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보다는 커플부대에 관련이 있는 매뉴얼이지만, 솔로부대원들이 읽는다고 해서 당뇨에 걸리거나 폐암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머지않아 찾아올 그 날(?)을 위해서 알아둔다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는 '곰신생활매뉴얼'입니다.
이름만 '곰신생활매뉴얼'로 위장하고 있을 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기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 솔로부대 대원들이 읽어도 괜춘합니다. 이번에는 커플사이에서 서로의 관계를 참을 수 없이 가볍게 만드는 대화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살짝 맛보기 공개합니다.
외부 연재나 인터뷰에도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겨울도 다가오는 오늘날 이 시점에(응?) 노멀로그 텀블러를 100개정도 만들어 전국의 독자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었지만, 한 달 생활비가 드는 까닭에 그러지 못한 점 알려드리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노멀로그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제작하여 독자분들께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어흑, 어서 그날이 왔으면...)
자, 그럼 긴 말 줄이고 바로 링크 하겠습니다.
연인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세 가지 대화 보러가기 (클릭)
방문하신 곳에서 댓글과 추천, 잊지 않아주실거죠? ^^ 앞으로 바쁘고 삶이 힘들어도(응?) 외부연재까지 챙겨서 읽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저도 최선을 다해 답글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기며,
월요일, 꿀꺽 삼켜봅시다!
이름만 '곰신생활매뉴얼'로 위장하고 있을 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기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 솔로부대 대원들이 읽어도 괜춘합니다. 이번에는 커플사이에서 서로의 관계를 참을 수 없이 가볍게 만드는 대화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살짝 맛보기 공개합니다.
예전에 내가 참았다느니, 그 일을 그냥 넘겼다느니 하는 말을 꺼낼 필요도 없다. 갈등이 있을 때, 서로 대화를 통해 그 폭을 좁혀 놓고도 결국 '그래도 니가 잘못한거야' 라고 쉽게 대화를 뒤집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가 잘 했고, 누가 잘못했고를 따지는 일은, 절대 둘의 사이를 한 발짝도 가까워지게 하지 않는 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전에 사귀던 사람한테도 이랬어? 이랬냐고?"
이런 물음을 던진다면, 상대는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응, 이랬어" 라고 한다면 그 대답을 들은 곰신이 혈압으로 쓰러질지도 모르고, "아니, 안그랬어" 라고 해도 뒷목이 뻣뻣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곰신생활매뉴얼, <연인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세 가지 대화> 중
"전에 사귀던 사람한테도 이랬어? 이랬냐고?"
이런 물음을 던진다면, 상대는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응, 이랬어" 라고 한다면 그 대답을 들은 곰신이 혈압으로 쓰러질지도 모르고, "아니, 안그랬어" 라고 해도 뒷목이 뻣뻣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곰신생활매뉴얼, <연인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세 가지 대화> 중
외부 연재나 인터뷰에도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겨울도 다가오는 오늘날 이 시점에(응?) 노멀로그 텀블러를 100개정도 만들어 전국의 독자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었지만, 한 달 생활비가 드는 까닭에 그러지 못한 점 알려드리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노멀로그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제작하여 독자분들께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어흑, 어서 그날이 왔으면...)
자, 그럼 긴 말 줄이고 바로 링크 하겠습니다.
연인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세 가지 대화 보러가기 (클릭)
방문하신 곳에서 댓글과 추천, 잊지 않아주실거죠? ^^ 앞으로 바쁘고 삶이 힘들어도(응?) 외부연재까지 챙겨서 읽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저도 최선을 다해 답글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기며,
월요일, 꿀꺽 삼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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