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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공필수3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의 소소한 행동들 월요일 아침부터 새 글이 없으면 힘이 빠지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미 이틀 쯤 지나 차갑게 식긴 했지만 그래도 포스트를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는 '새 글'인 글 소식을 전합니다. 소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챙겨주는 것. 2. 상대의 얘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는 것. 3. 관심의 표현과 칭찬. 다들 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칭찬이 돈 안 드는 선물이라는 걸 누구나 알지만, 한 달 동안 주변사람 한 명에게도 칭찬을 건네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 부분 말입니다. 요즘은 참 각박해진 까닭에 이런 얘기를 해도 "왜 내가 먼저 해야 하냐? 상대가 먼저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난 호구나 봉이 되고 싶은 생각 없다."라는 반응이 돌아오곤 하는데, 선물 조공하라는.. 2015. 7. 6.
연애 또는 썸 타는 중의 스킨십, 세 가지 이야기. 새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대 독자 분들의 사연을 모집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독자 분들이 하고 계신 고민이 '스킨십'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처음 친목도모 자리에서 만나게 된 건데도, 술자리가 파한 후 집에 데려다 준다며 데려다 주고는, 한 번만 안아 달라는 둥 뽀뽀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냐는 둥의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당연히 안녕히 가시라며 쫓아내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제가 진지한 관계가 아닌 가벼운 만남을 가지기 좋게 생긴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남자는 원래 다 그런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진지한 걸까요?" 위와 같은 고민, 또는 아래와 같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남친을 믿었기에 함께 갔어요. 제가 싫다고 하면 안 할 거라.. 2015. 6. 2.
걱정이 너무 많아 연애를 못하고 있는 여자들 네이버 20PICK에서 연재하고 있는, 의 새 글 소식입니다. 로고가 예뻐서인지, 그곳에서는 '남자 많이 만나고 다닌 여자'로 오해 받고 있습니다. 전 군생활 시절 장갑차 타고 다닌 남잔데 말입니다. 여하튼 갓 올린 따끈따끈한 글이 아니라 좀 식은 글이지만, 사정 상 노멀로그에는 주말에만 소개할 수 있으니 이렇게 발행 소식을 전합니다. 소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성이 바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착한 남자를? 2. 커뮤니티의 집단지성(?)과 부정적 사례의 악영향. 3. 왜 유독 연애에서만? 노멀로그에 포스트 발행 소식을 전하는 게, 친구인 은영이에게 했던 이야기를 동창회에서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느낌이라 점 멋쩍긴 합니다만, '요점정리' 된 내용을 보신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링크는 .. 201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