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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12개월, 코숏)가 우리 집에 온 지도 이제 1년이 되었다. 내 인생에 고양이를 키울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분유도 타서 먹이고, 엉덩이를 톡톡톡 두드려 배변활동도 시키고, 놀아주고, 재워주고, 장난감도 만들어 주고, 집도 마련해주고, 뭐 그렇게 되었다.

 

 

사실 까망이는, 사촌누나가 분양 받아가기로 했었다. 사촌누나 집엔 낮에 집에 사람이 없는 까닭에 분유를 챙겨줄 사람이 없어 분유 뗄 때 까지만 우리 집에 있기로 했던 건데, 까망이를 그 집에 데려갔던 날 비싼 가죽쇼파에 까망이가 발톱손질을 하는 걸 보곤 그 집 식구들이 경악했다.

 

그래서 다시 우리 집에 있게 되었고, 이후 동생이 아는 식당에, 어머니 지인의 공장에, 그리고 우리 외가댁 마당 등에 분양될 수 있었음에도 내가 반대해 계속 우리 집에 있게 되었다. 지금도 어머니께서는 외가댁 마당에다 까망이를 데려다 놓자고 계속 주장하시는 중인데, 내가 까망이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는 핑계를 대며 계속 미루는 중이다.

 

그런 곳에 데려다 놓으면 들개들에게 쫓기고, 애정 담긴 쓰담쓰담도 못 받고, 무슨 위험이 어디서 올지 몰라 늘 긴장상태에 있는 까닭에 신경이 바짝 마를 것 같다. 가족들은 야외인 곳에 까망이를 분양하면 집도 있고 먹을 것도 있으니 까망이가 친구도 사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뭐 그럴 거라고 하는데, 난 산책만 하러 나가도 얼어붙거나 숨어버리는 까망이가, 아무래도 적응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가족들이 까망이를 싫어하고 나 혼자 까망이를 아끼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 번거로운 건 어머니께서 다 하고 계시며 난 그냥 예뻐하기만 한다. 그래서 어머니께선

 

“예뻐만 하는 건 누가 못해. 네가 얘 화장실을 치워, 털을 치워? 아무 것도 안 하잖아.”

 

라고 하시는데, 틀린 말이 아니라서 할 말이 없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다. 화장실 치우는 조건으로 계속 키울 건지 재협상을 한 번 다시 해봐야겠다.

 

아, 마지막 포스팅 후 난 까망이 사진을 찍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찍고 나서 분양하기로 했기 때문에 계속 미뤘는데, 그러는 동안 어머니께선 아이패드로 까망이 사진을 계속 찍으셨다. 아래 사진은 전부 어머니께서 찍으신 것이며, 어머니께선 이전에 사진을 찍어보신 적 없이 까망이 때문에 처음으로 셔터를 눌러 보셨으며, 또 아이패드가 구형인 까닭에 화질이 좋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요 귀요미! 작년 여름의 모습이다. 이때만 해도 까망이가 물고 할퀴는 게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인형 같았기에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이 전부 예쁘다고 말하며 자기들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했었는데….

 

 

 

 

 

얼마나 귀여웠던지, 우리 집에 들러 까망이를 한 번 본 사람들은 일부러 애완동물용품점에 가서 고양이 간식이나 장난감을 사오기도 했다. 서로 자기에게 오게 하려고 간식으로 유혹해가며 이름을 부르곤 했었는데….

 

 

 

 

 

 

호기심이 왕성하던 시절. 이즈음 싱크대를 공략하고 발코니를 장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발코니에서 까망이가 내다보고 있는 곳이 까망이를 구조해 온 곳인데, 그걸 알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밖이 그냥 신기해서 그런 건지, 창밖을 오랫동안 내다보고 있는 것이 까망이의 취미가 되었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잠도 많던 시절이다. 놀다가 지치면 자고, 다시 일어나 놀다가 먹고 자고, 뭐 그러면서 지냈다. 참 다양한 자세로, 다양한 공간에서 잠을 잤다.

