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입장만1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는 커플, 문제는?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는 커플, 문제는? 얼마 전 블로그를 후끈 달구었던 [결혼문제로 옥신각신하다 헤어진 커플, 문제는?]의 뒷얘기를 잠시 해보자. 그 사연의 남자 주인공은 현재 '화내다 달래고 협박하다 사과하기'의 상태에 접어들었다. 사연의 주인공인 선희양이 이제 그가 찔러대도 반응하지 않자, 그는 "나 결혼한다. 나한테 피해주지 마라." 라는 떡밥을 던져 자극했다. 하지만 이제 무관심해진 선희양이 역시 반응하지 않자, 그는 "얼굴 한 번만 보자. 답 없으면 절대 연락 안 하겠다. 이게 마지막일 수 있으니 마지막 인사도 아예 적겠다. 진심으로 항상 좋은 일 있기를 기도하겠다. 잘 살고, 행복하길 바란다." 라며 다른 떡밥을 내밀었다. 이전의 선희양이었으면 정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저 말에 겁먹.. 201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