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보이는 행동들

2009/11/16 09:14 by 무한™  

시험을 볼 때 "문제 끝까지 잘 읽고 풀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문제를 잘못 읽거나, '아닌 것'을 골라야 하는데 '맞는 것'을 고르든가, '모두 고르시오'라고 했는데 답을 하나만 쓴다거나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시험지에 3번으로 풀어놓고, 답안지에는 5번을 써서 내는 빙의 상태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문제를 잘 읽지 못해 틀린 것은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연애역시 상대방의 '신호'를 읽지 못해 자빠링(자전거를 타다 혼자 넘어지는 일)하는 경우가 많다. 낚싯대가 물 속으로 끌려들어갈 정도로 휘고 있는데 줄을 당기지 않는 낚시꾼이 있다면 그의 'AJHY(안잡혀요)'라는 얘기는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가 되고 말 것이다.

사실,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보이는 행동들'보다는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에게 보이는 행동들'이 더 알기 어렵다. 그럼에도 여자대원들의 물음이 더 많은 것은, 단순하게 생각해도 될 것에 대해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해서가 아닐까 한다. 그 해답의 시간,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보이는 행동들을 함께 살펴보자.


1. 눈빛은 진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에 의하면 세상이 만들어 질 때 가장 처음 만들어 진 것은 '빛'이었다고 한다. "Fiat Lux!(빛이 있으라)" 우리가 잠시 이 이야기를 빌려와 연애에 대입하자면, 연애를 알리는 가장 처음 단계는 '눈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도 정신줄을 놓고 줄리엣을 바라봤으며, '연애'가 등장하는 모든 소설, 영화, 노래에서 첫 만남과 동시에 가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눈빛이다. 관심있는 사람을 자주 쳐다보는 것은 본능적인 일이다. 단, 마트에서 경호원이 가방을 맨 당신을 쳐다보거나 헬스 트레이너가 당신이 런닝머신 하는 모습을 쳐다보는 것은 예외로 한다.


2. 웃음은 힌트


관심있는 상대 앞에서 짜증을 내거나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을 남자는 없다. 가끔 멍한 표정을 연출하며 상대의 마음을 당기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감수성에 젖어드는 듯 분위기를 잡는 남자가 있지만, 그건 그냥 샤워하고 나와서 거울보며 "그래도 내가 보통 이상은 생겼잖아" 라고 생각하는 왕자병 초기의 환자들 얘기고, 대부분의 남들은 관심있는 상대와 이야기 할 땐 미소를 짓는 것이 기본이다. 

여자의 유머에 상대가 빵빵 터진다면 그건 그냥 정말 재미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예전에 고민을 털어 놓은 여자사람의 경우 자신의 개그에 남자가 빵빵 터지며 "넌 정말 재미있어" 라는 말을 했다고 관심이 있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건 그냥 당신을 정말 재미있는 사람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카페에서 알바생이 자꾸 쳐다보며 눈이 마주치면 웃었다고 한 여자분, 그분들은 그게 직업이다. 그게 관심이라면 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남자사람들 모두는 당신에게 반한건가? 서비스는 서비스일뿐, 오해하지 말자.


3. 연락은 곧 관심 


예전 매뉴얼 '소개팅' 편에서 이야기 했지만, 관심있는 상대와 30분 이상의 전화통화가 가능할 때를 '고백하기 최적의 타이밍'으로 꼽는다. 형식적으로 해야 하는 연락 말고, 둘 간의 통화가 30분을 넘어선다면 사귄다는 말만 안했지 사귀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관계다. 어떻게든 30분을 넘기려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거나 일방적으로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남자 컴퓨터의 "직박구리"나 "할미새사촌"이라고 보면 된다. 무슨 말이냐고? 확실하단 얘기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문어발식 연애사업을 진행중인 남자는 연락주기가 달의 공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달의 삭망월 주기인 29.5일, 항성월 주기인 27.3일과 연락주기가 비슷한 남자가 있다면 관심이라기 보다는 심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심은 또 뭐냐고? 심심하단 얘기다.


