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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문2

대학생 때부터 인기 많았던 선배 오빠 외 2편 대학생 때부터 인기 많았던 선배 오빠 외 2편 지선씨, SNS에 달리는 댓글 숫자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어. 그게 대인관계의 승패나 빈부를 증명해주는 건 아니니까.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 밤을 새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는 생각해. SNS에 달리는 댓글은, 지선씨가 지금부터라도 '좋아요 품앗이', '댓글 품앗이'를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히 해결될 일이야. 지선씨가 올리는 글에 댓글이 하나, 두개 밖에 달리지 않는 이유는 지선씨와 친한 사람들이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은 것, 그리고 얼굴만 아는 정도의 사람들에게 지선씨가 먼저 댓글을 달지 않은 것 때문이거든. 오늘부터라도 짬나는 시간에 지인 SNS에 .. 2014. 7. 16.
<솔로부대 탈출매뉴얼>이벤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DHA가 들었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며 머리가 좀 더 좋아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중인 남자 무한입니다. 이 나오고 서점에 갈 일이 없어, 아직 실물로 서점에 있는 모습은 못 봤는데 친구가 교보문고 갔다가 사진을 찍어왔네요. 중학교 때 시화전을 하며 내 시를 벽에 걸어둔 걸 본, 딱 그 느낌입니다. 그 시 제목이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홍샅바를 맨 쪽이 훨씬 체구가 작은데도 청샅바를 맨 쪽을 이겼죠. 청샅바는 누구나 다 이길 거라 생각했기에 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더 컸고, 꿈틀 펄썩 턱, 거리다가 결국 그 마음에 내동댕이 쳐지는 이야기인데, 뭐, 기억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테니 적어두는 겁니다. 아, 다름이 아니라 은 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얼마나 지표를 ..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