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인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핸드폰 번호 뒷자리도 내셔널 지오그래픽 본사 전화번호 뒷자리와 맞춰 5463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일하는 사진작가들의 다큐를 보곤 마음을 접었죠.
'나, 저런 곳에서 사진 찍다 말라리아로 죽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입이 쩍 벌어지는 그런 사진들을 찍으려면 단순히 '사진 찍는 게 좋다'는 것 이상의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오그래픽'까진 아니고 그냥 '동네그래픽' 정도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노멀로그에도 사진을 올리곤 있습니다만, 본문 크기가 정해져 있는 까닭에 늘 580px 정도의 이미지 밖에는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관련 커뮤니티에서 모니터에 꽉 차는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다가 노멀로그에 들어와 사진을 보면 썸네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그 부분이 늘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멀로그 갤러리]라는 이름의 사진전용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습니다.
▲ 방금 막 문을 연 '노멀로그 갤러리'의 메인화면.
아직 올라가 있는 사진도 몇 장 없고, 카테고리도 더 추가해야 하지만 간디(애완견)나 가재 등의 안부를 묻는 분들이 계셔서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노멀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이라든가, 개인적인 스냅들을 위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시원한 크기로 사진들을 올릴 수 있어 만족합니다. '1년 365일, 연중무휴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동하시는 분들은 살짝궁 놀러오시길 바라며,
불타는 토요일 밤 되시길!
'다 타버렸어.(응?)'
아차, 주소는
http://normalog.blog.me/
입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노멀로그 갤러리]로 연결 됩니다.
그럼, 늘 행복합시다. 우리.
'나, 저런 곳에서 사진 찍다 말라리아로 죽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입이 쩍 벌어지는 그런 사진들을 찍으려면 단순히 '사진 찍는 게 좋다'는 것 이상의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오그래픽'까진 아니고 그냥 '동네그래픽' 정도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노멀로그에도 사진을 올리곤 있습니다만, 본문 크기가 정해져 있는 까닭에 늘 580px 정도의 이미지 밖에는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관련 커뮤니티에서 모니터에 꽉 차는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다가 노멀로그에 들어와 사진을 보면 썸네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그 부분이 늘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멀로그 갤러리]라는 이름의 사진전용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습니다.
▲ 방금 막 문을 연 '노멀로그 갤러리'의 메인화면.
아직 올라가 있는 사진도 몇 장 없고, 카테고리도 더 추가해야 하지만 간디(애완견)나 가재 등의 안부를 묻는 분들이 계셔서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노멀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이라든가, 개인적인 스냅들을 위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시원한 크기로 사진들을 올릴 수 있어 만족합니다. '1년 365일, 연중무휴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동하시는 분들은 살짝궁 놀러오시길 바라며,
불타는 토요일 밤 되시길!
'다 타버렸어.(응?)'
아차, 주소는
http://normalog.blog.me/
입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노멀로그 갤러리]로 연결 됩니다.
그럼, 늘 행복합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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