4. 기억하는 남자


지나가는 말로 "난 귤 좋아해" 라고 했는데 그가 당신에게 귤을 준다면 그는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당신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것을 기억하면 그건 관심으로 봐도 틀리지 않다는 얘기다. 늘 여자대원들에게 '확실한 면이 있는 사람' 이 되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다. 당신에 대한 힌트를 주려면 당신이 좋아하는 색깔이나 좋아하는 숫자, 혹은 좋아하는 과일 등의 '확실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먹을 건 다 좋아' 식의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연애'보다는 '사육'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먹을 건 다 좋다던 Y양(27세,병아리감별사)이 연애를 하다 절규처럼 내뱉은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돼지냐, 밥만 먹게!!"


염려되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챙겨주는 남자에 대해 '나도 호감이 있을 경우'엔 러브모드의 시작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색히 스톡허'라는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이다. 잘 생긴 남자는 앞으로 10년 후 쪼그라들 가능성이 크지만, 당신을 잘 챙겨주는 남자는 평생을 행복하게 해 줄 가능성이 크다. 개인적으로 잘 생긴 남자와 잘 챙겨주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솔로부대원이 있다면, 10년 후를 생각하길 권한다. 그냥 '남자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솔로부대원들에게는, 미안하다.


5. 긴장하는 남자

이건 '여린마음 동호회'에 가입해야 할 남자들이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그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남자들이 있다. 같이 햄버거를 먹으며 가서 양상추 하나 떨어지는 것 까지 신경이 쓰고 있을 것이다. 햄버거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처럼 밑으로 다 흘리며 먹거나 콜라를 먹을 생각도 못하고 햄버거에만 집중하거나 떨어진 토마토를 주워 먹을까 말까 하는 고민에 휩싸여 있는 경우다. 이런 부류의 남자사람들은 개그를 쳐 놓고 "재미 없어요?" 라고 묻거나 과도한 액션취하며 인사를 하거나 자주 땀을 닦거나 코에 손을 대거나 잔기침을 하는 증상을 보인다. 당신 앞에서 그의 머릿속에는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단 얘기다.

조금 애매한 부분은, '관심'으로 해석하기 보단, 그냥 여자사람과 단 둘이 만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긴장'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누구를 만나도 긴장하는 남자가 있을 수 있단 얘기다. 그렇기에 '긴장' 하나만 놓고 '관심'으로 해석하긴 무리가 따른다.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만 파악하는 것을 권한다.


널리 알려진 말이지만, 기침과 가난과 사랑은 숨기려 해도 숨길수 없다지 않는가. 애써 찾으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의 '관심'을 알게 될 것이다. 위에서 힌트를 열거한 까닭은, 그의 관심을 다른 곳에서 읽으려 하는 솔로부대원들이 많기 때문이다. 회사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하나씩 돌리는데 자기는 두개를 줬다든지, 빼빼로 데이에 노멀한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를 돌리는데 자기에게는 아몬드 빼빼로를 줬다든지 하는 일에 의미부여를 한단 얘기다.

초콜릿을 두개나 준 까닭은 그냥 당신이 잘 먹을 것 같거나 하나로 부족할 것 같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다 돌리고 두개가 남아 덤핑처리(응?) 했을 가능성도 있다. 빼빼로 역시 랜덤으로 주다가 당신이 아몬드 빼빼로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위에서 열거한 힌트들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매너와 호의와 관심은 분류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대의 경우, 위에서 열거한 힌트들에 모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아무 리액션 없이 오는 문자 잡지 않고 가는 문자 안 잡는다거나(응?) 아무리 눈빛을 보내고 미소를 지어도 먼 산 보듯 한다면 그는 구애에 지치거나 스스로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적절한 리액션과 반응, 그것이 분명 그의 관심을 수면 위로 나타나게 해 줄 것이다. 마음이 급하다고 낚싯대만 들지 말고, 찌가 확실히 움직일 때, 바로 그 때 낚아 채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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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런 행동, 정말 관심있어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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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r하하하하

