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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꾸기는 했지만, 어제 발행한 [그 남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유혹의 기술 1부]에 이은 2부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제목이 선정적으로 변했다는 댓글이 있기도 했지만, 트래픽을 바라고 글을 쓸 예정이라면 연애매뉴얼을 다루는 것보다 "아이리스, 이병헌이 간 보관실은 실제로 있을까?"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제목의 '완전공략' 같은 말이 들어가는 것은 이미 춘추전국시대(응?)에 군생활매뉴얼에 쓰이던 작명법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바꾼 이유는, 그냥 '오늘 새벽은 어제보다 추우니까'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다. 저번 주말에 여자친구와 영화를 봤는데, 밥을 안 먹은 상태라 핫도그(샌드위치)를 사 먹었다. 여자친구는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며 어제 만들어 줬고 이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서 1차 용의자로 분류될 만한 맛이다. 솔로부대여, 핫도그가 땡기지 아니한가?

그대의 핫도그를 위해 이 매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자, 어떻게 하면 그대도 핫도그를 만들거나 먹일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4. 여성스러움, 다시 말하는 그대의 필살기


어제 매뉴얼을 다시보니, '여성스러움'에 대해서는 헐뜯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말을 너무 많이 적어 두었다. 그들이 '남녀차별'이라고 하든, '유교적 사상에 물든 헛소리'라고 하든 그냥 배설하게 놔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럼 그건 접어두고, 어제 글에 달린 댓글을 보자.

개인적으로,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에 대해선
"머리를 묶기 위해서 고무줄 혹은 링 같은 것을 입에 물고 머리를 정리하는 모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profpjs 님의 댓글 중


물론, 아무 관심도 없고 감동도 없는 사람이 앞에서 머리만 묶는다고 바라보던 남자의 눈이 하트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남자가 머리를 묶을 때 여자는 "재수없어"라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가 머리를 묶는 것에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비슷한 경우로 얼굴에 묻은 것을 떼어 준다거나, 넥타이나 옷깃을 고쳐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나만 해도 동성인 남자녀석이 갑자기 옷깃을 고쳐주거나 내 넥타이를 만지면 '이색히 혹시 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성이 같은 일을 한다면 발가락에 힘이 들어갈 거다. 

쌍꺼풀을 하거나 코만 높이면 남자들이 줄을 설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댓글에 35년간 솔로로 살아오며 전신성형과 피부관리를 통해 새로 태어나시겠다고 적어주신 분도 있는데, 돈을 주고 얼굴의 모공은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에 난 구멍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연애를 못하는게 내 코나 눈, 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반한다면 당신의 낮은 코도 사랑스럽겠지만, 마음이 떠난다면 천만원짜리 눈도 아무 매력이 없을 것이다.

이 얘기에 동의하시는 남성대원들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맞아요. 저도 여자의 스타킹에 매력을 느낀다니까요"
"전 여자의 발가락만 보면 흥분이 되요"



그건 당신이 이제 그만 '새폴더''비둘기'폴더를 삭제해야 할 때라는 증거다.


5. 여자의 반전이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탈무드에서 읽었는지, 아니면 다른 자기계발 서적에서 읽었는지 겨드랑이 털이 나기 전에 읽은 내용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까지 마음속에 남아 있는 글 중,

자신이 마음을 쏟고 있는 일들에 순서를 부여해라.
그 중함에 따라 낮은 번호를 주고, 중하지 않은 것은 높은 번호를 줘라.
그리고 어느 날, 그 종이를 찢어 버려라.


이런 내용이 있다. 실제로 따라하라기 보다는 상징적인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집착하고 매달리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사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거라는 얘기다. 이 이야기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에게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에게 '반전'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이 쿨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 해 보자. 그러면 어느 날 그와 영화를 보며, 혹은 티비를 보며, 혹은 책을 보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는 거다. 그러면 의외의 모습을 보인 당신에 대해 상대는 순간 당황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철 없는 일부 남자대원들은 "그날 이야?" 따위의 질문을 하겠지만 말이다) 가녀린 이미지라면 같이 간 노래방에서 활발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춘하다. 단, 이전 매뉴얼에서 이야기 했듯, 손담비의 의자춤을 추며 부장님 넥타이를 노래방 문 손잡이에 묶지는 말길 바란다. 

