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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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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매뉴얼, 일병은 방법없다 1부 벌써 군생활 매뉴얼도 '일병편'에 접어들었다. 예비역들의 주옥같은 댓글과 곰신, 그리고 자녀를 군에 보내신 부모님들까지 매뉴얼에 성원을 보내주시며, 이전 글들을 모두 프린팅해서 군에 있는 자녀나 남친에게 보내줘도 되느냐는 물음이 많다. 당연히 보내줘도 된다. 글 하나당 500원씩의 원고료, 는 훼이크고 그만큼 공감해 주시고 매뉴얼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다만, 항상 퍼 가실 때에는 '무한의 노멀로그 - http://normalog.com)' 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란다. 자, 그럼 친절한 무한씨 답게 매뉴얼이 처음인 분들을 위한 예전글 링크 (예전글을 보시려면 아래 '이전글보기'를 눌러주세요) 군생활 매뉴얼, 보충대 마스터 전략 (무한) 군생활 매뉴얼, 훈련소 심층분석 1부 (무한) 군생.. 2009. 4. 29.
군대, 한살이라도 어릴 때 가는게 좋을까? 사실, 이번 편을 작성하기 전에 뭔가 하나 더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잊었다. 아무리 댓글을 살펴보아도 찾을 수 없는 관계로 그 이야기는 댓글이 달리면 다음 번에 쓰기로 하고, 오늘은 군대, 어릴때 가는 것과 나이들어서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 기억력이 원래 이렇다. 기갑부대를 나온 까닭에 '내 머릿속 장갑차'가 들어있다. 잘 때는 장갑차 운전하는 꿈을 꾸는 까닭에 코로 장갑차 소리를 낸다) 이야기에 앞서 전편 [군생활 매뉴얼, 군대축구의 모든 것] 편에 달린 예비역들의 주옥같은 댓글을 좀 소개할까 한다. 9사백마님 - (간부와 병사간 축구시합때, 인사과장님이 '연~대~장~님~' 이라며 골대 앞에서 공을 패스 하곤 연대장님이 골을 넣자) 연대장님~ 골인이십니다,,백마! 수고하.. 2009. 4. 17.
군생활 매뉴얼, 이등병 전략 완결편 실명을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글에 78년 3월에 입대하셨다는 '김성우'님이 댓글을 달아 주셨다. 내용은 아드님을 군에 보내고 군대 이야기 블로그를 돌아다니시다가 내 '군생활 매뉴얼' 시리즈를 보셨다는 내용인데, 역시 첫 휴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말씀과 함께 아래와 같은 말씀을 달아 주셨다. 집에도착해서 부모님,할아버지,할머니께 '충성!!'이라고 경례하니 눈물흘리시던 어머니 기억이 납니다.. 역시, 닉네임 대신 성함을 적어주신 포스와 78년 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논이었었던 시절이고, 내가 근무하던 부대의 사단장보다 짬(?)이 더 되시는데, 댓글을 달아주신 최고령 예비역 김성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드님도 무사히 잘 훈련받고 나오시길 기원한다. (군생활 매뉴얼을 ..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