 

 

 

숨바꼭질을 즐기며 비닐에 큰 흥미를 보이던 시절. 비닐 소리만 나면 달려와서 참견을 하고, 쓰레기통을 비워 놓으면 거기 들어가 놀기도 했다.

 

 

 

어머니의 과한 연출욕심이 담긴 사진. 누가 봐도 자는 고양이에게 인형을 갖다 놓은 모습인데, 어머니께서는

 

“인형 안고 자는 것 같지? 보살피듯이?”

 

하며 연출에 만족해 하셨다.

 

 

 

 

 

놀고, 먹고, 자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이다. 저 위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커졌다는 걸 알 수 있다.

 

 

 

 

까망이는 가끔 이렇게 혀를 내밀고 잔다. 검색해보니, 더울 때면 온도조절을 위해 저렇게 혀를 내미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긴장의 끈 완전히 풀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 어머니께서 찍은 사진 대부분이 ‘까망이 자는 모습’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까망이는 잘 때만 얌전히 있다. 놀 때 찍은 사진을 보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까닭에 전부 흔들렸다.

 

 

 

 

 

 

자는 모습 모음.

 

 

 

 

살이 좀 쪄서 그런지, 옛날엔 잘 때 ‘웃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잘 때 ‘못생김’을 창작한 모습이 된다. 만취한 상태로 곯아떨어져선 수면 무호흡증을 겪고 있는 얼굴로 잔다. 코 골 것 같은 느낌.

 

 

 

 

 

물론 이렇게, ‘귀여움’을 다시 장착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요즘 TV에서 하고 있는 <윤식당>을 보면 발리의 고양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 가족들은 그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그곳 고양이에 비하면 까망이는 얼짱 수준이라는 대화를 나눈다. 동네에 있는 다른 고양이들과 비교해 봤을 때에도, 까망이만큼 얼굴 작고, 비율 좋고, 눈매 또렷한 고양이를 본 적 없다.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듯한 수면자세. 그리고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한 털.

 

 

 

여전히 혀 내밀고 자는 모습.

 

 

 

어머니께서 그간 찍은 까망이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세어보니 1,500장이었다. 거기에 자극 받은 나도 까망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마트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저런 빈 박스에 담아 배달해주는데, 배달 아저씨가 오면 까망이가 제일 먼저 박스로 뛰어 들어간다. 다른 사람이 오면 까망이가 등과 털을 세우고 경계자세를 취하는데, 마트 배달직원아저씨, 택배아저씨가 오면

 

“새 박스는 가져왔겠지? 자 그럼, 물건부터 확인해 볼까.”

 

하며 어서 박스를 내려놓으라고 재촉한다.

 

 

 

창 밖을 보고 있던 녀석을 부르니, 돌아서는 저렇게 다소곳이 앉아 있다.

 

 

 

스크레치 판을 파괴한 모습. 우리 집은 매일, 까망이의 털과 스크레치 판에서 떨어져 나온 골판지 조각으로 뒤덮인다. 스크레치 판 새로 사주면 며칠 만에 저렇게 만들어 놓는 까닭에 지금은 분리수거 날 상자를 주워다 주고 있다.

 

 

 

기묘한 자세로 자다가 깨선,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

 

 

언제까지 까망이를 우리 집에서 키울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털빠짐 문제는 둘째 치고서라도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는 모두 올라가 점령해버리는 문제,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하는 문제, 새벽에 놀자고 울어대는 문제, 점프해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 물건들을 전부 재배치하는 문제 등이 남아 있다. 간디(애프리푸들)의 딱 반만큼이라도 얌전하면 참 좋을 텐데, ‘고양이는 1년 지나면 얌전해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까망이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다.

 

사실 화장실 훈련도 시키고, 또 사람들이 와서 자꾸 까망이에게 손으로 놀아줄 때 막기만 했어도 몇 가지 문제는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하고 좀 무심했던 것 같다. 변명을 좀 하자면, 강아지는 먹이에 집착을 하니 그걸 구실로 훈련을 시킬 수가 있는데, 고양이는 ‘기다려’를 가르치려고 하면,

 

“뭐 하는 거야? 안 줄 거면 말아.”

