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남친, 여친에 대한 진짜 속마음 2부
지난 1부에 남겨주신, '글쓴이에게한표를'님의 댓글에 폭풍같은 반응이 있었다. 5년째 사귄 남자친구가 군에 갔고, 하사(직업군인)로 간 까닭에 1년간 '자기뿐이야, 나만봐라, 주말마다 너 나갈까봐...' 이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요즘은 한숨도 많이 쉬고, 조금만 다퉈도 '아..지겹다.. 그만하자' 같은 이야기를 한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사귀는 5년동안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데를 한번도 못 가봤기에, 그런데를 가면 긴장하는 남친을 위해 준비했다는 거다. 뭘 준비했을까? 그리고,, 지마켓에서 간호사옷도 구매해봤어요-_ㅡ..;; 예전에 남친집 컴터에서 남친이 따운받아놓은 동영상중에 반이상이 일본간호사복을입여성들이더라구요..;;; 씁쓸했지만,, 암튼 나름 ,, 준비했어요 좋아했음하네요,,ㅎ -1부에..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