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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쥐™2009.06.19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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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화 시킬 필요도 없고...인정 받을 필요도 없다... 좋은 말이네요..

rkrk2009.06.19 2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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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자들은 속으로만 오해하지만 남자들은 정말 심하게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일하시는 남자분이 힘들어 보이셔서 물 한잔 드렸더니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대시한다던가
커피숍 여직원이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줘서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스토커가 되는 경우도 봤고..
우리과에는 여자는 전혀 생각도 없는데 남자가 "쟤가 내 눈을 피하는걸 보니 날 좋아하는게 분명하다"며 확신하는 것도 봤고..
한국남자분들은 솔직히 외모가 안되어도 자신은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여자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는 일반적인 말들이 사회생활하면서 증명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젊은 여자애들 보면 아무에게나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 마라는 충고들을 하는 거겠지요.

여게바라2009.06.19 2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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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먹다가 백드롭에서 뿜을뻔 했습니다 ㅎㅎ

MDZ.2009.06.20 0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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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대해 짧게 한마디만. . .

자신의 판단이 제일 강력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사랑하라 - 라는 말.

저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

예전에 무한님 독서론에 달았던 리플에

독서란 '준거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라는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저에게 까지 릴레이가 와서

제 독서론을 쓰게 되었어요.

한번 들러와서 읽고서 감상평 남겨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2009.06.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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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구름2009.06.20 0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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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 공감 ㅋㅋ

흠..2009.06.20 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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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까

저건누가봐도 알겠다싶지만..

이론만빠삭하지

실제로 내상황되면 별의별 착각을다하는-_-;;..

글너무 쏙쏙들어오고 재밌게 쓰시네요ㅠㅠ

단골블로거가 될듯ㅠ

약간2009.06.20 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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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지막 덧에 약간 반론을 하자면, 불륜, 쉽게 말해 '간통'인데,
불륜 중에서도 일단 가정의 파탄이 선행한 후에, 일방의 배우자가 서로에게 모두 파탄에 관한 유책원인이 있고 실질적인 결혼유지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른 이와 혼인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협의이혼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 상대방이 다른 여/남과 관계를 가지거나 연애를 할 경우, 이를 이용하여 강력한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간통죄를 들어 상대방을 형사법적으로 처벌하려고 하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이건 민사상으로 해결해야 할 일, 개인간의 사적인 이불문제를 국가가 간섭하여 처넣고 안 처넣고 하겠다는 바람에 벌어지는 미묘한 실질적 법치의 공백문제일수도 있고... 개개인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현대민주주의 사회에서 결혼하면 니 보o/자o는 니 게 아냐! (성적자기결정권은 사라져!)라고 엄격한 척 선언하는 바와 다름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사형제 폐지 위헌제청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구시대적(그것도 거의 한국이나 아시아 도덕보수주의적 국가에서 유일한)법조항과 그에 대한 위헌제청이 올라와 있는 사안이기도 하지요.. 사형제야 11월에 있을 위헌심판을 맡을 헌재 재판관들 9명중 6인 이상이 폐지쪽 입장이라..최소한 절충적 단계적 폐지에 가겠지만...

기존의 전통적 가족관계라는 것이 종족보존 + 가족구성의 견고화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이혼이라는 수단이 개개인의 행복추구권 추구 또는 가정의 파탄이라는 현실적 사실 아래에서 더 나은 삶을 구축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인정되는 바, '간통', 또는 '불륜'이라고 대놓고 낙인을 찍어 나쁜 말을 쓰는 것도 그렇고, 그보다는 누구보다도 재치둥이에 여유가 있고 유머러스한 무한씨가 이런 경도된 생각(잘라버려!)을 가졌다는 것이 조금 우려스럽군요. 세상만사 다 나름의 이유가 있고 또 그러지 않습니까.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든 것 같습니까. 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냥 죽자고 덤벼들어도 웃으며 읽어주시면 또 고맙겠지요. 항상 재미난 글들 잘 읽으며 가다가, 햇소리 한번 해봅니다. (그런고로 이번에 나올 프랑스 영화 shall we kiss 추천하고..ㅎㅎ)

HR2009.06.20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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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가 종업원이 윙크만 해줘도 나한테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며 난리를
치던 1인 이였네요....
그래서 참 이모냥이었나 봅니다 ㅋㅋㅋ
이제는 아무리 현실이 시궁창이라도 여유를 잃지않는 솔로되겠습니다
ㅠㅠ 너무 항상 깨알같은 조언들 인생의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해요ㅠㅠ

옥이2009.06.20 1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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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이젠 댓글까지 챙겨보는데..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들지 말자!!
나눠주고 싶어요^^
정말정말
이런 상황들에선 즐기는 게 답입니다ㅋ
회사 훈남이 나에게만 미소를 날렸다면..
그날 하루 완전 기분 좋은 것..그걸로 땡!!
얼마나 좋겠습니까...ㅎ
담달 또 미소를 날렸다면 또 기분 좋고...
사흘 나흘 지나다보면...계속 기분좋아지는 거(응? 삼천포로...)
비오는 주말이에요~
힘내세요!!!

2009.06.21 0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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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무한씨는 좋겠수. 팬도 있고.

어흥!!!2009.06.20 1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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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OTL

아 정말..2009.06.22 1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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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적이 있어요.
회사에서 제 자리가 입구 근처인데.
어떤 분이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그럼 회사 동료한테 침뱉고 다니리..)
그냥 예의상의 친절인데 착각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내가 사무실에 들어올때마다 쳐다보지 않았냐고..
문 옆자린데 어쩌라고요. 소리가 나면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기도 하고.
안 들때도 있지만...뭐 하튼 그랬는데.
그것조차도 내가 자기를 기다리면서 눈한번 마주치려고 그런건줄 알았나..
그 남자분 이제는 솔로부대 탈출했기를 바랄 뿐이에요.
제발...회사 동료인 경우에도 좀 조심합시다.
같은 회사 사람끼리 당연히 친절한 건데 그거보고 좋아죽다가 나중에 어장관리 당했다고 절 욕하고 다니는데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427번2009.06.22 1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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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이쯤되면 이 댓글 볼 사람도 없겠지만~~
너무 재밌어서요~~~ㅋㅋ

남자들의 이런저런 꼬라지들을 분별할 수 있게 됐지만
나이는 이미 서른을 훌쩍 넘어버렸다는 거~~ㅋㅋ

진작 이런 글을 읽었더라면 하는 후회~~
역시 운때가 중요? ㅋㅋㅋ

무한™2009.06.22 1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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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없다뇨 후후..

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후후후..

쵸큼 무섭나요? ㅋ

힘내세요!

Kay~2009.06.23 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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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안으면 백드롭..
옆에서 손 잡으면 암바..
앞에서 안으면 잡치기...ㅋㅋㅋ

2009.06.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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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세컨드는 보험2009.06.26 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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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입질에 속지말자.
남자입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설레발치지 말아라..
하시는 말씀말씀마다 가슴을 후벼팝니다

2009.06.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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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09.08.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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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Soo2009.09.13 1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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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한 언니를 통해 알게 된 오빠가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봤는데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잘 웃어주시고...
그런데 얼마 뒤 제가 사는 곳으로 한번 오겠다는거에요..
속으로 머지.. 나한테 관심있나.. 했죠..
속으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ㅋ
결국.. 보험 가입하라고... 온 것이었어요..
혼자 착각한거죠.. ㅋㅋㅋ

글 읽으면서 공감했네요..

kukua2009.10.25 1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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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을 읽을 때 마다
점점 더 확신하게 되는군요
아마 일산에 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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