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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원들이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 주변의 누군가가 물을 것이다. "무슨 일 있어?" 라고 말이다. 하지만 정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겠는가? 알고보면 "아무 일도 없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새해의 부풀었던 기대들은 아직 시작도 못해봤는데 2009년도 곧 막을 내리고, 언제 잘랐는지 기억도 안나는 손톱은 신경쓰지 않아도 열심히 자라 어느덧 손톱깎이를 찾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솔로의 시간을 오래 갖다 보면, 누군가 내게 보여주는 작은 관심 하나에도 정신줄을 놓을 때가 있다. 쉽게 말해 실적이 하나도 없는 보험영업사원에게 곧 보험을 들어 줄 것 같은 고객이 하나 생겼다고 할까. 솔로부대원들이 메일을 보내 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자들이 연애하면 힘들어지는 남자의 유형 말이다.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해서, 혹은 내가 상대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해서 무작정 시작하는 연애는, 몸과 마음 모두 지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매뉴얼을 시작한다.


1. 혼자 진도를 나가고 있는 남자
 

'스킨십' 진도가 빠른 남자에 대해서는 이전 매뉴얼에서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 매뉴얼에 달린 댓글 중에는 "제가 아는 언니는 나이트에서 만난 첫 날 진도를 다 나갔지만,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는데요?" 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로또 1등 당첨자는 거의 매주 나온다. 하지만 1등 당첨자가 많을까, 아니면 복권을 구겨 버리는 사람이 많을까?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종종 메일로 도착하는 솔로부대 여성대원들의 '고민' 때문이다. 소개팅 등의 만남으로 얼굴 한 번 봤을 뿐인데 문자로 음담패설을 늘어놓거나, 당신과 삐-(자체심의) 하는 꿈을 꾸었다는 둥의 이야기를 늘어 놓는 남자. 뿐만 아니라 한 술 더 떠 당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을 보며 혼자 삐-(자체심의)를 했다는 남자. 그건 당장 신고를 해도 성희롱이나 성추행으로 콩밥을 먹을 수 있는 얘기다. 아무리 '외로움'이란 갈증을 느낀다 하더라도 구정물을 마시진 않길 권한다. [여자들은 모르고 당하는 바람둥이들의 작업방법]이란 매뉴얼에서 마지막에 한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는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인가?


급할 건 아무 것도 없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정말 무서운 건, 연애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 하나 추가 할 것이 뻔히 보이는 '진심이 결여된 연애'다.


2. 품절남에 대한 솔로부대원의 착각들


결혼을 했거나, 연애중인 상대가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면, 종이접기 하듯 마음 접으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연애상담이 올라오는 <노멀로그 응급실>에서 잠깐 눈팅만 하더라도 왜 마음을 접어야 하는 지는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품절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솔로부대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착각이 있다. "그 사람의 현재 사랑은 값어치가 없으며, 자신과 나누는 대화 및 감정 교환이 진짜" 라고 생각 하는 것. 착각은 많이 한다고 돈 드는 일이 아니기에 스스럼 없이 공짜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품절남이 자신의 연인을 놔두고 다른 사람에게 접근할 때에는 이미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지금 이 곁다리로 시작하는 감정을 잃는다고 해서 아무 문제될 것이 없기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다. "재미없어요?" 따위의 물음을 던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와는 결혼할 생각이 없으며, 당신을 먼저 알았다면 분명 당신과 사귀었을거라고 그가 이야기 하던가? 그게 진심이라면 지금의 만남을 정리한 후에 진지하게 만나자고 해라. 정말 그가 그 만남을 정리하고 당신에게 올 것 같은가? 당신이 그의 마음을 파악하는 기준은 뭔가. 그가 주는 선물? 혹은 만날 때마다 둘이 연인처럼 행복하다는 것? 가상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을 본 적 없는가? 울고 웃고 다 하지만, 열애설은 다른 곳에서 터지거나, 실제로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뉴스를 본 적 없는가?