군생활 매뉴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천사같이 아홉번 잘 해주다 한 번 못해주는 고참이 있으면 그의 모든 행동들이 가식으로 보이지만, 악마같던 고참이 아홉번 갈구다가 한 번 잘해주면, '아.. 이 사람, 진심은 따뜻한 사람이었어..' 라는 생각이 든다. 당신은 지금 자신이 스스로 매력 없거나 상대에게 어필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결정적인 순간의 '한 방'이 있음을 잊지 말자.


6. 남자의 '친구'를 살피면 답이 나온다


남자의 친구와 친해진 뒤 공략하라는 그런 "손에 손잡고" 같은 얘기를 하는게 아니다. 상대 주변의 사람들과 친해진 뒤 자연히 어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타격이 크다. 게다가 상대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은 사귀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연애 하기 전에 다 보여주고 연애를 하면 그냥 오토매틱으로 놔두는 게 아니라. 당신의 '기어변속'이 필요할 테니, 이 점에 대해서는 그냥 그대로 놔 둬도 좋다.

말하고 싶은 것은, 남자가 왜 '친구'에 목숨을 거는지, 혹은 왜 친구들과 '게임하는 것'에 목숨을 거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쏟을 수 밖에 없다. 고전에서도 그 점을 수 없이 강조하지만 그 점을 연애에 적용시키는 사람을 별반 없다. 그저 문자 몇 개 보내서 상대의 낌새을 알아차리려 하거나, 막연히 '날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라는 기대만 가지는 사람이 많단 얘기다.

백아와 종자기의 이야기를 보자.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얘기겠지만, 거문고로 이름을 날리던 백아가 종자기와 '생사지교(너 나랑 평생베프)'를 맺은 것은 종자기가 그의 연주를 알아 들었기 때문이다. 산을 떠올리며 연주를 하면, 종자기는 "얼마나 웅위로운 산인가!" 하는 이야기를 했고, 물을 떠올리며 연주를 하면 "얼마나 세찬 강물인가!" 하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당신과 그가 이정도의 정신적 교감을 가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어 칭찬한다면, 그가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남들 다 하는 "잘 생기셨어요" 라거나 "순수하신 것 같아요" 따위의 이야기나 늘어 놓을라는 말이 아니다. 그의 장점을 찾아냈다면 구체적으로 그 점을 이야기 해라.

"임재범의 고해를 이렇게 매력적으로 부르는 사람 처음 봤어요"
"이상한 얘기가 아니구요, 눈이 강아지 같아요. 사랑스러운 눈이라고 해야 하나?"
"안경 벗은 것도 정말 괜찮아요. 예쁜 눈을 왜 가리고 계세요. 눈 정말 매력적인데"



이제 앞으로 노래방에서 고해를 빠뜨리지 않고 부르는 환자 하나, 집에서 거울 보며 눈만 쳐다보는 환자 하나,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추고 있는 환자 하나가 각각 생겨날 것이다. 남자는 그들의 친구와 경쟁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알아주며, 인정해주는 관계다. 남자에만 한정되는 얘기가 아니기에 잘 알리라 생각한다. 당신 역시 당신을 알아주고, 당신을 인정해 주는 친구라면 상대에게 뭐든 해 줄 수 있으며,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싶지 아니한가?



당장 애인을 만드는게 목표라면 당신이 전신 성형을 하든, 성적인 매력으로 유혹해 엔조이를 하든 '빠른' 방법은 많을 것이다. 매뉴얼에서는 당신의 '빠른' 연애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연애는 그 시작보다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 운전을 할 때에도 시동을 걸고 서 있을 때에는 별로 사고 날 위험이 없다. 하지만, 도로에 들어서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수 많은 변수들이 당신을 '사고'로 인도할 수 있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당장 시동 건다고 끝나는게 아니란 얘기다.

당신의 칭찬은 도로의 상황을 읽는 것과 같을 것이고, 당신의 반전은 정체구간에서 지름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롤모델은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고, 공감대는 당신의 안전벨트가 되어 줄 것이다. 연애에도 기어변속이 필요하며, 때에 따라 후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렇지 않고 앞을 보고 밟기만 한다면 사고가 나는 것은 시간 문제다. 그것이 당신에게 '빠른' 연애보다 '바른'연애를 강조하는 이유다.

