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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구름2009.11.04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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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장동건도 아니고 그냥 장동건처럼 생긴 남자가 벤츠에 빌딩을 자랑하면 씹새즐, 이라고 얘기할지도 모르겠어요 히힛
대신 장동건이 프로이트의 눈빛을 가지고 있다면? 응? 으흐흐흐흐
또 스크롤 내리다가 장동건이 프로이트의 눈빛을 가지고 있으면서 국물을 먹을때 백사를 흘려보낸다면 갑자기 오만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프로이트의 눈빛을 가진 장동건이 좋은 향기까지 가지고 있는데 가끔 국물 먹을때 백사가 내려온다면 그것쯤 용서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가방안에 휴지를 꼭 챙겨 다녀야겠군영 ㅜ)

암튼 누굴 좋아하는건 참 복잡한 일인 것 같군요 ㅠㅠ
이럴땐 사람 고르는 기준 간단하고 명확한 남자님들이 부럽기도해요 하하

비조2009.11.04 1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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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누를 수 있는 건 다 눌렀다....
그거야 내가 쉽게 해 줄 수 있는 일이므로.... ㅎㅎㅎ

앙헬2009.11.04 1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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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을 백사에 비유하다니....진짜 무한님의 글쓰는 솜씨가 남다르네요.
ㅎㅎ

진주하늘2009.11.04 1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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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와 향기의 어감차이처럼

그 냄새 혹은 향기 때문에 확 멀어지거나 확 당겨오거나..

공감!

여자사람2009.11.05 0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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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백프로 맞는말이네요 역시 무한님 어쩜 그리도 잘 아시고 계시는지
포인트만 콕콕 찝어주셨네요
여자들은 정말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ㅠ
그저 깔끔하고 매너있고 배려심있는 남자사람이면 되요
그런사람을 '신사'라고 하던가요..

향기는 저도 몰랐는데 정말 민감한거같아요
어릴때 컴컴한 도서관 옆자리에 남학우분 옷에서 풍기는 피죤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얼굴도 안보고 꼬신적이 있었지요
향기가 좋았을 뿐인데 그냥 갑자기 호감이 비오듯 쏟아지더라구요
포근하고 청결한 냄새덕에 사람까지 그럴거란 생각이 막 들고
그냥 츄리닝 차림이었는데도 완전 뻑이 갔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완전 향기에 홀렸던듯ㅋㅋ

남자분들 외모가 자신없으시더라도 몸에서 풍기는 좋은 향기 하나만으로도
여성분께 호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길ㅋ
사소한거지만 네 이게 진리입니다

drunkenstein2009.11.05 1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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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솔로부대 간부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 글 마무리를 보니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다려라. 재촉하지 않아도 해는 뜨고, 아침은 온다."

해는 떴고 아침이 왔는데,
제 몸에서 마나의 기운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OTL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을것 같은게 솔로들의 가장 큰 문제랄까요(물론 저포함)

댜니2009.11.05 2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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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안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저게 그렇게 어려운가... 조금만 신경쓰면 될 부분인데
남자들은 그런걸 모르는가봐요

현실은 시궁창2009.11.06 0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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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을 보니 어떤녀석이 생각나는군요.
내가 아는 한 남자도
자신의 "앎"에 대해 얼마나 떠벌리고 다니는지..

"내가 이쪽으로 잘 알아서 말인데요~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쉬지 않고 "내가 잘 알아서 말인데요~"라며 계속 이야기 하는데..
그 사람이랑 이야기 해야할 때마다
내 귓구녕을 틀어막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웬만큼 남자가 많은 환경에 살아서
남자하고 대화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살아왔고
서로 관심없는 이야기는 적당히 끊고 돌리는 것도 무리없이 한다고 자부(?)했는데..
29년 인생의 최대강적을 만났어요!

끊어도 끊어도, 주제를 아무리 돌려도 다시 원점으로 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대화가 끝나니..
면상에서 생까고 도망갈수도 없고, 아이고 두야!