품절남을 좋아하든, 그의 양다리를 껴 안든 그건 당신의 자유다. 다만, 나는 당신이 길지 않은 청춘을 누군가의 세컨드로 허송세월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허무함이라는 종착역으로 가며 감정소모를 미리 겪은 솔로부대 선배들에겐 뭐가 남았는가. 주름살과 냄새 뿐이다.


3. 벽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남자 


한 가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말 일이 바쁘며 큰 시험 등을 준비하고 있는 남자와 벽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남자를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샤워하느라 문자에 답장을 보내지 못한 것인데도 "제 연락이 부담스러우면 솔직히 말해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분명 연락을 했지만 일주일 넘게 아무 대답도 없으며, 지가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잠깐 보자는 둥, 어디로 나오라는 둥의 이야기만 하는 남자다. 

당신은 더이상 반했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칼자루를 쥐어준 채 그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일등 참치가 되지 않아도 좋다. 그의 어장에서 뛰쳐나오란 말이다. 어장관리에 대한 매뉴얼에서도 이미 밝힌 바 있지만, 어설프게 그에게 복수를 하겠다거나 그를 내 어장에 집어넣겠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내가 장담하는데 그런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로또 1등에 4주 연속 당첨되는 것 보다 어려울 것이다. 어장관리를 하는 그에게 '복수' 할 수 있는 건, 무관심해 지는 것 뿐이다. 더이상 그의 연락에 설레발을 치지 말잔 얘기다.

'존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을 '존중' 하지 않는 사람과 무엇을 더 하고 싶은가. 스펙, 스펙, 스펙. 그 스펙 때문에 상담 메일을 보내는 분이 있는 것도 안다. 평소에 누군가를 만나서 "남자를 몇 명이나 사귀어 봤어요? 마지막으로 사귄게 언제에요?" 라고 말하면 이뭐병(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이러며 따귀라도 올려붙일 분이, 월 500을 번다는 그 사람 앞에선 대충 얼버무리고 집에와서 불평만 했다는 사연도 받아 본 적 있다. 당신을 농수산물 장터에서 사과 고르듯 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면 내가 상관할 바 아니겠지만, 돈, 그거 많아도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들 많다. 그래도 스펙에 목숨을 건다면, 벽하고 결혼한다고 해도 굳이 말리진 않겠다. 단, 당신도 그의 손목시계나 지갑, 구두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이 매뉴얼을 작성하며 가장 애매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그럼, 그런 남자들에겐 변화의 시기가 없는가?" 라는 것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변화의 시기는 있다. 만남의 계기와 장소가 어떻든 처음엔 그저 장난처럼 시작한 연애를 둘의 단단한 중심으로 바꾼 커플도 있고, 상대의 집착 때문에 헤어졌다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행복함을 만끽하는 커플도 있다. 학교다닐 때에는 공부를 안했지만 스무살이 넘어 정신을 차린 사람도 있는 것 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이런 남자는 만나라, 혹은 만나지 마라" 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 다만 내가 염려하는 것은, 변화해야 할 시기에 만난 당신이 상대로 인해 무던히도 많은 상처를 마음에 새기게 되는 것이다. 특히, 솔로의 시간을 오래 가진 대원들은 마른 낙엽 같아서, 작은 불씨만 있어도 산 하나는 금방 태울 만큼 활활 타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가 보여준 작은 관심이나 다정한 말, 혹은 한 순간의 배려에도 아찔함을 느끼며 "왜 이제 왔나요, 내 사랑" 이따위 대사를 꺼낸다는 얘기다.

당신 마음의 고삐는 당신이 잡도록 하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발걸음만 더하다가는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을 너무 많이 낭비할 위험이 있다. 위에서 말한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의 철없음이나 이기적인 모습들까지 당신이 모두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당장 남자가 이 사람 뿐인데, 난 어쩌면 좋나요?" 라고 할 지 모르지만, 당신의 첫 사랑을 기억해보자. 날 때부터 지금까지 솔로였다면, 호감을 느꼈던 상대라도 떠올려보자. 당시엔 세상의 전부인 것 같은 그 사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당신, 잘 지내고 있지 않은가.