오늘은 당신에게 노래를 한 곡 선물하고 싶다. 윤상의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윤상, <한 걸음 더> 중에서


오늘도 그대의 행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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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2009.11.29 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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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묶는 뒷모습이 예쁘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새폴더'나 '비둘기'는 없지만 'New Folder'는 있습니다.

카쉬2009.11.29 1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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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덕분에 사람다운 사랑을 할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론 무한님 글을 보면서 저를 길들여 볼까요?~ㅋㅋ

2009.11.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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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무한이광팬2009.12.01 0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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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는댓글이 너무 넘처나네요; ㅠ_ㅠ;
저의글은 보이지도 않겟군요; ㅋㅋㅋ
음 남자들은 귀여운모습에반하는사람이 많은거같던데.
귀여운척말고. 자체에서 뿜어져나오는?
말투나 이런것들?ㅋㅋㅋ
무한님같은 남자친구둔 여자분은 정말 행복할꺼같네요 ^^
어떠게남자가 여자맘을 이케 잘알수잇는지~
저도 무한님같은 착한남친을 어서 만들고싶군요 ㅠ_ㅠ

흐뀨흐뀨2009.12.01 2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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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묶기는 단발이기에 기르면...하고;;

반전ㅠㅠ 완전 저에게 필요한것인데......어렵죠...ㅜㅜ

맨날 뭐 빼먹고 다니고 헛점투성이...라 여자애들은 애취급하면서 챙겨주는데
남자들은 말그대로 "애"처럼 보이나봐요ㅠㅠ

전...눈치도 더럽게 없음......ㅠㅠㅠㅠㅠㅠ
(누가 좋아한다거나 그런거 전혀 모르는...ㅠㅠ)

새끼늑대2009.12.02 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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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묶는 여성이 왜 끌릴까?
대딩3년 때 과형(지금은 장가 갔음), 동생들과 이를 주제로 사대 B101 강의실에서 심도 높은 토론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왜 000은 머리 묶을 때 더욱 섹시한가?

모두 공감한 결론은 머리 묶을 때 손이 머리 뒤로 올라가므로 가슴이 앞으로 돌출면서 도드라져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포스트 내용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가슴 이외에 좀 더 많은 효과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머리 묶을 때 손이 머리 뒤로 올라가면 자연스레 가슴이 앞으로 나오면 허리(배)가 앞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고개는 앞으로 살짝 숙여지죠.(똑바로 드는 분도 많음)

결론을 말하면

1. 가슴이 부각된다. 2. 허리라인이 살아난다. 3. 뒷 목이 드러난다.

아~~ 섹시하죠.

당시 토론의 기타 의견으로는 페티시즘이 다분히 강한 친구(제가 아님) 같은 경우 여름 민소매를 입은 여성의 경우 겨드랑이가 노출된다. 여성 겨드랑이 역시 흥분을 유발한다는 등등의 의견 역시 있으나, 소수의 의견이고......

암튼 테스토스테론 충만한 의견도 있습니다.

맞춤법2009.12.03 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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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 잘읽고있고 괜히 딴지걸려는건 아닌데 읽다보니 거슬려서요^^
'흥분이 되요'가 아니고 '흥분이 돼요'입니다
'돼'와 '되'가 헷갈리시면
'해'를 넣어보아 말이 되면 '돼'를 쓰는 것이고
'하'를 넣어보아 말이 되면 '되'를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될까?" 인지 "~됄까?" 헷갈릴때
'~할까?" 와 "~핼까?" 를 비교해보는겁니다
앞의것이 맞겠죠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사팔 짝eye 백수녀2009.12.15 0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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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도 남자들은 모두들 저만보면 싫어하거나 ..ㅡ.ㅡ

