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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에 조금 부담을 느낀 것처럼 보이더군요."라니! 부담은 마치 빙산과 같아서 당신이 상대의 부담을 눈치 챘을 때, 이미 그 아래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부담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결국 상대는 당신의 문자에 답을 하지 않는 일이 많아졌으며, 당신이 권유한 일들을 모두 약속 핑계로 거절하며, 자신과 당신의 선을 더욱 분명하게 긋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그런 상대에게 "요즘 호감 가는 사람은 없어?"라는 질문이나 하고 있으니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겠다. 제발 이런 상황에서 나에게 "가랑비처럼 스며들어 보려 합니다."라거나 "결과가 어떻든 고백할래요. 힘을 주세요."라는 얘긴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빙산을 우습게보고 돌진한 타이타닉호는 어떻게 되었는가? 미안하지만, 그렇게 당신도 침몰할 것이 뻔하단 얘기다.

이렇게 얘기 했다고 또 주눅 들어서 멍한 표정 짓지 말고, 허리랑 어깨 펴고, 눈도 좀 크게 뜨자. 이 같은 상황을 만든 것은 지금껏 당신이 멍한 표정으로 당신의 감정에만 의지해 '스피드 퀴즈' 풀듯이 연애를 대했기 때문이다. 이젠 연애의 뒤만 쫓는 일을 그만하고, 연애보다 한 발 앞서서 걸어보자.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인 내가 여기 있지 않은가. 엉망으로 얽힌 실타래 같은 상황, 이 매뉴얼로 싹둑, 잘라보자.


1. 고백을 비명처럼 지르려는 것은 아닌가?

최선을 다한 것이 맞는가? 상대를 향한 마음을 '절제'하는 것에도 노력했는가? "나 너에게 마음 있음."이라고 대놓고 말만 안 했을 뿐이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간판 달고 들이대진 않았는가? 많은 대원들이 '고백'에 버금가는 일들을 이미 벌여 놓곤, 그 일들이 처참한 실패로 끝나자 이제와 고백하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건 문제를 '푸는' 것이라기 보단, 그냥 답을 '찍는'것에 가깝다.

"전, 느낌이 오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했을 뿐인데요?"

시험장에 앉아서, 문제도 읽지 않고 그냥 느낌이 오는 대로 이건 4번, 저건 1번 이렇게 푸는가? 상대방도 이미 당신을 향해 마음을 키우고 있는 상태라 보기가 하나 밖에 없다면 그 숫자만 적어도 정답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느낌'만을 믿어서는 곤란하다.

이미 상대에게 많은 부담을 준 까닭에 더 이상 친해질 방법은 없는 것 같고,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고백'을 선택했다면, 당신도 느끼고 있을 그 '불길한 예감'이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한 발짝 물러나자. 지금 둘의 사이를 조금이나마 복원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절제'라는 프로그램이다.


2. 지금이 고백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인가?

스스로 만든 급한 마음에 쫓겨 아침에 눈 뜨자마자 택배 영업소에 전화해 "물건 언제 오나요?"라고 묻듯 연애에서도 조급증이 찾아올 수 있다. 조급증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타이밍'을 놓치게 만든다는 거다. 게다가 자신의 조급증이 해결되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변해 상대에게 날선 말을 던지는 것으로 소심한 복수를 시도하게 만들기도 한다.

남자 - 우리 <글러브> 볼까?
여자 - 그래. 애들한테도 연락해 볼게.
남자 - 난 너랑 단둘이 보고 싶은데.
여자 - 애들하고 다 같이 보자. 언제 볼까?
남자 - 아냐, 됐다. 일 열심히 해.



위와 같은 대화로 인해 당신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 상대로 하여금 당신의 마음속이 어떤가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함께 영화 볼 수 있는 자리를 놓쳤으며, 꼬인 마음으로 내뱉은 말 때문에 대화 리듬을 놓쳤다.

저 대화를 나눈 이후 상대에게 다시 다가가려면, 뭔가 새로운 '구실'이 있어야 하고, "우리 <글러브> 볼까?"따위의 말로 다시 출발선상에 서야 하며, 이미 한 번 거절을 당한 까닭에 소멸된 자신감을 더 채워 넣어야 한다. 완벽한 손해다. 이런 상황을 오랜 시간 겪어 온 대원들은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이젠 사귀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그녀에게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만 알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알려야 어색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상대는 이미 알고 있다.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러니 이상한 핑계를 대가며 고백하지 말잔 얘기다. 그간 당신의 말, 행동, 표정에서 당신의 마음은 모두 드러났으니, 괜히 지인들 동원해가며 상대의 속마음을 떠보려 하거나 알리네 어쩌네 하며 찔러보지 말길 권한다. 지금 그 이상한 방향으로 더 걸어가 버리면, 정말 한참을 다시 돌아와야 한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타이밍'이란 없기에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최소한 30분 이상 서로 전화통화를 한다거나, 단 둘이 만나자는 당신의 제안을 상대가 전혀 이상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또 지금 바로 연락을 해 단 둘이 만나자는 얘기는 하며 둘의 관계를 판정하려 들진 말길 권한다.


