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잘못된 구애와 순수한 고백의 차이
- 2009. 8. 18. 07:59
- Written by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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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2009.08.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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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 읽고 마지막글에 댓글다네요;;
와우.. 재미있어요.. ^^
브라더스2009.08.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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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문제인듯...
남빛바다2009.08.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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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고민할 만큼 좋아지는 사람이라도 생기면 좋겠어요 지금은 -_-
닐2009.08.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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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가 없음 왜 다행인데요?
????????
석영2009.08.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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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즈2009.08.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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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짝사랑에 맘 졸였던 그 시절이 있었죠..
책으로 쓰면 못해도 2~3부작은 나올텐데..ㅋ
그땐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재지않고
순수하게 맘을 다해 사랑했던 때가 그때였던 것 같네요..^^
석영2009.08.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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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수소문(?)해서 나보다 9살 연상이라는걸 알아내고,
"그정도는 극복할 수 있어!" 라고 결의에 찬 발언을 친구에게 했던 그시절ㅎ
대학합격하고, 선생님 삐삐에 음성남기려고 공중전화에서 벌벌 떨었던 기억까지 지금생각하면 웃음만 나네요 ^^
♡_♡!!!2009.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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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글보니까 무한님 멋져보여요...
2009.08.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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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이 밀려서..ㅋㅋ2009.08.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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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여기서 또 보게 되는 군요..ㅎㅎ
잘봤습니다.
하하하2009.08.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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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은 딱히 ㅜ ㅜ 못해보고 있지만 ....
그리고, 당연히,!
추천도 항상 하구 갑니다 ~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세요 ~ ^_^
금돈자2009.08.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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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이 밀려서에.. 완전 개빵 터진..ㅎㅎㅎㅎ
무한님은 역시 센스가.. 쩔다 못해 줄줄 흐르심..ㅠㅠ
1번 경우보니까..
제가 겪어던 일이 생각나네요..;;
동사무소 직원이.. 유부녀인줄 모르고..1년간 좋아했다고 말해서..
신랑입대전에.. 박터지게 싸웠죠..휴휴..- -...
오늘 울신랑.. 유격훈련 갔는데..흑흑 ㅠㅠ
새벽근무땜에 감기기운까지 있던데..
잘할수 있게쬬??ㅠㅠ 훈련가는데.. 뭐 딴 곰신들은
오만거 다 챙겨주드만 ㅠ 전 다 필요없다해서..
깔창한개 덜렁 챙겨줬는데 ㅠㅠ...
보고싶고 걱정되고 미치겠네..에휴..ㅠ
행군해서 간다던데..
내발 다 까져도 되니까.. 딱 절반만 대신걸어주고 싶은 마음..
흐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칭윤디2009.08.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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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이 너무 예뿐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쪼앤2009.08.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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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연인이기보다는 절친되버림...씁쓸...
mickey2009.08.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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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heshow2009.08.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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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젊어서는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할수있는힘!2009.09.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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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 삼키고, 내려놓으려 해요.
만나면..그를 향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또 보이는게 바보같고,
좋아한다는 말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거 같아,
더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져 버려서...
내가 너무 두려워지네요.
이번주까지만..좀 아파할거예요
순수한 감정에 대한 예의로요~
밑동구름2009.09.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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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모르는 사이 혼자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부담스러운사람'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상대도 모르는 사이 혼자 마음을 키웠다.>
<이 이상 xx에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다.>
추신. 사실 그냥 써도 문제가 안될 듯 합니다만 이곳에서 느낀 것이 많아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기에 이렇게 주인장을 찾습니다.
무한™2009.09.15 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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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까지 걸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ㅋ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아아아아 열사병2009.10.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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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열사병2009.10.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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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2009.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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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제 직접 쓴 편지로 고백했어요..
물론 오빠는 절 받아주지는 않았지만.. 이해해줬어요-
아무튼.. 이렇게 숨김없이 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무한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