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십구일1 생일맞이 "무한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놀이 댓글놀이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선 생일턱이라며 떡이라도 한 상자씩 돌리고 싶은데, 며칠전 지갑에 IMF가 찾아온 까닭에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고된 밥멀이에 오늘도 수고하시는 대원들, 학점과 연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학생들, 잉여력을 무한대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우리 백수클럽 동지들, 오늘은 같은 하늘 보며 손 흔들고 싶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놀이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궁금하신 사항들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녁에 알콜을 링겔로 맞으러 가기 전까지 실시간으로 답글을 달아 드립니다. 멍석을 깔면 우물쭈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널리 알려진 좋은 예시를 아래에 적어둡니다. Q) 라면을 끓일 건데, 면부터 넣나요? 아니면 스프부터 넣나.. 201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