3. 거절당해도 이러지 않을 자신 있는가?

고백이 거절당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며 자꾸 훼이크를 쓰는 대원들이 있는데, 중요한 건 후회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당신은 아래와 같은 일들을 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A. "아.. 그렇구나. 그럼 우리 좋은 친구하자."라고 이야기 한 뒤, 혼자 '좋은 친구'를 빌미로 이런 저런 요구하며 상대방의 숨통을 조이는 행동.

B. "난 괜찮아. 내 걱정은 하지마."라고 이야기 한 뒤, 대놓고 아프다느니, 힘들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며 상대방에게 징징거리는 행동.

C. "사귀자고 한 고백은 아니야. 그냥 내 마음을 알리고 싶었어."라고 이야기 한 뒤, 지인을 동원해 다시 생각해 보길 권하는 전화를 걸게 하거나 사생활을 캐물으며 발목 잡는 행동.



찌질이 3종 세트를 실행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고백을 말리진 않겠다. 그저, 앞서 고백이 거절당한 많은 솔로부대원들이 평소에는 오버페이스, 중요한 순간엔 소심남, 거절당하면 찌질이 3종 세트를 사용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고백하기 전에 자신의 '전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살피자. 살다 나온 그 '전과'말고, 연애와 관련된 '전과' 말이다. 한 단체 내에서 그간 A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대원이 B에게 고백을 하는 경우나, A에게 고백한지 몇 달 되지 않아 B에게 다시 고백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마음의 변동폭이 빠른 대원이라면, '순간'에만 목숨을 걸지 말고 자신도 알기 어려운 스스로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더 가져보자.

매뉴얼을 읽고도 마음속에 여전히 앙금이 남아 있다면, 그 구구절절한 사연을 최대한 자세히 normalog@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보내주신 사연 중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은 본인도 잘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각색해 매뉴얼을 통해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

자 그럼, 용기를 택배로 보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용기를 달라거나, 물부터 데워야 할 문젠데 커피를 몇 스푼 넣어야 되냐는 질문만 계속 하거나, 미리 겁을 먹곤 실패할 거라 생각하며 고백을 준비하는 대원들이 좀 줄었길 바라며, 바삭바삭한 후라이데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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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2011.01.29 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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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권!!!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네요
아 둑흔둑흔 ~~ ㅋㅋㅋㅋ

-------------------------------------

입으로 말하는 것만이 고백이 아니라는 사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말해야만 한다고 느낄까요?
사귀는 거야 그렇다쳐도...^^;;

무한님께2011.01.29 1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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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아직 찌질 3종세트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상대에게 "부담스러우니"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마음을 들켜버다면 (웃으면서 했지만 말에 가시가 있죠) 그이후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포기하는편이 낮겠죠?
그이후 속편으로 내주세요! ><

병아리똥2011.01.29 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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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아..
바삭바삭한 후라이데이에
크나큰 실수를한 저............
연애에 관련된건 아니지만요..

빅찬스를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바삭한 후라이데이가 눅눅해졌음..

라구요2011.01.30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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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나였어..

2011.01.3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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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룰루랄라2011.01.30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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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어느 정도 진척이 있던 남자들은 한 명 빼고 모두 찌질이 삼종세트를 갖춘 사람들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뭔가 이상한 게 있나 봐요
아무튼
그냥 내 짝이 아니라는 느낌이 아니고 저건 뭐냐ㅡㅡ 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아무리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도 찌질이 3종 세트를 갖추는 순간 '저것'이 되어버립니다

룰루랄라2011.01.30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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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어느 정도 진척이 있던 남자들은 한 명 빼고 모두 찌질이 삼종세트를 갖춘 사람들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뭔가 이상한 게 있나 봐요
아무튼
그냥 내 짝이 아니라는 느낌이 아니고 저건 뭐냐ㅡㅡ 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아무리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도 찌질이 3종 세트를 갖추는 순간 '저것'이 되어버립니다

까임2011.01.31 0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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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뭉게구름2011.01.31 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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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째댓글입니닷!
흐하.. ㅜ.ㅜ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지금 고백할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 잘 알고있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어요..
이러다 극단적인 행동, 고백을 할 수도 있는데
잘 잡아두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요 이건 ㅜ.ㅜ
용기를 내어 사연을 구구절절 적어 보내려 합니다!
무한님께!

