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에도 적어놓긴 했지만, 출석부 카테고리는 조만간 닫을 생각이라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솔로부대 새벽반 여러분들은 이 글을 보게 되시겠군요. 네, 다들 한바탕 다녀가고 노멀로그에 조용함이 찾아왔을 때 스크롤을 내리며 여유있게 감상하실 새벽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부대로 복무하며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을 것이고, 커플부대라면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기도 쵸큼 껄끄러운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무한의 팬카페> 라는 부제를 달고 있긴 하지만, 무한의 글과 노멀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또 만날 수 있는 광장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멀로그 응급실의 대문사진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2,30대 애인만들기'같은 카페로 변질될까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개설했던 카페나 활동했던 동호회를 지켜보면, 그저 만남과 연애에만 침흘리며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았고, 립서비스에도 위로를 받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운영을 맡아주신 분들이 선을 잘 그어주시리라 생각하고, 저 역시 <노멀로그 응급실>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꽉 잡고 있겠습니다.
자, 그럼 더 긴 말 할 것 없이 노멀로그 응급실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노멀로그 응급실 바로가기 (클릭)
늘 노멀로그에 보내주시는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로부대로 복무하며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을 것이고, 커플부대라면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기도 쵸큼 껄끄러운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무한의 팬카페> 라는 부제를 달고 있긴 하지만, 무한의 글과 노멀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또 만날 수 있는 광장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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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2,30대 애인만들기'같은 카페로 변질될까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개설했던 카페나 활동했던 동호회를 지켜보면, 그저 만남과 연애에만 침흘리며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았고, 립서비스에도 위로를 받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운영을 맡아주신 분들이 선을 잘 그어주시리라 생각하고, 저 역시 <노멀로그 응급실>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꽉 잡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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