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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4

더 이상 설레지 않으니 헤어지자는 남자, 어떡해? 사람마다 가지각색의 이유가 있겠지만, 더 이상 설레지 않으니 헤어지자는 남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1. 자신이 연애, 또는 상대에 대해 가졌던 환상이 모두 소진된 남자. 2. 연애를 '타협'이라 생각해, 현재 상대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남자. 두 번째 유형이라면, 사실 방법이 없다. 애초부터 그는 '너 아니면 안 돼.'의 마음이 아닌, '지금으로선 그나마 네가 최선이다.'라며 시작했을 수 있고, 긴 연애를 생각하기 보다는 연애 초기의 '설렘'만 취하고 싶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그는 그 순간을 진심으로 즐기며 몸과 마음을 다해 연애에 임했을 테니 첫 번째 유형과 구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건 연애에 대한 개인의 가치관과.. 2011. 4. 26.
좋아하면 힘들어지는 사람의 유형 여전히 "남자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나요?"라거나 "여자는 돈 많은 남자에게만 관심 있나요?"라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보다 확실한 답변을 듣기위해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연애의 동물학적 특징'을 연구 중이신 부킹대학 명예교수 제프리 오(64세, 한국이름 오재필)박사와 인터뷰를 했다. 무한 - 상대의 미(美)나 부(富)를 연애의 기준에 놓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프리 오 - 동물들의 구애를 지켜보면, 힘이나 울음소리 또는 몸동작 등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구애는 그 과정이 다른 동물들 보다 길긴 하지만,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기준'이라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나 부를 연애의 '기준'에 놓는 것이 속물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2010. 7. 21.
관심있는 남자에게 어필하는 유형별 연애공략법 어제 발행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사로잡는 세 가지 방법]의 후속편이다. 전편에서 커다란 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시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 생각이다. 왜? 그건 지난 달에 문을 닫은 '할머니뼈해장국'집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맛은 그럭 저럭 괜찮은 편인 식당이었지만, 식당의 이름에서 오는 공포감(할머니뼈라니!)과 그 식당의 위치(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었는데, 식당이 있을만한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맛으로만 승부하겠다며 전단지 한 번 돌리지 않는 굳은 의지, 그런 것들이 어우러져 결국 식당은 문을 닫았다. 어제의 이야기를 패션에 비유해 "나에게 어울리는 코디법"이나 "멋쟁이들의 코디법"을 알게 되었다면, 오늘은 "상황별 입기 좋은 옷"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멋진 "겨울코디법..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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