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치1 호감 가는 사람을 사로잡는 연애 3축 이론 3부 드디어 '연애 3축 이론'의 마지막 시간이다. 1부를 통해 '발성'에 대해 이야기 했고, 2부를 통해 '기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만하면 '연애치'라고 자부하던 대원들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감 잡았으리라 생각한다. 연애, 별로 대단하지도 않고 그닥 어려운 것도 아니구나 라고 생각 했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사람과 만나 사랑하는 것일 뿐이다. 어느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볼 땐, 먼저 입사해 일을 하고 있는 그 회사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고 뭔가 착착 맞아 떨어지게 사는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막상 입사하고 나면 그들도 그냥 코 파서 책상 밑에 슬쩍 닦거나 손으로 발을 주무른 후 코에 갖다 대며 몰래 냄새를 맡는 다는 걸 알게 되지 않는가. 그대도 그곳에 입사하게 되면 그들과 별..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