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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2

노멀로그 누적방문자 500만명에 즈음하여 오랜만에 밀린 웹툰들을 보러 커피까지 한 잔 타놓고 인터넷 서핑을 했다. 진짜 네이버 만화가중에 제일 날로 먹을려고 드는듯 이제 배가 부른듯 이번엔 별로,,, 재미없네 요새들어 소재고갈되신듯 억지웃음 유발 조석씨, 당신 만화 재미 없습니다. 점점보기 싫어진다.. 욕 먹고도 이렇게 하고싶을까 자네 이제 좀 쉬어야 하지 않겠나? 저는 단지 늦게 올라오고, 자주 쉬고 그러는 문제 이상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강풀님 스스로가 작품에 치이고 그 부담을 견뎌 이기지 못하는 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고향이 막 멀어서 2일 전부터 만화 그리지 않고 갈만큼 먼 곳에서 사나요?? 요즘 뻑하면 쉬시는거 같음 초기때부터 쭉 봐왓던 저로써는...점점갈수록 포스가 없어지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돈맛이 무섭긴 무섭구만 ㅉㅉㅉ .. 2009. 10. 4.
노멀로그 누적방문자 300만명에 즈음하여 '사..사람들이 대..댓글을 달고 있어..' 노멀팅(노멀로그소개팅)에 노멀로그에서 활동하던 분들을 우선적으로 소개한다는 말에 처음뵙는 분들까지 모두 눈팅을 뒤로하고 귀차니즘을 이겨낸 채 댓글을 달고있다. 여전히 메일은, "노멀팅님.. 저 예전부터 눈팅만 했는데 이제 댓글도 달려구요.. 소개팅 신청합니다." 이렇게 날 '노멀팅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을 달더라도 고정닉으로 보이고 싶다는 건, 그만큼 소개팅에 목말라 있다는 얘긴가..OTL (미워할 수 없어.) 어제는 강행군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려 했지만, 전 날 두시간밖에 잠을 못 잔 피로와 수요일날 사진찍는 친구한테 뒷태를 예쁘게 찍어 오겠다는 소개팅 대기자 분과의 협상으로 소개팅이 미뤄지게 되었다. 원래 주 1회 정도를 생각했지..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