좋은 걸 나쁜 걸 이상한 걸2011.01.31 1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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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한 직장 후배가 갑자기 급 고백하신 걸 좀 냉정하게 거절했다가 뻘쭘하다 못해 얼음이 되어버렸답니다.
정말 연애감정 1g도 안생기고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는 것도 아니었는데 ㅠ
아ㅜ 이 후배님께 이 글을 보여드려야 했던건가요?

그나저나 이건 솔로탈출 매뉴얼과는 상관이 없을 듯 하지만 거절을 상대 기분 안 상하게 하는 매뉴얼은 생각 없으신가요??

Sonagi™2011.01.31 1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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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할 기회를 잡고 꼭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

흠..2011.02.01 0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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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이상 전화 통화가 가능하고, 단 둘이 만나서 어색하지 않고 즐겁다면,
'이미' 사귀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ㅡㅡ;;
그런 통화가 가능하기까지 '시도'하는 동안 이미 내 마음은 전달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러고도 고백을 안하면 그건 어장관리인가요???
말을 하고 보니, 그냥 '친하니까' 아님 '좋긴 한데 사귀고 싶지는 않은 사람' 이라, 혹은 정말 '친구니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ㅡㅡ;;;;
어렵네요.

'고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거나 무언가를 해결하려 하기 보단,
그 정도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게 먼저인 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그게 넘 어려우니 원..ㅜ.ㅜ

2011.02.05 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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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
오늘도 무언가를 배우고 가지만 과연 몸에 배게 할 수 있을지...

키위콩2011.02.08 1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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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세트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자기 혼자 좋아하기 시작하고, 혼자 온갖 상상으로 나의 이미지를 부풀리고, 그래서 점점 더 짝사랑의 세계에서 활활 타오르다가, 참지 못하고 고백하고, 거절당한 후 급 혼자만의 부풀린 상상에서 깨어나자마자 이내 또 혼자 온갖 상상으로 나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후, 복수심에 활활 타오르다, 참지 못하고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망상을 마치 현실인 양 퍼뜨리고, 급기야, 나를 완죤 냉혈한으로 만들어 버리는....이런 경우 당해 보신 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십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만 하면 등골이 오싹해짐..여성분들, 혹여 이런 사이코한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키위콩2011.02.08 1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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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일 당하고 나니, 위의 찌질이 삼종 세트 정도는 그냥 애교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는...남성분들, 제발 찌질이 삼종이고 뭐고 다 좋으니, 자신의 짝사랑은 그냥 혼자만 간직해 주세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힘들다느니, 위로가 필요하다느니 하면서, 자신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고결하게 포장해서 떠벌이고 다니고, 거절한 여자분은 세상에 없는 나쁜 X로 욕 하고 다니지 마시고...

모닝커피2011.02.11 0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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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콩님 댓글에 공감하면서...

오버페이스와 소심으로 거절당하고 난 뒤
'그동안 순수하게 마음 준 자신에 반해
상대방은 어장관리를 해왔다'는 식으로 각색해서는
주위에 떠벌리고 다니는 경우를 봤습니다.

상처받은 자존심을 그렇게라도 위로받고 싶었는지는 모르나
결국 찌질할 뿐이더군요.

남자든,여자든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게
차라리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참2011.02.15 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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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문제점 지적은 잘 하는데 반해
이유 설명과 대안 마련은 너무 부실하네요.


소스는 간장종지만하게 내주는 탕수육 먹는 기분이랄까.

멋진 신세계2011.02.15 1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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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은 근데 참 님께 드린 답글입니다. 패스워드가 안 먹혀서 고칠 수가 없네요.

멋진 신세계2011.02.15 1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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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래 무한님은 어떤 방법이나 룰 같은 걸 제시해주지는 않는 스타일이신 걸로 압니다만.

"연애사연을 보내기 전 알아야 하는 것들"에서 이미 공표하고 계십니다.

보물찾기의 큰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보물찾기 법을 올바르게 구상하도록 이끄시겠다고.

엉뚱한 삽질이나, 나무 구멍만 파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시겠다고요.

2011.06.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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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인생뭐있어2014.02.12 0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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