2009.11.06 0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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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자들이 얄팍하긴 하죠,,남자들 진국은 상대 비위는 좀 못맞추더라도 ,, 깊은 의리가 있고,,좀 세세한 부분에 미진하더라도,,,,,진짜 평생을 책임질 능력과 든든함이 느껴져야하는데,,

윗글에서 요구하는 남성처럼 여자 비위 잘맞추는 남자를 만난다면,,,,,,아마 립서비스는 잘 받을지 몰라도,,평생을 일하고 고생할 각오는 단단히 하셔야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중요한건 모르네요,,,얄팍한것만 알고,,그러니 여자들이 많이 이혼당하고,,자식들 과 헤어져 살고,,,박스줍고,,식당일하고,,,고생들 하죠,,,,ㅎㅎ,,,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인간을 깊이 통찰하는 그런,,,,,,,,

그런면은 남자가 훨씬 강하니,,남자를 파악하는 눈을 높이세요,,,얄팍하게 파악하는게 아니라 진짜 진국을 보는법을,,,

참고로 윗글에 백사라면,,,그만큼 여자에 대해 신경안쓰니 잘 관리하면 진짜 바람도 안피고 훌륭한 결혼남이 될수 있고,,아마 능력도 좋을 가능성이 크고 (여자 신경안쓰니 그만큼 열심 살았을거고),,, 그까짓거 백사는 고치면 되는거 아뇨,,,

아마 윗글 적은 분은 외모만 챙기는 좀 잘생기고 얄팍하게 비위 잘맞추는 남자만나서(이런 남자에겐 정신나간 자기수준에 맞는 얄팍한 여자들이 우굴우굴합니다요,,),,

죽을 고생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요,,,,,,,자식은 버림받고,,,나중엔 박스 주우러 다닐것 같은,,강한 예측,,,, 참고하세요,,여성분들,,,,,,,,여자들은 우찌이리 얄팍할까??? 찬성하는여자들도 마찬가지,,,,

하루종일 식당일하고 애들 고아원보내고,, 남편에 버림받고(남자 능력없고 얄팍하면 이렇게 돼~),,노래방 도우미로 나서봐야,,,,아~~~ 이래서~~ 할머니들 상당수가 몸도 안좋은데 박스를 밤새 줍는구나~~~~ 알지~~!! ^^

이해 못하셨네요2009.11.10 2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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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이나 댓글 다신 분들의 요지는 그런게 아니예요.
비위 맞춰달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다 아는척 잘난척 하면서 몇시간씩 자기 얘기만 하지 말라는 거죠.
여자들은 슈퍼맨이나 개그맨보다는 자신을 배려하고 공감해주려고 노력하는 남자를 더 좋아한다는 거죠.
외모만 챙기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냄새나지 않게 제대로 씻고 다니라는 거죠.
왜 글을 왜곡하고 여자분들을 비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09.11.06 1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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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전화번호가 뭐에요? 내가 해결해 줄게요"라고 해도...
사실, 대부분의 여자는 그 '호의'만 고맙게 받아들이고 웃어 넘기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ㅋ
무한님의 의도는 그런 뜻이 아니셨겠지만요! 표현 자체만 가지고 보았을 땐, 웬만한 여자라면 그저 '듣기 좋은 말' 정도로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규에요2009.11.06 1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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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그냥..씁쓸해지네요.ㅠㅠ 무한님. 감사합니다.
가르치려 들지말라..에휴..한숨만 나오네요.
이 바보는 어찌해야하는지....ㅠㅠㅠㅠ

듣는 남자사람이 되고 싶네요.ㅠ

외국사람2009.11.08 1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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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짜증이 났던 이유가 있었군요.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화애2009.11.10 2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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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은, 심리학 책을 삶아 드셨나... ㅋ
경험에서 나오는, 저희 솔로부대원들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며 쓰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almost 준장2009.11.11 0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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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고 실용적인 연예매뉴얼을 왜 여태 몰랐을까,,