    선플~~~~~~

    ----------------------------------------------

    무한님 잘읽고 갑니다~ㅋㅋ

    역시 "감"만 믿고는 안되는거였던거죠?ㅋㅋ

    혼자 삘이 빡!꽃혀서 괜히 헛물켜기보다는 문제를 끝까지 잘 읽고 풀듯

    상대방의 눈짓콧짓발짓까지 잘 관찰하라는 말씀~ㅋㅋㅋㅋ

    역시~~~~~~~ ㅋㅋㅋ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타미플루먹고 이미버린몸은 다 나았지만

    멀쩡하신분들은 마스크쓰고~ 항상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3. 무한님 글을 정독 후...
    여러분들의 댓글까지 정독 후...
    느끼는 건데
    상대가 선수라면? ㅋㅋㅋ
    여러분 모두 낚일지도...
    정말 유능한 선수는 공전주기따윈 무시하고
    체계적인 어획능력을 보이지도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월요일부터 나 너무 부정적인가? ㅋㅋ
    암튼 잘 읽구 가여~ ㅋㅋ

  4. 사팔 짝eye백수녀

    만나는사람들마다..은근슬적 도망가던데요.........ㅜ..ㅜ 저만보면그래요....ㅡㅡ

  5.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Fiat Lux 눈빛 그거슨 진리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한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ㅁ'
    남자는 참 단순한데 말이죠.

  6. 괜춘한男

    100위권 진입~
    잘난 거 하나 없지만 저한테 작업들어오셨던
    여자사람들도 저런 행동들을 하더군요..
    알면서도 제가 관심없으니 쌩~ 해버렸던 기억이~
    (어장관리 전혀 관심없다는~~)
    물론 제가 관심있는 여자사람한테 저런 행동하면
    그분들도 저를 쌩~ ㅠㅠ

  7.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그런데 무한님...
    분명히 사람이 그리운 거 같기는 한데
    남자 사람이든 여자 사람이든 어느 이상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는 저란 사람...
    어쩌면 좋을까요?
    이 경계선을 뚫고 들어온 사람이 최근 7년 사이에 2명밖에 없다는...

  8.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자에 관한 내용이 요새 거의 올라오지 않는군요

    남자부대원을 위한 가이드도 좀 부탁드려요~~

  9. 길군

    역으로 바꿔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약간의 다른 섬세한 해석이 필요하겠지만..

    뭐, 먼저 연락하고 하는 그런건 없을 가능성이 높고
    암튼, 호감가고 좋아하는 관심이라면 비슷해질 가능성이 높지요~ ^^

  10. 핏발선눈

    역시 무한님의 번뜩이는 재치 . 굿~

  11. 나나

    진지하게 잘 읽고 갑니다.
    나중에 그런 사람 나타나면 신호 잘 읽어볼게요 ㅎㅎ ㅠㅠ

  12. 그래서.. 저보고 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했던것 이군요..ㅎㅎ

  13. 삽질마왕

    후플~
    과연 상대방이 제 행동을 알아봐줄지~^^

  14. 축축한초코칩

    남자나 여자나 눈빛은 비슷한 의미군요!!

    요즘 오며가며 동네에서 보는 처자가 있는데
    이상하게 마주칠때 마다 저를 계속 봐요.
    그래서 전 추리닝 입고 다닌다고 보는건줄 알았는데
    추리닝 안입은 날도 저를 그렇게 보더군요;;

    다음번에 만나면 말이라도 걸어봐야 겠네요^^

  15. 호낭

    그렇군요.. 제 눈치가 빵치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털썩!!

  16. AB형여자

    이글 을 읽으니 확실해지는군여,
    그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였어;;;

  17. 내얘기잖아

    제가 요즘하는 짓이 너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ㅋㅋ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무한님은...뭔가를 아는사람임ㅋㅋ

  18. 여는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이제 반대상황도 말씀해주셔요!
    꾸벅!




