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HA가 들었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며 머리가 좀 더 좋아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중인 남자 무한입니다. <솔로부대 탈출매뉴얼>이 나오고 서점에 갈 일이 없어, 아직 실물로 서점에 있는 모습은 못 봤는데 친구가 교보문고 갔다가 사진을 찍어왔네요. 중학교 때 시화전을 하며 내 시를 벽에 걸어둔 걸 본, 딱 그 느낌입니다. 그 시 제목이 <씨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홍샅바를 맨 쪽이 훨씬 체구가 작은데도 청샅바를 맨 쪽을 이겼죠. 청샅바는 누구나 다 이길 거라 생각했기에 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더 컸고, 꿈틀 펄썩 턱, 거리다가 결국 그 마음에 내동댕이 쳐지는 이야기인데, 뭐, 기억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테니 적어두는 겁니다.
아, 다름이 아니라 <솔로부대 탈출매뉴얼>은 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얼마나 지표를 나타내 줄 수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남녀관계'에서는 교보문고 웹사이트에서 1위에 링크가 되어 있더군요. 네, 궁금하니까 이런 건 종종 찾아서 봅니다.
▲ 아래 책의 저자 외국분들에게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다 거짓말(응?)
뭐, 이따위 얘기를 하려고 아까운 지면을 낭비하는 건 아니고, 출판사에서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솔로부대 탈출매뉴얼>의 저자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남기면 저자가 답변을 다 해야 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서 열 분에게는 저자사인본을 드리는 행사라고 하는데, 원래 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그거 그냥
"시즌 1의 내용을 왜 못 보게 막아놨냐! 책 냈다고 막는 게 어딨냐!"
"읽어준 독자를 이 따위로 배신해도 되는 거냐. 당장 예전 글 열어라."
"돈이 없어서 당장은 못 사고, 내년에 구입할게요."
이런 댓글 남기시는 분들에게 드려도 괜춘하다고 생각하는데, 음, 아는 블로거가 말하길 저런 이벤트를 하려고 해도 PC방 알바 한 달 월급보다 많은 돈이 나갈거라고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리송하고 조금 이해가 안가며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뭐, 엎질러 졌으니.
▲ 알사탕 200개가 진짜 사탕이 아니더만요. 사탕 주는 줄 알고 응모하려고 했다는.
아래 링크할 페이지에서 위의 배너에 있는 것 처럼 "궁금했던 점"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뭐든 좋습니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월 11일까지 재미있게 놀겠습니다. 단, 현재 야행성 생활을 하고 있으니 답글은 주로 새벽에 달릴 예정입니다. 실시간 댓글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써 놔도, 노멀로그에다 답글 다시는 분들 계실텐데, 여기가 아니라 저기입니다. 링크된 곳에서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자사인본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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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내용을 왜 못 보게 막아놨냐! 책 냈다고 막는 게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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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사탕 200개가 진짜 사탕이 아니더만요. 사탕 주는 줄 알고 응모하려고 했다는.
아래 링크할 페이지에서 위의 배너에 있는 것 처럼 "궁금했던 점"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뭐든 좋습니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월 11일까지 재미있게 놀겠습니다. 단, 현재 야행성 생활을 하고 있으니 답글은 주로 새벽에 달릴 예정입니다. 실시간 댓글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질문을 남겨주실 곳의 링크입니다. ↓
↑ 질문을 남겨주실 곳의 링크입니다. ↑
이렇게 써 놔도, 노멀로그에다 답글 다시는 분들 계실텐데, 여기가 아니라 저기입니다. 링크된 곳에서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자사인본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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