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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남자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by 무한 2009. 12. 1.
<곰신생활매뉴얼>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짧은 본문 인용과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사귀는 사이라면 메일의 비밀번호는 물론, 통장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해야 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상대의 사생활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안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많은 사건들을 보자.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사생활'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은 다양하며 그 내용 또한 서로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다. 가까운 예로는 미니홈피 비밀글이 불씨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화상을 입은 연인도 있고 말이다.

오늘 매뉴얼에서는 '사생활 공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상태에서 사생활 공유는 작은 기쁨과 공감대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을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는 시점부터, 안전핀이 뽑혔을 때 추후 벌어진 폭발을 감당해야 한다는 부분도 포함이다.

-무한, <사생활, 남자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중에서


사생활, 남자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보러가기 (클릭)

댓글과 추천을 잊지 않고 남겨주시는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은 <오프라인노멀팅 - 남해> 후기까지 올릴 생각입니다. 전 그냥 사진만 봐도 염통이 쫄깃해 지는데, 여러분들은 기대가 좀 되시는지요? 컬투쇼 시작하기 전에 후기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식사 맛나게 하시고 와서 즐감 하세요 ^^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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