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나갈옷1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소개팅 완전 공략방법 오랜만에 읍내에(응?) 나가보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장식물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모습을 보인다. 방명록과 비밀댓글을 통해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기도 하지만, 레알(real) 솔로부대원들에겐 연애란 전설의 용처럼 실제로 보기 힘든 일이 아닌가. 노멀로그에서는 '오프라인 노멀팅'과 '뮤지컬 팅' 등으로 인연의 끈을 잡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의 친구들도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솔로부대원들에게 소개팅 등의 협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변의 친구들도 솔로부대원이라면, 당신이 솔로인 이유를 먼 곳에서 찾지 말길 바란다. 서로 위안만 하며 눈만 높이지 말란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ASKY(안생겨요)" 라고 이야기 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 200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