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새 글이 없으면 힘이 빠지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미 이틀 쯤 지나 차갑게 식긴 했지만 그래도 포스트를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는 '새 글'인 글 소식을 전합니다.
소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챙겨주는 것.
2. 상대의 얘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는 것.
3. 관심의 표현과 칭찬.
다들 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칭찬이 돈 안 드는 선물이라는 걸 누구나 알지만, 한 달 동안 주변사람 한 명에게도 칭찬을 건네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 부분 말입니다. 요즘은 참 각박해진 까닭에 이런 얘기를 해도 "왜 내가 먼저 해야 하냐? 상대가 먼저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난 호구나 봉이 되고 싶은 생각 없다."라는 반응이 돌아오곤 하는데, 선물 조공하라는 거 아니고 캔 음료 줄 때 뚜껑 한 번 따주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큰 기회비용이 들어가는 건지…. 여하튼 새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17430&memberNo=1306023
그럼 저는 새로운 사연들을 가지고, 오늘 저녁 돌아오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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