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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알아야 할 상식들

by 무한 2010. 3. 23.
외부 연재가 있는 날입니다.

"저 예비군도 끝났는데요..."
"남자친구가 없다니까요?"
"군대 갈 남자친구를 사귀면 범죄가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실 상황에 계신 분들에겐 할 말 없지만,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여자사람들을 위해 연재되고 있는 매뉴얼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휘파람을 불 때 잘 불 수 있는 입모양은?"같은 제목의 글을 읽을 때 처럼 힘을 빼고 읽으시길 권합니다.

그나저나 어제 전자사전 떡밥을 주신 분과 오늘 듀오백의자 떡밥을 주신분은 낚싯대 안 당기실 건가요? 제가 덥썩 물었는데 모른척 하시면 곤란합니다.(응?) normalog@naver.com 으로 메일을 주셔도 좋고, 댓글로 남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간략한 본문 소개와 링크 걸겠습니다.




5. 무슨 상 받았다고 예비군도 면제 된다던데요?


아마 '투스타 표창'일 것이다. 군인들의 소중한 믿음인 "투스타 표창을 받으면, 예비군이 1년 면제된다."라는 것이다. 신교대(훈련소)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던가 분대장교육에서 표창을 받았다는 말일텐데, 우선 잘했다고 칭찬해주자.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치지 않는가. 그거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거 아니다. 학교에서 반장 하기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마음껏 칭찬해 줘도 좋다.

물론, 예비군 1년 면제되거나 사회에서 인정해 준다는 말은 '근거 없음'이 되겠다. 전역하고 예비군도 열심히 받아야 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군대에서의 좋은 추억'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말하지는 말자. 그냥 그가 그 믿음을 가지고 행복해 할 수 있게 박수를 쳐 주자. 고참들이나 간부들의 눈을 피해서지만, 몰래 주머니에 손 넣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것이 군대다. 사회에 나와서 사실을 알게 되어도 늦을 건 없으니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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