    [여는]

  19. 원거리연애

    무한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독)
    (집중)
    (공감)
    ... 그래, 낚아채는 거야!!!!

    하하 지금 연애나 잘 해야겠죠~~~
    오늘도 감사해요^----------^

  20. 크리스마스야 오지마!

    그와 저 사이의 관계...

    1~4번까지 다 해당되는데 왜 느껴지지 않죠?ㅠ

    저는 그의 어장에서 자빠링중인 붕어일 뿐인가요...

    너무 혼란스럽네요ㅠ

  21. 에라이

    혹시나 나한테 관심있는 남자가 이렇게 행동하나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에라이~ 전 아직없네요
    에효 평생 솔로로 사련다 ~~~ㅋㅋㅋ]

    글 감사해요

  22. 아흉

    글을 읽으니 전 여자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한테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 사람은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없었는데
    아무래도 관심이 없나봐요

  23. ^^

    꺄아~
    제가 원하고 원하고 원하던 글
    감사합니다

  24. 언제나

    멋지다.
    항상 느끼지만, 무한님의 글에서는 진솔함이 묻어나요.^^
    참석하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꼭 써주세요. ^0^

  25. 이제 마법사...

    후...왜 나는 온갓 여자사람에게 관심을 갖는지..;;;;;
    이놈에 바람끼..

  26. 언제생겨...

    얼마전 소개팅 실패.. -ㅅ-;; 이제 이번 시즌은 off인걸까요..

    여자사람님들은 제주변에 왜 안계신건지.

    무한님 글을 읽을 때 마다 빨리 솔로 탈출해야지 하지만.. 이미 정신은 은하계를 벗어나고 있네요~

  27. icecreams

    아 전 연락 자주오거나...기억해줄때!

    느낄 수 있었어요!!!

  28. 1.물어보지도않았는데 좀 잘난척하면서 자랑비슷한걸하는남자

    2.끝에는 버벅거린다,,,

  29. 무한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글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신지....

    담번엔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 메뉴얼 부탁드리겠습니다. ㅋ

  30. 비슷하게

    "남자가 자기한테 관심있다고 착각하게 할수 있는 여자의 행동" 도 아주 좋을거 같네요. 요세 주변 남자들이 제가 관심있어 하는줄 알아서 불편한점이 많네요.

    제가 좀 잘 웃는 편이고, 기억력도 좋거든요 (이거 정말 부질없네요...ㅠㅠ). 웃는건 둘째치고, 기억하는게 좀 치명적인가 본데 남자들도 기억하는 여자가 자신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굼하네요.

  31. 뿌리

    매너 반 호의 반 인 사람도 종종 있다는거 ~
    그때부터 헷갈린다는 거~

  32. 아흉..ㅠㅠ 힘들어랑..ㅠㅠ 연애하기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

  33. 흠..추가로 한다면 스킨쉽 시도...쯤?
    그게 손을 잡는 것이던지,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 등쪽을 감싸려고 하는 것이던지..뭐, 장난치려고 시도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제 경우에서는 크던지 작던지 스킨쉽 시도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

    단, 워낙에 매너가 좋아서 은연중에 본인도 모르게 취하는 행동은 예외.-ㅅ-

  34. 강군아힘내자

    남자컴퓨터의 직박구리 할미새폴더에서 진짜 쓰러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35.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36. 흐뀨흐뀨

    마지막 빼고 나머지에 다 속하는 남자분이 계시는데...

