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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매뉴얼(연재완료)/솔로부대탈출매뉴얼(시즌3)262

아직 솔로부대탈출매뉴얼 시즌3에 계신 분들에게(110) 아직 솔로부대탈출매뉴얼 시즌3에 계신 분들에게 시즌이 바뀔 때마다 메일이 많이 옵니다. 언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릴 거냐고 묻는 메일. 그 메일에 하나하나 답장하기가 힘들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말 나온 김에 몇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들도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새 글이 안 보이는가? 즐겨찾기에 추가하실 때, 이라는 카테고리만 즐겨찾기 하셨기 때문입니다. 카테고리 하나만 즐겨찾기를 하면, 그 카테고리에 올라온 글만 보이게 됩니다. 때문에 제가 시즌4 카테고리에 올리고 있는 새 글들을 보실 수 없는 거랍니다. 즐겨찾기 주소가 http://normalog.com 으로 맞게 되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염려해 주신 분, 제 마음의 상처를 걱정해 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 2013. 3. 27.
솔로부대탈출매뉴얼 다음 시즌으로 넘어갑니다.(329) 솔로부대탈출매뉴얼 다음 시즌으로 넘어갑니다. 0. 일산에 살 때의 일입니다. 집 앞에 작은 횟집이 있었습니다. 횟집이라기보다는 '수족관 두 개를 갖춘 실내 포장마차'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회를 뜨고, 종업원인 아주머니 한 분이 서빙을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종업원인 아주머니는 꽤 오래 전 이혼을 하시고 딸들과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두 딸은 각 고등학생, 중학생이었습니다. 집에서 독재자로 군림하며 폭력, 술, 여자문제까지 일으키는 '이혼한 아빠'를 세 사람 모두 싫어했습니다.(저희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신데, 어머니께서 아주머니를 전도하려고 계속 다가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혼한 아빠'라는 사람은 '음모론'과 '복수'에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 2013. 3. 11.
연락에 목숨 걸다가 헤어진 여자, 문제는?(153) 연락에 목숨 걸다가 헤어진 여자, J양에게 J양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준비를 한다. 사연에도 평소의 그 태도가 묻어난다. 자신의 이야기가 매뉴얼로 소개되지 않아도 이해할 테니 내게 부담 갖지 말라고 하는 말. 진심으로 원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완충제'를 깔아두는 것이다. 물론 나로서는 그게 참 고마운 일이다. 자신의 사연을 매뉴얼로 올리면 문자로 알려달라며 전화번호를 적어두거나, 개별 답장 하지 않는 건 알지만 자신의 사연은 심각하니 개별 답장으로 해달라며 '부탁'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맡겨 둔 것 찾듯 내 놓으라는 모습'이 안 보이는 사연이기 때문이다. 다만, 생활 가운데서 그렇게 완충제를 깔다보면 '불만족의 늪'에 빠질 수 있다. 언젠가 비슷한 사연을 보낸 어느 대.. 2013. 3. 5.
자신만 상대에게 간절한 것 같다는 남자 Y씨에게(180) 자신만 상대에게 간절한 것 같다는 남자 Y씨에게 보통 Y씨처럼 구는 남자에게 대부분의 여자는 '아웃' 판정을 한다. "나한테 할 말 있지 않아? 이렇게 내 말 씹을 거 아니라 답장이라도 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지금 나 가지고 놀아? 이거 보면 연락해." 라고 말하는 남자를, 98.72%의 여자사람이 '차단'을 한단 얘기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예외인1.28%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된 이유는 Y씨를 좋아해서가 아니다. 그녀의 상황 때문이다. 복학을 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연이 닿는 사람은 Y씨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과는 불편한 관계고, 수강신청에 대한 조언 등을 Y씨에게 받고 있다.(Y씨는 그녀의 학교 선배다.) 때문에 이 관계를 '유지' 해야 하는 게 일종의 의무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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