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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매뉴얼(연재완료)/무한의생활연애

연애 또는 썸 타는 중의 스킨십, 세 가지 이야기.

by 무한 2015. 6. 2.

<연애전공필수> 새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대 독자 분들의 사연을 모집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독자 분들이 하고 계신 고민이 '스킨십'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처음 친목도모 자리에서 만나게 된 건데도, 술자리가 파한 후 집에 데려다 준다며 데려다 주고는, 한 번만 안아 달라는 둥 뽀뽀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냐는 둥의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당연히 안녕히 가시라며 쫓아내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제가 진지한 관계가 아닌 가벼운 만남을 가지기 좋게 생긴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남자는 원래 다 그런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진지한 걸까요?"

 

위와 같은 고민, 또는 아래와 같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남친을 믿었기에 함께 갔어요. 제가 싫다고 하면 안 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쉬러 가는 곳에 도착하자, 남친은 짐승으로 돌변해선…."

 

또, 언제 어디까지, 어떤 속도로 스킨십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 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독자 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포스트를 발행했습니다.

 

 

소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남자들이 스킨십을 목적으로 다가와요.
2. 남친을 믿기에 갔어요. 그런데….
3. 언제 어디까지, 어떤 속도로 진도를 나가야 하는가?

 

포스트 링크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2588&memberNo=1306023

 

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발행 소식 글 외에 노멀로그 매뉴얼을 한 편 더 올릴 예정입니다. 주말에 짐을 좀 나를 일이 있어 도와주고는 어제까지 내내 넉다운 되어 있다가 매뉴얼을 발행을 놓치고 말았는데, 잠시 후 새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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