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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2009.06.09 1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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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고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너무 웃기군요 >.<
그런데 마법사가 뭔가요..? 좀 더 읽으며 제가 찾아보도록 하지요..

즐찾 필수인듯..

남자분들께 권해요...2009.06.09 1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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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티가 나요...
멘트를 치고 개그를 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 처럼 보여도 묘하게 상황과 안 맞고 초조한것 같고 급한것 같아요. 여유가 없어 보여요. 그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신뢰가 안가고 호감이 안가요...
진짜로 자신감 있으신 분들은 오버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본인의 개성이 나오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사실 외모가 중요해요. 외모가 별로면 호감이 안가거든요. 그런데 좀 대화하다 보면 외모가 비호감 이어도 자신감 있는 분들은 멋져보여요. '아, 이 사람한테는 외모가 별로 중요한 가치관이 아닌가봐' 라는 생각이 들고, 또 상대의 그런 가치관에 자기도 모르게 동조하게 되요. 여자는 영향을 잘 받는것 같아요. 당장 연인은 아니라도 편하게 만나서 밥 먹고 이런 상대로는 괜찮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만나면 만날수록 외모는 희석되거든요...
문제는 이 자신감 이라는건 '자신감 있어 보이려고' 의도적으로 준비한 멘트로 생기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요즘 너무 TV등에서 '키크고 멋있고. 그리고 노래서 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매너까지 모든걸 갖춘 사람' 이 '기본' 인 것처럼 나오는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그건 TV일 뿐이에요. 거기에 맞춰서는 평생 자신감 안 생겨요. 그보다 누구라도 관심있는 분야, 잘 하는 분야가 있잖아요. 여러개를 잘하는 사람은 의외로 없어요. 한가지를 잘 해도, 자기 일에 자신감이 있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너무 돈, 외모 이런것만 밝히는 여자는 문제가 있는 거에요. 막말로 속물이에요. 돈만 보고 결혼해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실제로' 많지 않나요. 연애를 안해봤거나 겉할기식 연애만 실컷 해본 분들에 '일 안하고 편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작용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분들은 만나도 힘들어요...그냥 이런 사람은 내가 버린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사람들의 기준 때문에 '내가 못난 놈이구나' 라고 생각해 버리지는 마세요...

^^~2009.06.09 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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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코스중에 남자형제도 포함되야할꺼 같네요.
누나나 여동생없이 남자형제만.
가장 중요한 건 여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하는데, 여자형제가 있음 환경상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겠죠.
무엇보다도 여자형제가 있음 일단은 여자앞에서 여유가 생겨, 여자만 보면 어떻게 해보려는 치들과 차별이 되고요.
난감한 상황이 발생시 본능적으로 여자를 보호해주는 면이 발휘되서 더더욱 차별이 되죠~.
근데 처음만날땐 이런 남자가 좋은데요, 어느정도 넘어가면 여자에게 목매달지 않으니 여자입장에선 그다지...이니 아이러니죠.
도움이 되시려나...참...글은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우와2009.06.09 1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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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깔스럽게 쓰여진 명문은 참으로 간만입니다.

님의 글은 항상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사람구실 못하는 저에게 이런 주옥같은 글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몽고2009.06.09 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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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몇 일 바빠서 그만 늦게와서 보내요ㅋㅋ
아 일하다가 지친 몸을 완죤 엔돌핀도르 이빠이 나오게하네용 ㅋㅋ
실컷웃다가가 가용~

지나가다~2009.06.09 1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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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법사로 업했는데.. (글내용에 따르면 ^^)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네이트2009.06.09 2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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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잘 봤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조금 맘에 드는 사람을 학교에서 만나서

5년 만에 솔로 탈출 해보려고 해서

연락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랬는데요

꼬박 꼬박 고맙게 답장 해주긴 하지만

생각 해보니 제가 연락을 너무 많이 한것 같네요

저도 매력적이고 마력적인 카운터 한방을 생각 해봐야 겠습니다

아직 밥 한번 먹어 보지 않았지만요

또 좋은 글들 참고 할만한 글들 올려주세요

29세 네이트 아직 죽지 않을거야!! ㅠㅠ

무한님 무한 감사^^

파이프라인2009.06.09 2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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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른이면 마법을 쓴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_-a

arooya2009.06.10 1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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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오늘 "골목대장 바빡이를 뭘로 보~고~" 에서...
우락부락 움찔움찔 요동치는 얼굴근육을 간신히 진정시키면서
탕비실가서 소리없이(하지만 원껏 입을 벌리고) 웃었네여..;;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댓글 이래저래 마니 남기네여..ㅋ
참 그부분은 참 멋진것 같아요

-남자라면 고백에 대한 책임도 지자. 나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그녀를 바보로 만드는 일 만큼 '쪼다' 같은 것은 없다-

모든 남자들이 다 무한님같은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텐데 말이죠~

주성치팬2009.06.10 2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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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댓글 써보네여..