인생에 가장 기뻤던 순간을 떠올려라. 그리고 지금 떠오른 그 마음, 그 미소를 잃지 말아라. 그게 바로 매력적인 당신의 모습이다.
 


▲ 막걸리를 엄청 마시고 이틀간 고생 했다. 이놈의 술, 다신 먹지 말아야지 결심한게 거짓말 좀 보태서 내 신발 사이즈 만큼의 횟수가 되는 것 같은데 또 잊고 언젠가 이런 다짐을 다시 하게 될 것 같다. 당신도 반복하고 있진 않은가. 연애, 이젠 하고 싶지도 않다, 라고 말하지만 며칠 후 친구에게 소개팅이라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손가락 버튼을 눌러야 할 때다.


▲ 착각도 무료고 추천도 무료라면, 난 착각보단 추천을 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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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런 행동, 정말 관심있어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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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2009.12.08 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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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외롭고 다급했을때가 있었어요.
진짜 별것도 아닌... 무한님 표현대로면 육덕진데다 SF의 소유자에게
당한적이 있죠. 꼴에 여자 간보고 고르더군요.
허튼짓하기에 혼내줬더니 나중엔 같이 영화보자고 하고
...웃기지도 않아서.
결국 남친생긴다음엔 그 놈이 알아서 쫄았지만
내 마음의 고삔 내가 가져라. 무한님 말씀 보약처럼 들겠습니다.
항상 고맙네요.

hfdsf2009.12.08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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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에 복수하는 방법은 '무관심'이라는 말...
경험자로서 공감합니다.
어장안에서 안절부절 못하시는 분들은
그 알량한 애정에서 속히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뱀딸기2009.12.08 1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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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매마른 낙엽입니다.......하하
우린 친구다 를 스스로 반복하는 요즘......

두마디V2009.12.08 1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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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보단 추천을 하고 갑니다 ㅋㅋㅋ
내 정신 내가 고삐를 잡고 달려볼께요 ^-^ ㅋㅋ
언제나 든든한 응원 감사~

하루분의힘2009.12.08 1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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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제가 매마른 낙엽같은 짓 할려다가 정신차렸어요
그냥 고객관리차원에서 웃는건데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남자에게 예쁘다는 건 적당하진 않는것 같지만 단어를 찾지 못해어) 혼자 폭 빠진 적이 있어요
ㅎㅎㅎ
그냥 모습은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쨓던 여자든 남자든 웃는 건 참 상대를 기분좋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자주 웃을려고요

irene2009.12.09 0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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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네요 ㅠㅜ
전 나름 매력적인 여성이 되려고 시기도 감정도 조절했는데 그래도 저의 상처는 늘었어요. 지나간 일로 치부하고 이제는 무관심하게 굴려고있습니다만 막상 그가 다시 나타나 상처를 헤집는 순간 무한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아.. 감사합니다.

찌구2009.12.09 0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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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플인데도, 무한님 글 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이전 글들의 클릭수가 늘었다면, 저도 그중의 한명이라는^^ 본거 또 볼때도 있고요. 남친한테 보라고 마구마구 추천도 했구요. ㅎㅎㅎ
그냥 두리뭉실하고 그렇고 그런 연애이론 이나 작업의 정석이 아니라, 깜짝 놀랐어요. 연애라는 주제로도 이런 글을 적을 수도 있구나 해서요.
무한님, 대단한 표현의 능력과 통찰력의 소유자 이신듯... 함 뵙고 싶어요.
욕심엔 자주 글이 올라 왔으면 하지만, 바쁘신듯해서... 이렇게 이틀 연속 올려주신 단비 같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천지빼까리2009.12.09 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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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보다 추천 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여자사람들은 착각 대마왕인것 같아요-_-;
눈길만 받아도 '나한테 관심있나?' 그러고... 관심의 표현만 받아도 '나 좋아하는 거 아니야?'
예.......그렇습니다 제 얘깁니다 -_-ㅋㅋㅋㅋㅋㅋ
항상 한 템포 빠르게 생각하는 착각대마왕 ㅋㅋ
근데 저는 착각을 행동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죠 풉