하는 후회의 생각과 나도 댓글을 재미있게 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자괴감이 드네요,,

이제 알았으니 종종 들러서 연예메뉴얼도 익히고, 손꾸락도 눌러 드릴께요 ㅋ(웃다가 배꼽한번 움켜쥐고, 공감하다 나도 모르게 고개한번 끄덕일 시)

내가 본 글들 중에,,,

님이 쵝오 -_-b

cooa2009.11.14 1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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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매우 중요하죠. 향수보다 그 자체의 냄새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맞는 경우라 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는 샤워하고 바로 나온 상황 -샴푸나 비누 냄새가 머무는- 보다 살짝 운동을 해서 살짝 땀이 난 상황이 냄새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땀을 퍽퍽 내고 안 씻은 냄새는 사람 냄새에서 더러운, 묵은 냄새로 변합니다. - 박테리아 부폐하는 냄새랄까요. 정리하자면, 남자분들, 향수를 뿌린다거나 등등 굳이 꾸미지 않으셔도 됩니다. 깔끔하시면 되요!

cooa2009.11.14 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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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매우 중요하죠. 향수보다 그 자체의 냄새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맞는 경우라 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는 샤워하고 바로 나온 상황 -샴푸나 비누 냄새가 머무는- 보다 살짝 운동을 해서 살짝 땀이 난 상황이 냄새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땀을 퍽퍽 내고 안 씻은 냄새는 사람 냄새에서 더러운, 묵은 냄새로 변합니다. - 박테리아 부폐하는 냄새랄까요. 정리하자면, 남자분들, 향수를 뿌린다거나 등등 굳이 꾸미지 않으셔도 됩니다. 깔끔하시면 되요!

cooa2009.11.14 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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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매우 중요하죠. 향수보다 그 자체의 냄새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맞는 경우라 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는 샤워하고 바로 나온 상황 -샴푸나 비누 냄새가 머무는- 보다 살짝 운동을 해서 살짝 땀이 난 상황이 냄새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땀을 퍽퍽 내고 안 씻은 냄새는 사람 냄새에서 더러운, 묵은 냄새로 변합니다. - 박테리아 부폐하는 냄새랄까요. 정리하자면, 남자분들, 향수를 뿌린다거나 등등 굳이 꾸미지 않으셔도 됩니다. 깔끔하시면 되요!

ㅇㅁ2009.11.17 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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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로이트 너무 좋아합니다만,

관찰자의 입을 통해 묘사된 프로이트의 모습은

너무도 짜릿할만큼 카리스마 있군요....

관찰자의 문장력도 매우 뛰어난 탓도 있겠지만 말이죠. ㅎㅎ

-2009.11.29 1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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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인데 공감 안 가는 부분이 있네요

"그 사람 전화번호가 뭐에요? 내가 해결해 줄게요" 라거나 "그 색히 내가 손 봐줄까요?" 라는 이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거 원합니다
남자들은 단순하다고 들었는데 상대방이 좋다면 이런 말이 본능적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괜찮다고 하는데도 진짜 해결보려고 덤빈다면 문제겠지만
립서비스로는 이만한 멘트가 딱이네요

"와, 정말 나쁜놈 이네요. 속상하셨죠? 그런 사람들 정말 혼내줘야 하는데, 너무 속상해하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맥주 한잔 마시고 풀자구요" 라는 이야기만으로 해소 될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저는 기분 나쁘네요
"너무 속상해하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맥주 한잔 마시고 풀자구요"
는 난 너 따위에 고민에 관심없으니까 맥주나 마시자라는 소리로 들려요
이성 관계가 아니라도 저런 말은 기분 나쁩니다
그냥 아주 말 잘하는 사람이 어영부영 넘어가려는것 같아요
진심일때도 있겠지만 보통은 귀찮아 하는걸로 들릴뿐더러 저도 진짜 그 사람의 고민따위 중요하지 않을 때에 쓰는 말이거든요
딱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특정 두 명이서 싸울 때
성격좋은 제 3자가 그 두 명을 말리면서 하는 소리 같네요ㅋㅋ
또 남자가 저런 말을 한다면 사회 생활을 좀 했거나 선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을 너무 잘하잖아요ㅋㅋ

