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97 사슴벌레와의 동거 시작, 첫 만남 사슴벌레에 관한 내 관심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6학년에 형이 있던 친구가 필통에 담아 왔던 사슴벌레를 보는 순간, 난 총 맞은 것 처럼 정신이 없었다. 그동안 바이블 처럼 가지고 있던 공룡책들을 모두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락그룹 페니실린도 이런 노래를 하지 않았던가. 까맣게 빛나는 사슴벌레 투구풍뎅이보다 너무 멋져 암컷이라도 강하단다 투구풍뎅이 암컷은 풍뎅이를 닮았어 - 페니실린 중 일부 발췌 그렇게 처음 설레임을 느낀 이후로는 내 채집생활에 많은 부분이 '사슴벌레 채집'으로 채워졌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곤충카페가 있거나 마트등에서 사육용품을 파는 것이 아니었기에 주먹구구식의 '형들이 얘기해준' 노하우대로 기르는 수 밖에 없었다. 당시의 노하우란 이런 것이었다. .. 2009. 6. 28. 애프터신청, 퇴짜맞지 않고 받아내는 방법 매뉴얼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내용과 업그레이드 된 매뉴얼을 만나보세요! ▲ 이제, 매뉴얼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 [YES24로 책 보러가기(클릭)] [알라딘으로 책 보러가기(클릭)] [교보문고로 책 보러가기(클릭)] + 책 발행 관계로 시즌1의 모든 내용들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시즌1의 내용들은 책으로 만나보세요! 시즌2는 노멀로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카테고리를 참고하세요. Daum 아이디가 있으신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노멀로그 새 글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6. 27. 남자가 연애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 매뉴얼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내용과 업그레이드 된 매뉴얼을 만나보세요! ▲ 이제, 매뉴얼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 [YES24로 책 보러가기(클릭)] [알라딘으로 책 보러가기(클릭)] [교보문고로 책 보러가기(클릭)] + 책 발행 관계로 시즌1의 모든 내용들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시즌1의 내용들은 책으로 만나보세요! 시즌2는 노멀로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카테고리를 참고하세요. Daum 아이디가 있으신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노멀로그 새 글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6. 25. 밤의 담벼락에 쓰는 낙서 몇 년 전 이맘 때, 누릿 누릿 짬내나는 상병을 막 벗어나 병장을 달았을 때 전 날 밤새 근무를 서고 잠을 자다 오후 세시쯤 일어나 아직 멍한 머리로 쓰레빠를 질질 끌며 나와 등나무 밑에 있는 벤치에 앉아 담배를 물었다 그 때 햇살이 얼마나 포근했던지 담배에 불도 붙이지 않은 채 등나무 나뭇잎 사이로 내려오는 햇살에 손바닥을 갖다대며 그 느낌을 오래오래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바라던 사회에 나왔지만 친구들을 예전만큼 만나기 힘들어졌고 어리광을 피울수 있는 시간은 저만치 가 버렸다 다들 머리 하나 들어갈 정도로 벌어져 버린 이 공백을 무엇으로 채웠을까 무엇으로 채울 수나 있었을까 웹에 올려놓은 발자국을 따라다니다가 막대사탕이나 물고 다니던 후배녀석이 벌써 아이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아.. 2009. 6. 25. 이전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