 

하듯 도도하게 그냥 가 버린다. ‘안 돼’하며 손가락을 내밀면

 

“맛보라고?”

 

라고 되묻듯 손가락을 입에 넣어버리고, ‘이리와’하고 손을 흔들면

 

“흔들리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

 

하며 달려들 준비하며 추진력을 모으기 위해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그래도 뭐, 어찌어찌 하다보면 또 잘 될지도 모르니, 오늘부터라도 관심과 애정을 더 듬뿍 쏟아가며 함께해봐야겠다. 자 그럼, 까망이와 함께한 1년 압축일기는 여기까지! 다들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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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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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고양이와 사람이 실내에서 함께 살려면 중성화가 유일한 답인 것 같아요ㅠㅠ 스프레이도 그렇고... 친구 표현으로는 1년 내내 발기한 채로;; 있으려면 얼마나 힘들겠냐며... 하려면 빨리 하시는 게 까망이도 덜 힘들 거에요...

민트2017.05.12 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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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야 까망아 ㅜㅜ 아 진짜 귀엽네요 까망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크다니...
부디 조금만 얌전해져서 무한님이랑 까망이가 같이 지냈으면 좋겠네용 ~ ^^

NaOH2017.05.12 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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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참 유연하네요..! 오랜만에 듣는 소식이라 더 반가워요!

달이맘2017.05.12 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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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계속 까망이 소식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무한님 이렇게 사진과 함께 소식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고뭉치지만 또 그만큼의 매력이 있는 게 냥이들인 것 같습니다~
무한님, 화이팅요!!! ^^

호링2017.05.12 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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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 참 귀여워요ㅎㅎ저희집 고양이는 3살 되니까 얌전해졌답니다.ㅋㅋ

tt2017.05.12 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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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까망이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까망이가 건강히, 예쁘게 잘 자라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친정에 있는 BB보면 (샴, 8살) 나이가 들수록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 합니다 -_-; 까망이도 좀 더 나이먹으면 얌전해질지도?!

Ace2017.05.12 2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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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까망이 진짜 이쁘게 컸네요, 저 똘망한 눈망울 좀 봐.. 여러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행복하시길 살짜쿵 빌어봅니당

매니덕2017.05.12 2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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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귀엽내요 >_< 역시 냥이들이 자는 모습은 비슷한거 같아용~ 근데 메롱하는 자는 사진은 정말 심쿵합니다+_+

Ym2017.05.13 0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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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애독자이자 고양이 두 마리와 연초에 해외에서 이사온 여자사람입니다!:)(얼마전부터 고민으로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되는 남자분도 만나,과거 맘고생하며 노멀로그에 의지하던 시절의 보상 같아요♡)

까망이가 중성화수술 안 받은 냥이치곤 그래도 착한것같아요-미리 받았으면 영역표시 아예 안했을텐데 고려해주세용 ~~(처음 다는 댓글입니당-이따 회사에서 보육원 봉사 가고 저녁엔 그 분과 뮤지컬!이지만 까망이도 무한님도 소중하니까!^^)

아민이2017.05.13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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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까망이 소식. 또 몇 장 열씸이 저장했습니다. 다음 소식 또 기다릴께요!!

제인2017.05.13 1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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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소식 감사해요!!!

Yui2017.05.14 0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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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소식 궁금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 일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냈으니 되도록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함께해주세요 ~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다른곳가면 힘들거에요 ㅠㅠ 창밖을 바라보는건 그림 감상과 같다고해요. 밖에 나가고 싶은건 아니래요.
화장실은 본능이라 개처럼 훈련은 필요가 없어요. 중성화 수술 전이라면 수술해 주시면 해결이 되고, 모래 문제라면 벤토로 바꿔주시면 해결될거에요. 고양이들은 야생 동물이라 자신의 냄새를 숨기거든요. 여기저기 실례하는건 다른 불만의 표출이래요.. 저희애도 중성화전에 며칠 테러를 했었는데 이제 절대 그러지 않아요.
고양이는 행동교정이 어려운 동물이라 제가 그냥 높은곳에 물건 안올리고 등등 환경을 바꾸고 있네요 ㅋㅋ 털은 청소 자주하고요.
저도 길냥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ㅎㅎ 저도 겪었던 일들이라 몇자 적고가요~~ 까망이와 행복하세요!