엇....근데 전 이 얘기를 왜 하고 있죠? ㅎㅎ;;

사탕가게2009.12.09 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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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은...아마도 나를 아시는 분인가봐~~~~
글 읽을 때마다 깜짝깜짝~혹시....저 아시나요? ㅋㅋ

질문있어요!!!!!!!!!!!!!!!
남자는 비행기 탔을 때 빼고는 바빠서 연락 못 했다는거
다 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너무 바빠서 연락 못 했다며...
그래도 답장은 꼬박 하지 않았냐며..
니가 바빠서 연락 못 한다는거 뻥이라고 하지 않았냐니까
그건 그놈들이 연락안하고 핑계대는 거고
자기는 정말 미친듯이 바쁜거래요.

내친구 신랑은 바빠도 응가싸러 가서라도 연락하던데..ㅋㅋ

질문!!!!!
정말 바빠서 연락이 없는 사람 & 나에게 마음이 식어서 연락이 없는 사람
어떻게 구별함미까!!!???

사실 저 미친듯이 바쁘다는 남자사람과 요즘 잘 지내고 있기는 한데..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연락 자주 받고 싶어요...ㅠㅠ

연락을2014.11.20 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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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것부터 생각하시네요? 에휴. 머 그런게 연락 뿐이겠냐만은. 남자도 연락 자주 받고 싶어요...ㅠㅠ

냥냥이2009.12.10 1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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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가게님.
무한님이 아닌데 글 남겨서죄송한데 예전의 저같아서 ^^

바쁘면 다른것도 바빠서 못해야지
남친분이 만나서 스킨쉽은 안바쁘게(?) 계속 한다면 좀..생각줌...

만날때만이 아니라 떨어져있을때도 챙겨주는게
진정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다솜2009.12.20 0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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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수있는사람...저도 꼭 만날 수 있겠죠?

이렇게 남자를 위한, 여자를 위한 글을 따로 써주시니까 신기해요ㅋㅋ
여자분일까 남자분일까 했는데 남자 분이셨네요.ㅋㅋㅋ
저도 연애 한 번 못해봤는데.. 전 아직 뭐 어리니까요/......
인생의 가장 기뻣던 순간을 떠올리며 마른낙엽에 혼자 분무기로 물뿌려 줘야겠어요.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니2010.01.07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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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로 이 블로그를 구독하는 1人입니다.

이건 뭐 그냥 연애백과사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황당2010.01.08 0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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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3가지는유형은 별거아니네요

요즘은 365일 하루하루 더러운일만골라서 하는남자..정작 자신은 어떤문제점을가졌고 ㅡ그것을 고칠생각조차도없고 무개념으로 삶을 사는인간들아닌가요???
그래놓고.. 자신속에갇혀있는듯,, 자신만이 충실한사랑으로 상처만 받았다는
말도안되는는..쌩 거짓으로...ㅡㅡ이런 x같은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많다고들합니다

형군2010.01.11 0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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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너불리2010.01.08 2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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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것같아요^^

또레몽2010.02.16 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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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중..

zeka oyunlari2012.10.19 1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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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

짤순이2013.09.01 2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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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임자있는 몸은 건들이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만약 상대를 배신하고 당신에게 왔던가... 어느순간 당신이 상처받는 존재가 될것이라는 것을 알고 사귀길 바랄뿐이다.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할수 있음이다.
누군가에게 가슴에 남을 상처를 받게 한다면 당신은 피눈물을 흘릴것이다.
그런 사례를 많이 봐왔다....

John Paul2013.09.06 0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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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큰 블로그 다음이 필요!

고양이2014.12.01 1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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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존중' 이 없는 관계는 시작도 어려운것같아요.
연락이 잘안되고,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은 정말 별로..

토마2018.04.13 0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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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 몇명 사귀어봣냐고 묻는 남자는
날 재면서 소장용으로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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