ujin2009.12.30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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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처음으로글을남겨봅니다!
여자의반전이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했다고 주장하는 1인입니다.
제가 첫인상이 아주 사납-_-거든요, 직접 말할려니 속상하네요.
좀,,객관적으로 보면 좀 많이 뚱뚱한데다 -_- 속상하군요..
아무튼,, 회사생활 6년차,
드디어 저보다 아래의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저보다 한살아래의 그 신입사원은, 저를 아주, 아~주 객관적으로 보았더군요.
그런데~그런데~
여차저차해서 남아돈 연극표 한장을 던져주고 같이 보러간날
연극 내용이 속상해서 막 닭똥을 흘렸더니,
반전이 왔습니다.
그 다음부터 작업이 들어오더군효!
이거 노리고 보러간간 아니었는데,
작업에 잘 넘어가서 6개월째 잘 지내고있습니다.
사내 연애를 잘하는 요령.. 이런 포스팅도 한번..^^;;

와우2010.02.01 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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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전!ㅋㅋㅋ
저도 인상이 되게 싸납고 움..도시여자같은 차가운분위기는 아니고
선배오빠들이 처음에 절보고 일진이라고 그럴정도로 이미지가 그랫는데
남자인친구들도 그랫구요
근데 음 몇일지나고 저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친해지고
한달이 지나서 얘기를 해주더군요
처음에 되게 시크하고 음..싸납고 이럴줄알았는데
제가 좀 보기보다 어벙하고,순딩이같고,착하고 그렇거든요
저는 이런제가 너무 싫어서 대학교들어올땐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고싶었는데
결국 알아챘어요 사람들이
근데 그래서 더 매력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더 친해지고싶고
알아가고싶다면서
반전이라면서
진짜 어벙하다는 소리 고딩때 많이 들어서 듣기 싫을 정도 였는데
음......지금 생각해보니 이런게 매력이될수도있구나 싶더라구요^^

또레몽2010.02.11 1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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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댓글에 적힌 무한님의 글을보니 안타깝네요.
저는 무한님의 팬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움하하2010.03.25 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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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 같은 경우도 본의아니게 반전을 통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케이스에요.

저는 평소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얼굴만 여성스러움' 으로 통하는데
남자친구도 저랑 친하지가 않아서 사귀기 전엔 굉장히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ㅈㅅ;-_-;;)

그런데.. 저는 게임매니아;;; 어허허허;
닌텐도 이런거 나오면 눈이 초롱초롱 레이져 발사하고
흥분해서 혼자 놔둬도 1시간 이야기하는 저를 보고 오히려
매력을 느꼈다구 하더라구요..(후에 들어보니 )

우연히 들어온 무한님 블로그 참 재밌어요 ㅎㅎ

mmmmmmmmmmmmmmmm2010.05.01 0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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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
jejej 천천히가 안 되네요^^;;;

아마2010.05.04 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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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읽을껄그랬어요..........................ㅜㅜ

오디세이2010.05.20 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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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글솜씨가 대단하셔요^^

인상깊게 읽고 갑니다 자주 방문하고 싶은 블로그입니다^^

51322010.08.30 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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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선시대급 묵은 포스팅에 또 댓글을,,,
꼭 머리묶는거 뿐 아니라
남자는 안 하는 혹은 하면 이상한 놈이 되는
관습/통념상 여자만 하는 행동들은
웬만하면 다 여성성이 느껴지기에
뭐,,전군지휘관회의 참석하는 부대간부님들도
충분히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여자2011.07.23 1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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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나와서 남자랑말하는것조차 버거운데ㅜㅜ역시난모쏠로살아야되는건가

빠져버리고싶은호수2012.04.20 1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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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노멀로그 칼럼은 처음 읽어보는데요... 최정님의 미친연애와 비교해보게 되네요. 최정님은 다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어투로 연애코치를 하는 반면 님께서는 비유적인 어투를 통해 재미있게 코치해주셔서 끝까지 입가에 미소가 미친X 처럼 번지게 된다는 ㅋㅋㅋㅋ 재미있는 글, 그리고 약이 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소피 2016.02.06 1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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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 휘트니스에서 아령 들며 쉬는 시간에 인간관계에 대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무한님 글 읽으면서 미친X 처럼 실실 웃습니다.
여기 남녀 비율이 1 (저) 그리고 남어지 남성인데 말이죠.
분명히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2014.0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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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우아아아앙2017.05.26 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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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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