매일 11시에 들어와서 새글 있나 확인하고 있어여

읽으면서 느끼는점은 연애는 어렵다 ㅜ.ㅠ

메롱2009.06.20 1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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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찍어 안 넘어 오는 여자 있긴 있는데
일단 그런여자보다는 넘어오는 여자가 훨씬 많으며
도끼로 살살 긁는 정도를 찍는 횟수로 넣으면 안됩니다.
남자는 항상 거절당할 준비를 해야해요. 거절당하는게 남자의 인생입니다.
그 거절에 힘이 들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죠.
출근도장 찍듯이 좋아한다고 말하고 작은 선물같은것 주고
친구로 지내자느니 남자로 안느껴진다느니 하는건 살짝 무시하고
여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지 말것
쿨하게 돌아서지 말고(쿨한것도 아님) 그래도 난 니가 좋아라는
태도를 견지해야함

그저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다면 남자라면 수백번은 거절당하는게
정상이고 당연한 것임. 이걸 자신의 자존감과 연결시키지 말것
여자의 거절은 나의 절대적인 가치가 아닙니다.

다행스럽게도 거의 모든 남자들이 여자들의 거절에 쿨하게 돌아선 관계로
무쟈게 괜찮은 여자들과 사귀어본 1인

정욱2009.06.24 0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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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읽는 글인데..

이러다 무한님 신도 되겠음ㅋㅋ 재밌네요

사인하는거 한번 써 먹어봐야겠음

계속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요도염환자2009.06.27 2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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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다 필요없고, 돈만 많으면 됨 ㅇㅇ

2009.07.01 1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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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남자들은 왜..



콧털을 안 깎는걸까요.

나가기 전에 거울 한 번만 보는 여유를 가진다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을텐데..

멋진글2009.07.10 1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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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남중-남고-남대(전학년 통틀어 저희과 1300명 중에 여자는 17명)-군대 다녀와서 지금은 오지에서 회사 생활 하고 있네요. 하루 종일 근무하면서 여자라곤 청소하는 아주머니만 보는 경우가 허다해요... ㅋㅋ
32세 솔로인생이니 저도 마법사인가요? ㅎㅎ

저 위에 좋은 동생 많아지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서울에서 대학 생활 할 때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하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들은 많았는데, 지금도 그저 친하게만 지내고 있죠...
회사 생활 하면서... 이 회사가 원체 시골에 있고, 근무도 교대근무라 다른 사람들과 생활 시간대가 다르다 보니.. 점점 만나는 친구들도 한정되어 가고 서울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운전해서 6시간 정도, 대중교통 이용해도 뱅기타면 3시간 반 정도? ㅎㅎ) 1년에 1번 정도 가다보니 친하던 여자애들도 요즘엔 연락이 뜸하네요...
제 미니홈피도 닫은지도 6개월은 된 거 같고...
그런데, 연애에 관심이 안 생기니 문제인 거 같습니다...
첫사랑 실패하고 두번째 만난 여자애에겐 좀 쓰라린 인생경험을 해서 그런가 생각도 하지만, 그건 제 변명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좋은 글 읽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돼서 고마운 마음에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종종 들르게요~ ^^

coolguy17662009.08.10 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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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내 이야기 같네요.ㅜㅜ

winnie2009.08.20 1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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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어째 저째해서, 블로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절박하게 느낌오는 글들이네요,,
3번 절대공감입니다,,
두번째 만남에서,, 피아노건반처럼 고춧가루 낀걸 본후론,,,
그분과,, 빠이빠이 했습니다,,, -_-
다른 제 주변에 1인은,,, 콧구멍에 붓꼿고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키보드청소 해도 되겠더군요,,,

두달만에2009.09.02 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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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중에 메롱님 말씀에 감명받았습니다.(이거다!라는 느낌?)

소개팅한지 두달만에 용기를 내어봤는데 답변은 '다음 기회에'

그런데 싫지는 않다는 말에 계속 붙들고 있습니다만, 솔찍히 예상치못한 답변이라서 당황+황당했었습니다.

하지만 메롱님이 쓰신것처럼 이제 도끼질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열번까지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안2009.10.06 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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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의 글에 푹 빠져사는 1인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이별의 쓴맛을 맛보았구요.

유익한글.. 즐겁고도 명쾌한 글!! 잘 읽고있습니다.

이제 저도.. 열랩해서 마법사로 전직해야하는걸까요..

캘리포니아키싱2009.10.09 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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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요일도 연재 되지요?
내일 저녁에 소개팅입니다................
아침에 정주행 하고 가야겠에요!! 화잇팅.

오늘도 보면서 수번 웃다가 가요!
무한님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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