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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남자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짧은 본문 인용과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사귀는 사이라면 메일의 비밀번호는 물론, 통장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해야 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상대의 사생활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안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많은 사건들을 보자.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사생활'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은 다양하며 그 내용 또한 서로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다. 가까운 예로는 미니홈피 비밀글이 불씨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화상을 입은 연인도 있고 말이다. 오늘 매뉴얼에서는 '사생활 공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상태에서 사생활 공유는 작은 기쁨과 공감대가 .. 2009. 12. 1.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소개팅 완전 공략방법 오랜만에 읍내에(응?) 나가보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장식물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모습을 보인다. 방명록과 비밀댓글을 통해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기도 하지만, 레알(real) 솔로부대원들에겐 연애란 전설의 용처럼 실제로 보기 힘든 일이 아닌가. 노멀로그에서는 '오프라인 노멀팅'과 '뮤지컬 팅' 등으로 인연의 끈을 잡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의 친구들도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솔로부대원들에게 소개팅 등의 협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변의 친구들도 솔로부대원이라면, 당신이 솔로인 이유를 먼 곳에서 찾지 말길 바란다. 서로 위안만 하며 눈만 높이지 말란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ASKY(안생겨요)" 라고 이야기 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 2009. 11. 25.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보이는 행동들 시험을 볼 때 "문제 끝까지 잘 읽고 풀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문제를 잘못 읽거나, '아닌 것'을 골라야 하는데 '맞는 것'을 고르든가, '모두 고르시오'라고 했는데 답을 하나만 쓴다거나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시험지에 3번으로 풀어놓고, 답안지에는 5번을 써서 내는 빙의 상태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문제를 잘 읽지 못해 틀린 것은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연애역시 상대방의 '신호'를 읽지 못해 자빠링(자전거를 타다 혼자 넘어지는 일)하는 경우가 많다. 낚싯대가 물 속으로 끌려들어갈 정도로 휘고 있는데 줄을 당기지 않는 낚시꾼이 있다면 그의 'AJHY(안잡혀요)'라는 얘기는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가 되고 말 것이다. 사실,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보이는 행동들'보다는 '여.. 2009. 11. 16.
남자와의 대화가 어려운 여자를 위한 매뉴얼 매뉴얼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내용과 업그레이드 된 매뉴얼을 만나보세요! ▲ 이제, 매뉴얼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 [YES24로 책 보러가기(클릭)] [알라딘으로 책 보러가기(클릭)] [교보문고로 책 보러가기(클릭)] + 책 발행 관계로 시즌1의 모든 내용들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시즌1의 내용들은 책으로 만나보세요! 시즌2는 노멀로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카테고리를 참고하세요. Daum 아이디가 있으신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노멀로그 새 글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