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1 떠보다 망치는 연애, 대표적인 경우들 정신 차릴 수 있게 욕이라도 한 마디 해달라는 사연이 왜 이리 많은 지 모르겠다. "조카 크레파스 18색이야." 아, 이런 욕이 아닌가?(응?) 아무튼, 블로그에 대 놓고 욕은 할 수 없고, 대략 위의 멘트로 위안 삼으시길 바란다. 사실, 욕을 듣거나 자극을 받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스스로 해결책을 세워보고, 주변의 이야기를 참고하며 밀어붙여 보는 것이다. 점점 나빠지는 상황에서 최악의 카드만 내밀게 된다고 해도 괜찮다. 그 헛발질을 탈모가 진행되는 나이에도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면, 분명 그 경험이 당신을 더 크게 만들 것이다. 누구나 '연애의 사춘기'를 한번쯤 경험해야 하고, 그 시기를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니 말이다.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온전히 자신의 연애를 책임지며 밀어 붙이는 사..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