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여자1 후회가 남지 않도록 대시해 보겠다는 Y군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대시해 보겠다는 Y군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대시해 볼 생각입니다."라거나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 합니다."라는 얘기를 하는 대원들이 있다. 그런 대원들에게는 이렇게 답해주고 싶다. "야 안돼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 한다고? 안돼에~ 생각을 해봐. 너 또 무슨 고백 한다고 저녁에 걔네 집 찾아가고 그럴 거 아냐. 거기 가서는 또, "집 앞인데 잠깐만 나올 수 있어?" 이러고, 연락 받은 애가 집에서 화장하고 옷 차려 입고 그러고 있었겠어? 맨 얼굴로 아무거나 입고 누워서 TV보고 있었을 거 아냐. 그 상태로 어떻게 나가. 그럼 또 걔는, "지금 못 나가. 내일 보자." 이럴 거고, 넌 또 후회가 남지 않도록 뭐 열심히 한다고 했으니까, "잠깐이면 돼. 정말 잠깐만 나오면.. 201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