소금2017.05.15 0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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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년 넘어가게 고양이님 보필하는 집사입니다! 첫째는 길냥이 아가 분양하시는거 데려왔고 둘째는 제가 중국집 뒤에 노끈으로 묶여있던거 구조했고 막내는 어딘가에 분양됐다가 파양된걸 제가 데려온건데 요놈들 똑똑하기가 상상 그 이상이에요. 고양이들 수명이 많이 늘었습니당, 제가 첫째 데려올때는 고양이 수명 보통 13년이라고 하더니 요즘은 최소 15년은 산다고 하더라구요.(현재 첫째가 13살 넘긴 상태인데 건강해요) 무한님도 아가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인뭐2017.05.18 0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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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뻐요 까망이! 소식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사진 투척 감사합니다. ㅠㅠ

사막2017.05.26 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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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는 꼭 해주시구요, 14년차 집사인데 첫냥이가 아직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생각보다 오래 살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환경의 변화"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억지로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아주세요, 이사를 전전하다가 예민한 아이 하나를 고양이나라로 보내버려서 아직도 상처로 남았네요. 아가가 부디 행복하길 바라고,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한 5년정도 같이 살아야 제가 하는 말을 좀 들어주더라구요. 도도한 새퀴들..
전 지금 3묘 데리고 사는데 물 마시는 소리/사료 먹는 소리만 들어도 누가 먹는지 알고 비닐 부스럭거리는 소리 내는게 누구인지도 알아요. 아이가 무한님네
집에 완전히 적응해서 편해보여요, 부디 다른곳 보내지 마시고 오랜 시간 함께 하기를 바라요. 행복하세요!! 아가 넘 이쁘네요ㅎㅎ

도롱2017.05.26 1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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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름 공모할때가 어제 같은데, 많이 컸네요??
지극정성으로 돌보신 티가 나는군요.. 역시 남의 집 애(?)는 빨리 크네요 ㅎㅎㅎ
중간중간 사진과 글에 드러나는 콩깍지 ㅋㅋㅋㅋㅋㅋ
까망이가 무한님이랑 가족들 수고 좀 덜시키면 좋을텐데..ㅠ

여름나들이2017.05.28 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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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씩이나 같이 살았으면 정이 정말 많이 들었을텐데도
언제까지 함께 살 수 있을 지 확신이 없으시다니..ㅜㅜ
그나저나 까망이 정말 인물 좋네요. 지이이인짜 귀엽게 생겼어요 ㅠㅠ

해피맘uu2017.06.03 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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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도와 주세요 | 수다방 (자유게시판)
2017.06.02. 20:26

말머리없음

퍼스나콘/아이디 영역 파랑새보배(ange****)
일반 회원
http://cafe.naver.com/nwalleycat/7052

닫기 ㅅ.ㄱ.ㅎ
급!!공유부탁드립니다
탯줄있는 일주일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수유 경험 있으신분 딱 보름만 수유 부탁 드립니다
저가 지금 애기들이 너무많아 조금큰 아기들이 이유식 들어 갈때까지 보름정도 걸려요

수유해주실분 아기가 너무 작아 강북.도봉.노원 지역분만 가능해요
분유 지원 해드립니다

#파랑새고양이쉼터 010-284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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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맘2017.06.28 0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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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끝까지 잘 키워주세요ㅜㅜ

냉정한여자2017.11.28 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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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너무 사랑하여 우연히 접한 글을 북마크까지 해놓고 계속 지켜봤는데 요즘은 글 아예 안쓰시네요 ㅠㅠ 계속 기다리다가 글한번 올려요
간디도 보고싶고 까망이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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