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98 군대간 남친, 여친에 대한 진짜 속마음 1부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예고했던 지난 글 마지막에, 기대의 댓글을 달아주신 '검정고무신'님을 비롯해, 남친을 군대에 보낸 고무신 여러분들께 안내의 말씀을 드린다. "이 글은 73세 이하의 여성분이 볼 경우, 눈에 라면국물이 들어간 느낌을 느끼실수도..." 평소 심장이 약하신 분이나 심혈관 질환등을 앓고 계시는 여성분들은 우황청심환이라도 하나 먹고 이 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며, 두통 치통 생리통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게보린이라도 하나 잡숫고 읽어주시길 바란다. 여친을 군에 보낸 남자분의 경우, 타이레놀이라도 하나 먹길 권장한다. 이전 글들은 티스토리의 접기 기능을 마스터한 까닭에 접어 놓으니, 아직 군생활 매뉴얼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이전 글 보기" 버튼을 눌러 미리 읽고 오시길 추천드린다.. 2009. 4. 23. 동반입대, 과연 군생활에 도움이 될까? 20일 까지는 동반입대편을 꼭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rogic님께서 내일 늦은나이에 입대를 하는 관계로 원래 주말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금요일 밤에 '돼지껍데기'요리를 해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레시피를 뒤져 돼지껍데기 요리를 해 먹었다가 배탈이 나고 말았다. 덕분에 황금같은 주말을 시름시름 앓으며 변기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폭풍같은 배탈이 지나고 난 후에야 이렇게 정신을 차려 매뉴얼을 작성한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꼭 다른 네티즌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바는, 참고한 그 레시피가 사람이 먹는 것이 맞는지, 혹시 블로거가 애견간식으로 만드는 레시피를 올려놓은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하라는 것이다. (돼지껍데기 말린 요리는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애견이 껌처럼 씹는 요리다.) .. 2009. 4. 20. 군대, 한살이라도 어릴 때 가는게 좋을까? 사실, 이번 편을 작성하기 전에 뭔가 하나 더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잊었다. 아무리 댓글을 살펴보아도 찾을 수 없는 관계로 그 이야기는 댓글이 달리면 다음 번에 쓰기로 하고, 오늘은 군대, 어릴때 가는 것과 나이들어서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 기억력이 원래 이렇다. 기갑부대를 나온 까닭에 '내 머릿속 장갑차'가 들어있다. 잘 때는 장갑차 운전하는 꿈을 꾸는 까닭에 코로 장갑차 소리를 낸다) 이야기에 앞서 전편 [군생활 매뉴얼, 군대축구의 모든 것] 편에 달린 예비역들의 주옥같은 댓글을 좀 소개할까 한다. 9사백마님 - (간부와 병사간 축구시합때, 인사과장님이 '연~대~장~님~' 이라며 골대 앞에서 공을 패스 하곤 연대장님이 골을 넣자) 연대장님~ 골인이십니다,,백마! 수고하.. 2009. 4. 17. 컴퓨터와 인터넷 모르는 엄마는 외롭다 "주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이런 글들이 아무리 올라와 봤자, 50대 이상 대부분의 엄마들은 컴퓨터나 인터넷에 익숙하지가 않다. 마우스 움직이는 법을 아무리 알려드려도 마치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할 정도로 부적절한 움직임을 보이시기도 하고, 절전 상태로 해 놓고 출근 한 날 키보드를 건드리시는 바람에 컴퓨터가 켜지자 '야, 큰일났다. 엄마가...' 하시면서 전화를 하실 정도로, 컴퓨터와는 친하시지가 않다. P양(27세, 무직을 피해 대학원 재학중)의 어머님의 경우, 부팅에서 로그온 까지는 마스터 하셨지만, 컴퓨터로 하시는 일은 딸이 켜 놓고 나간 컴퓨터를 안전하게 종료시키는 일이다. 이런 일이 있었다. (대학원에 제출해야 할 파일을 USB에 담아왔지만 중요한 날은 언제나 그렇듯 USB .. 2009. 4. 15. 이전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