제 경우에는 제 말에 공감하며 최대한 제 입장이 되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진짜 나보다 더 나인것처럼 진심이 보이는 사람)
제 일을 그저 그런 일로 치부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사람은 좋아하지는 않아요

@.@2009.11.30 0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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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로서 댓글에 공감합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속상한 일을 겪었을 때,
마치 본인의 일인 것처럼 씩씩거리며
오히려 나보다 화를 내주면 그것 만큼 마음이 풀어지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화가 난 그 순간만큼은
아무리 여자친구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너가 이만큼 잘못했으니까 이런 일이 초래한거다.라는 식으로 잘잘못을 가려주는 게 아니라
(이부분이 아마 무한님이 말씀하신 남자들이 여자들의 감정을 풀어준다고 해결사처럼 구는 행동인 것 같아요~)
여자친구 뒤에 100%지지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면
화가난 감정도 스르르 풀리게 되는 거죠~

남자분들이 여자친구가 왜 화났는지 이유를 모른다고 하는 데 그건 여자친구가 화났을 상황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감정이 격해져 있는 여자친구의 마음에 기름을 붓는 행위나 마찬가지죠~

사실 그냥 여자친구가 속상하면,
속상한 그 감정을 읽어주고
화가났으면 화가난 그 마음을 읽어주면 더 쉽게 상황이 종료가 되는데 말이죠..^^;;

만약 여자친구가 친한 친구랑 싸웠다고 하고,
남자친구한테 변명을 늘어놓듯 속상한 마음에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친구랑 싸워서 지금 속상하니까 그 마음을 헤아려 달라는 것이지
"너가 그건 잘못했네, 너가 그렇게 하니까 친구가 너한테 따진 것같은데? 둘도 없는 친구아니였어? 여자들 우정이 이런건가.. 그냥 너가 사과해~ 사과하면 되겠네." 이렇게 (이성적으로) 잘잘못을 가리고
친구와 화해시키려는 일종의 해결사적 마인드로
조언해주면 여자친구가 섭섭해 한다는 거죠~

여자도 사실 다 알아요~ 남자친구한테 자기 변명하듯이 울컥한 마음에 있는소리 없는소리 다해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있답니다.
감정이 사그러들면 자신이 잘못한 사실도 눈에 다 들어오고 그때가면 후회하기 마련이구요.
하지만 속상한 일을 겪고 감정이 풀리지 않은 그 상태에서만큼은 남자친구한테 다 털어놓고
세상에 둘도 없는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죠~ㅋㅋ

"그 사람 전화번호가 뭐에요? 내가 해결해줄께요"
이건 무한님이 생각하신
남자들이 보통하는 해결사 노릇이 아닌 것 같아요^^;

말은 내가 해결해준다.라고 되있지만
결국 이말은 지금 속상한 여자의 입장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난 당신편이에요.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해줄 것 같아요~

정말로 전화번호만 알면 해결해주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지금의 속상한 마음을 헤아려주고
마치 자신의 일처럼 화를 내주니까
오히려 그런 남자의 행동에 여자의 마음이
눈녹듯 풀리고 그 남자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거죠 ^^

남자들이 여자들이 감정이 복잡할때, 그 복잡한 감정을 정리해주고, 결론을 내주고,
가장 이성적인 판단으로 해결을 내줘야 여자친구의 마음이 풀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걸 아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

남자아이2009.12.10 0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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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위에쓰신 여성 두분의 글이나 무한님이 쓰신 그내용이나 전달하고싶어하는 내용은 똑같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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