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많은남친1 SNS에 연애중임을 알리지 않는 연예인 남친 H씨(28세, 여)가 말로는 이미 상대와 헤어질 마음을 먹었다고 하지만, 사연 내용의 8할이 -SNS에 연애중임만 알리면 우린 문제가 없습죠. 라는 것이기에 좀 어렵다. 심지어 남친이 SNS에 연애중임을 알리면 받게 될 수 있는 불이익까지도 H씨가 나서서 변호를 하고 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헤어져야 한다면,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짚어 주세요.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데이트할 때 소고기는 자기들끼리만 먹어 놓고는, 왜 변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나한테 이런 어려운 걸 시키는 건지…. 여하튼 H씨가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거라면 난 반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인 남친의 특성상 SNS에 여자친구를 계속 언급하고 여자친구와 소고기 먹고 .. 2017.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