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없는 남자에 대처하는 확실한 방법
- 2009.09.28 07:48
- Written by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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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떨어질땐2009.10.28 2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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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이 뭔지 싶습니다.
연락안하고 일한다고 항상 바쁜 그사람
하루에 문자 3개 보내놓고 잠수탄적도 많았지요
말해보고 말해봤지만 변하지 않더라구요
3년이란게..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편해져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면 너무 아프고 서운하고 마음한 구석이 빈듯한 기분이 들던걸요.
난 대체 뭘 하고 싶은걸까요.다시 만나고 오늘은 전화1통 없내요
이글을 읽으니 더 우울해 지내요
allen2009.10.30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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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글읽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저는 뭘까요 ㅠ_ㅠ
에휴 속상해
정말 평생 세컨드되기전에 내 소중함을 알아야할듯..
정말 진짜...............................................................................................................
너무 공감가요,
저 좀 그만 울리세요 ㅠ_ㅠ
내일모레 수능봐야하는데 이게 무슨꼴이야...
바보2009.11.02 1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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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사람의 구구절절 얘기를 듣고있자니...
거짓말인거 뻔히 알면서
알고 있다고 얘기도 못하고.
휴...
정말 레드카드가 필요해요.
그런후에...위의 어느님 말처럼
잘라내었지만 매일 봐야하는 사이의 대처법에 대해서 부탁드려도 될까요? ^^
독하게 잘라내고 싶지만 매일 봐야하기 때문에...
독해지질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ㅠㅠㅠ알면서도2009.11.17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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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개월간 문자나 메신저로 자주 얘기 하고
만날때마다 엄청 잘해주고
안만날때도 잘 챙겨주는 남자가 있었는데요
그분이 늘 뜨뜻미지근하게 절 대하는 거 같아
저도 좀 보류하면서 지냈었는데
요즘은 연락이 가끔 오네요
제가 먼저 연락해도 대화가 짧고.
그래도 웬지 좋은 사람 같아 마음의 끈을 아직 놓지 않았는데..
인제 놔야겠네요 위에있는 분처럼
저도 좀 자주보는 사이거든요. 앞으로 조절 잘해서
그 끈을 놔야겠어요.
fa2009.11.19 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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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기네요.2009.11.19 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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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지말자2009.11.21 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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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든, 전화로든, 메신저로든...
목적은 오직 하나.(응?)
그 기간이 짧든..길든...
목적 달성이 어려울 시...급격히 관심이 저하되고,
연락또한 뜸해진다.
난 진정 일이 바빴을 뿐인데...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말하고, 조급증을 버리고, 확실히 자른다면..
또 다시 백프로 솔로부대 말뚝!ㅡㅜ
갈수록 어려운 남자사람을 사귀는 방법..
흐엉~~~OTL
초록비2009.11.22 2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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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접하고 난 후의 시린가슴이란..
연재하신 날이 9월 마지막주니,
제가 이 글을 찾아온 날도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이젠 외울만큼 익숙해지고 그만큼 마우스 스크롤 속도도 빨라지는데
어쩜,
아직도,
읽을때마다 항상 가슴이 따끔거리고, 머리가 띵하고, 눈은 서늘해지는걸까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행복한밤되세요.'-'
음..난 이글에 반댈세2009.11.27 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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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반하지않았다는 말은 집어치워라2009.11.27 1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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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반하지않았다는 말은 집어치워라2009.11.27 1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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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특유의 냉정함 충분히2009.11.27 1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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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남자가 더 반하게끔 남자맘에 들게 행동하라.혹은 객관적으로 남자가 반하지않았으니 당신도 남자가 연락안하면 하지말라.는 말은 지금 관계지속성이 여자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말하는 심리학자들의 말과 어떤 대립을 하고 있나요..그리고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이 책
쓴 남자가 타이라쇼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연락을 점차안하면서 이별을 고하는 남자들을 모아놓고 (흑인.백인)이야기듣는데 공통적인 말이 대놓고 나 너이제 싫증낫다란 말하면 나쁜 놈으로 몰릴까봐.그 상황에서 여자가 화내고 울고불고할까봐.(한마디로 용감하게 상황을 대면하고 자신의 감정을책임지고 대화로 풀 능력이 없어서)입니다.모든 여자들이 소리지르면서 기가막혀햇고 타이라는 서둘러서 그래도 이야기해주는게 낫다는게 여자들생각이다라고 얼렁뚱땅결론지었습니다.한마디로 연락자주안하면서 여자애태우고 고문하는것은 남자의 배려가 없는거지 여자가 반할만큼 매력적이지않아서 그래서 여자가 자신의 상황ㄹ을 객관적으로 보게 할필요가 없어요.이효리도 애인에게 매달리는 형편인데 보통여자들에게 모든 남자가 다 충분히 반할 이유는 없죠.다만 여자들은 서서히 연락끊어가면서 희망고문하는 무례함이 싫다는겁니다.남자입장에서만 쓴.충분히반하지않았다 이
런 제목을 뽑아낼수잇는것도 남자여서 가능합니다.여자작가들같으면 여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대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아서이다라고 책제목못냅니다.남자특유의 사람감정을 배려하기보단 정보전달이나 상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만 풍기는 대목이고 더군다나 은근히 마초적이기도 합니다.여자가 남자연락을 기다리는것은 감정이 식었더라도 어느정도 배려하면서.혹으
그냥 싫증났다고 말하라.2009.11.27 1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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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감정은 끈질기다2009.11.27 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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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다가 마지막에2009.12.01 2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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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니..
고마운 마음, 감동 등의 감정이 뒤섞여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매뉴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2009.12.11 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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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 나요~~
우와 신기해요!
앞으로도 허를 찌르는 글 부탁드립니당
현꿈사2009.12.12 0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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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그에게 자길좋아하는여자로 남아있지못해 결국 헤어졌지만..
조급증일까 자책한적도 많았지만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지구별여행자2009.12.16 0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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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2012.08.16 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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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2013.10.08 2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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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사랑받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그날까지.. 정말 노멀로그때문이 었는지 저느낌알아요 정말 그런 사랑이 있더라고요 그후엔 이제 새로운 사랑을 하고싶고, 관심가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예전같으면 휘둘리고 매달렸을 일들을 이젠 하지않아요. 이젠 철이 든건지 무슨말인지 알게 되었다는 거죠. 힘들어하는 많은 여자들 그리고 남자들.. 좀더 성숙해지게 도와준것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