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택배아저씨가 곧 집으로 오겠다는 전화를 걸면 어떤 포즈로 있다가 문을 열까 고민을 하는 남자, 무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 이렇게 공지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10월 부터, 그동안 노멀로그에 연재하던 연애매뉴얼을 책으로 엮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11월 초에 원고를 보내놓고 지금은 디자인을 맡아주신 분과 시니컬한 출판사 편집장님께서 마무리작업을 하고 계신 중입니다. 새로 추가되는 부분도 있고, 블로그에 연재한 것과는 달리 책으로 나오는 매뉴얼은 개조작업(응?)을 거친 녀석들 입니다. 보시기 편하게 순서와 주제를 정해 묶었습니다.
책 뒷 표지에 '추천평'을 넣어야 하는데, 처음엔 병헌이 형이나 태희 누나한테 부탁을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매뉴얼을 읽어오신 분들이 내용을 더 잘 알 것이고, 매뉴얼에 대한 진솔한 추천평이나 감상평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공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30자 내에서 여러분의 추천평이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남겨주신 닉과 추천평, 그리고 감상평을 책 뒷표지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닥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연애매뉴얼을 읽으며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거나,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셨거나, 다음 이야기를 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거나, 뭐 그런 이야기들을 적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자-30자 사이로 써 주시면 됩니다. 모집된 추천평은 맞춤법이나 은어, 표현 등이 약간 수정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해 드리고, 모아진 추천평 중 출판사에서 선택한 25명(20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에 대해서는 책이 나오는 대로 따끈따끈한 새 책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멀로그의 한 부분이 되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함께 쓰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부분이라도 독자분들의 호흡이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명인이 써 준 추천사 한 페이지 보다 노멀로그 독자 여러분의 추천평 한 줄이 더 기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
월요일 오전 중으로 마감하겠습니다. 25-30자 사이로 꼭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10월 부터, 그동안 노멀로그에 연재하던 연애매뉴얼을 책으로 엮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11월 초에 원고를 보내놓고 지금은 디자인을 맡아주신 분과 시니컬한 출판사 편집장님께서 마무리작업을 하고 계신 중입니다. 새로 추가되는 부분도 있고, 블로그에 연재한 것과는 달리 책으로 나오는 매뉴얼은 개조작업(응?)을 거친 녀석들 입니다. 보시기 편하게 순서와 주제를 정해 묶었습니다.
책 뒷 표지에 '추천평'을 넣어야 하는데, 처음엔 병헌이 형이나 태희 누나한테 부탁을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매뉴얼을 읽어오신 분들이 내용을 더 잘 알 것이고, 매뉴얼에 대한 진솔한 추천평이나 감상평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공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 헉.. 무한님.. 이병헌씨랑 김태희씨 아세요??
무한 - 네, 압니다.
누군가 - 와우.. 연락하고 지내시는 사이세요?
무한 - 저만 압니다.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응?)ㄳ
무한 - 네, 압니다.
누군가 - 와우.. 연락하고 지내시는 사이세요?
무한 - 저만 압니다.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응?)ㄳ
30자 내에서 여러분의 추천평이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남겨주신 닉과 추천평, 그리고 감상평을 책 뒷표지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닥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연애매뉴얼을 읽으며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거나,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셨거나, 다음 이야기를 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거나, 뭐 그런 이야기들을 적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자-30자 사이로 써 주시면 됩니다. 모집된 추천평은 맞춤법이나 은어, 표현 등이 약간 수정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해 드리고, 모아진 추천평 중 출판사에서 선택한 25명(20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에 대해서는 책이 나오는 대로 따끈따끈한 새 책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멀로그의 한 부분이 되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함께 쓰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부분이라도 독자분들의 호흡이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명인이 써 준 추천사 한 페이지 보다 노멀로그 독자 여러분의 추천평 한 줄이 더 기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
월요일 오전 중으로 마감하겠습니다. 25-30자 사이로 꼭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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