    저는 자꾸 그분이 선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ㅋㅋ

  37. 여자사람인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뿜었다. ㅋㅋㅋㅋ 아..웬지 적절한 설명!
    혼자 쇼하고 땅파고 들어가서 파묻히는...나 웰케 공감하는거야...? ㅜ

    무한님 글 재밌고 시니컬한데 종종 귀여운 말투 좋아요.
    특히 "앜" ㅋ

  38. evergre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님 싸랑해요!!!!!!!!!!!!!!!!!!!!!!!
    무한님의 포스팅은 외롭고 척박한 가슴의 단비라는!!!!ㅋㅋㅋㅋㅋㅋㅋ

  39. 은현

    진짜 가난과 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나 봅니다...

  40. 소심남

    몇년동안 수화기붙잡고 눌르나 마다 눌르다 마다함...
    덜덜떨며..소심한성격땜에.. 스스로자책하며 아파함..
    말할때 어리버리한 버벅거림이 계속됨...;;;

  41. 진단서

    응급환자....즉각치료조치 필요함.

    격리될 필요없음, 옮진않아~

  42. 원인

    대부분이런경우,,정말 죽을듯 한여자만을 사랑하는거구요...고백을어여 그여자한테해야,,ㅡ..ㅡ

  43. 분석

    진단과 원인으로 분석한결과 결국 그 사랑하는여자분한테 고백하는것만이,,치료완치가 되겠습니다^^;;

  44. 어 진짜 ㅡ 그러네요 ^^

  45. 그르지말자

    "AJHY"<=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우유 원샷하다 진짜 뿜었..
    코에서 하얀 코피가..ㅡ.,ㅡ;;
    근데, 피콜이 뭥미?('피자와콜라'의 합성어는 아닐거고, Ficoll?)ㅋ

    눈빛->웃음->연락->기억->긴장
    적절히 이 모든것을 사용할 줄 아는 남자라면
    백프롭니돠~~

    선수!ㅡ.,ㅡ+

  46. dhQk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세츠나F세이에이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 맘에 와닿네요.

  48. 세츠나F세이에이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 맘에 와닿네요.

  49. byun

    병아리감별사 Y양 이야기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


  50. 남자는 그냥남잔데
    여자는 여자사람이에요?ㅋㅋ

  51. gg

    무엇보다 4번 기억하는 남자가 공감가네요 ㅠㅠ
    나도 잊고 있었던 일을 기억해서 말해주는거 완전 감동먹죠 ㅠㅠ

  52. 또레몽

    그러한 행동들이 있기전에 그런 자리에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간절
    현실은 시궁창

  53. ...

    에엣 이 메뉴얼을 좀만 일찍 알았더라면..ㅠㅠ
    친구들이 말해줘서 그쪽이 관심보인다는 걸 알아챌 정도로
    눈치가 거의 없어서
    결국 놓쳤네요..;
    적당한 리액션을 취하지 못했나바요...ㅋ

  54. 3333

    저 여자고 인기 조금 있는데요, 눈치는 별로 없거든요 좋아한다고 말해야 아는 타입인데..
    날 좋아하는 사람이 보이는 행동에 공통점을 발견했었어요
    다들 절 보면 활짝~ 웃었어요. 마주치면 활짝 웃고, 왜 웃냐 그러면
    이유는 항상 별거 없었어요 어쩌다 알았냐면,
    어느날 일하는데 손님이 활~짝 웃으면서 들어오길래 인상이 좋네 생각했는데
    저한테관심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나간 순간들을 생각해보니 진짜
    절 좋아했던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다 활짝 웃었었어요.

  55. 3333

    평소에도 이유없이도 잘 웃었지만,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면 재미있다는 듯이도 자주 웃었떤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뭐가 웃기냐 이러면 웃겨서 웃는거 아니라 그러고...
    좋아하면 웃게 되는것 같아요.

  56. 학생이랑 얘기하면서 스스로 내용을 끄집어 내도록 하고 있는데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57. 학생

    이건 남자로서 정말 공감됩니다!!

    여성동무들은 꼭 다시 돌아봅시다

  58. 고라파덕

    아~ 정말이지 자.빠. 링부터 엄청 크게 웃었으요!!! 문체가 정말!! 매력적이세요! 재밌어요! 공감가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땡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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