.

한녀 운운하는 인간은 무시하세요ㅋㅋ

밍밍2018.10.11 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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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연자분 이러면 안됩니다.. 답답하네요ㅜㅜ

성부장2018.10.11 1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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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에서 남녀관계가 진행되는98퍼가 여자분마음이 어떻든
ㄱ겉모습은 남자가 ㅏㅇ대적으로 적극적으로 밀어부쳐서 시작되는식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젠더이슈때문에 남자입장에서 여자한테 들이댈려고 해도
옛날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10번찍어안넘어가는나무없으니 될때까지 찍어본다는식으로 오느정도는마초적으로 확지를수도 있었지만 요즘은 10번찍으면 신고당하는세상이라서
여자분들은남자랑뭔가 더알아가보고싶다면 먼저 들이대시라고까지는말안하겠지만
적어도 10번찍는다고 신고하진않을꺼라는반응을보여주셨으면합니다..
예전에는 싫음말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건 표현해야겠다는식으로 약간마초적으로 용기냈었었는데
요즘은뒤에 무슨 소리들을까 싶기도하고어느정도 매력이 느껴저도들이대다 실패해도 단순히 좀창피하고 마는정도면 몰라도가뜩이나 생활자체가 지치는데 법적위험까지 감수하면서 들이대고 싶진 않아지더군요...

ㅇㅇ2018.10.12 1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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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은 꼭 신고해주세요 ^^

Ace2018.10.13 16: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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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왜 신고감이에요.....?

저기요..2018.10.18 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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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찍어야 할 정도면 그냥 성부장님 매력이 이성에게 충분치 않은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시지 않으셨나요.. ㅜㅜ 10번 찍는다고 신고하지 않을거라는 반응을 보여달라는건 욕심인것 같고요.. 본인 입장에서 본인의 들이댐이 마초적이거나 친절한 들이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은 수차례 정중하게 거절해봤자 틈새만 보이면 또, 또, 또, 또! 들이댐을 당하는 것도 지치고, 싫고.. 혹은 귀찮거나 무섭거나 짜증날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법적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들이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피안2018.10.11 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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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ㅎㅎ
소개팅 사연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네요
이제 밀린거 다읽고 쉬러 갑니당!

김앨빈2018.10.11 2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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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녀가 한녀했네2018.10.12 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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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우리나라 여자들 못된 버릇중 하나인데... 이른바 독심술 내지는 초능력을 가진 남자를 바란다는 거죠

문제는 이런 기술이 터득된 남자는 닳고 닳은 이른바 "나쁜남자"라는 점

꽁머니2018.10.12 0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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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0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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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철벽녀라도. 저건 그 남자가 엄청나게 맘에 드는건 아니엇을 때 제가 하는 행동인데....
저런 여자분도 자기가 정말 맘에 드는 남자 만나면 조금이나마 연락하고 하지 않나요?

applemint2018.10.12 1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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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원들이 주로 넘어지는 지점이네요.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줘야 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먼저 뭘 해줘야 하고.
그게 여자는 좋아도 싫은 척, 조신하게 수동적으로 있고 남자가 먼저 고백하는 그런 내숭이 미덕(?)인 것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죠. 부모님 세대 분들이 연애하실 때 보이던 패턴인데 그 정서에 아직도 젖어있는 있는 분들이 꽤 되시는 거 같아요.

장미2018.10.12 1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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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K양은 오늘부터 무한님의 글을 첫페이지부터 정독 들어갑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점으로 다음사람에게 더 좋은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밀크티2018.10.12 1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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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세 가지 문제는 반전이네요
자잘하긴커녕 넘나 중요한 세 가지 문제ㅎㅎ

궁예2018.10.12 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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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을 쓰는 궁예를 만나세요!! 대머리지만 마음을 다 알고 있어요!

별나비려2018.10.12 2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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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은 내가 상대를 면접보는 자리가 아님을 명심하셔야되어요~

Ace2018.10.13 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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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무한님 항상 말씀하시듯 좀 '되는 방향'으로 뭘 해 봤으면 좋았을 텐데. 소개팅에서 맘에 드는 사람 찾기도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물론 상대방이 마음에 든 이유가 '나한테 잘해 줘서'라면 오히려 놓친 게 나을 수도 있겠지만;;

다음엔 나도 호감이 있을 땐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세요. 과하지 않게, 하지만 상대방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얼른 핑크핑크한 날이 오시길!

Clyde2018.10.13 1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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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댓글도 있고 광고댓글도 있고
댓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할룽2018.10.14 1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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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관리도 좀 필요한것 같아요 금칙어 같은거라도...
그거와 별개로 아무래도 수년간 한 사람과 연애를 하셨다니 기존의 편했던 연애방식이 몸에 배서 그런것 같아요 예전과 달리 서로 0에서부터 시작되는 관계니까 똑같이 하나하나 쌓아서 예쁜 연애하시길 바라요~

요즘은2018.10.14 1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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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다 저래요 남자가 알아서 리드해줘야하고... 알아서 원하는거 해줘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회도 안오니 피곤하네요..ㅠㅠ

gg2018.10.15 0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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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좀 수동적이고 남자들이 보통 능동적으로 해야하는것과는 다르게 일단 대화자체가 좀 ...
사연 주인공분은 화법이 원래 그러신건가요? 친구들이랑 대화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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