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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행한 매뉴얼 [연애에 관한 남자의 심한 착각들 Best 4]에서 예고한대로 오늘은 연애에 대한 여자사람들의 착각을 살펴볼 예정이다. 매뉴얼을 시작하기 전 한가지 이야기 해 두고 싶은 것은, 어제 매뉴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착각'이라는 것은 때론 '자신감'이 될 수 있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된다면 굳이 고치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래도 이 이야기를 매뉴얼로 작성하는 이유는, 나중에라도 자기 자신감의 근원이 '착각' 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데미지'를 좀 줄이고자 하는 이유다. 어제 댓글을 달아주신 남자사람 '합격'님의 이야기를 잠시 함께 보자.

거리를 걸을 때나, 버스에서나, 영화관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시선은 나를 향했었기에
자연스레 나는 난놈이구나.. 생각했죠

군대를 가니 모두가 대놓고 알려주더군요.

"앜ㅋㅋㅋㅋㅋ 박휘순이닼ㅋㅋㅋㅋ"

-합격님의 댓글 중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 연애에 관한 여자의 심한 착각들을 살펴보자.


1. 살만 빼면 인기녀가 될거라는 착각


비슷한 유형으로 "내가 피부만 하얗다면 남자들이 모두 넘어올텐데.." 라거나 "쌍커플이랑 코만 해도 남자들이 줄을 설텐데.." 라는 착각이 있다. 솔로부대 여자대원들의 희망을 꺾어 놓는 것 같아서 꺼낼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말해야 겠다.

"그런거... 아니다..."

그냥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선수되는 경우가 있다. 연애에서 이야기하는 그 선수 말고 진짜 선수 말이다. 금메달 따고 그러는 선수. 가슴아파하는 솔로부대원들이 많을까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헬스와 수영 등 남자들이 모두 반할만한 몸매를 위해 열심히 운동했던 한 솔로부대원의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그냥 받아들이기 바란다.


그녀도 살만 빼면 남자들이 줄을 설 거라 생각했다. (출처 - 이미지검색)


타고난 통뼈를 자랑하던 K양(27세, 학원교사)은 헬스와 줄넘기로 살을 빼자, 그녀 안에 '우사인 볼트'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는 착각


원래 사람들은 잘 쳐다본다. 버스를 타면, 당연히 타고 있던 사람들이 새로 탄 사람을 쳐다보게 되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지나가게 된다면 혹시 아는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얼굴을 한 번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그게 그녀가 예뻐서가 아니고, 눈에 띄어서도 아니고, 그냥 쳐다보는 거다.

물론, 뭔가 색다르기 때문에 쳐다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당신의 미모 때문에 쳐다본다기 보단, 그냥 눈길이 한 번 가게 생겼거나, 흔히 볼 수 없는 차림을 했거나, 재미있게(?)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당신이 새 구두를 신고 나와서 쳐다보거나 새 옷을 입고 나와서 쳐다보는게 아니란 얘기다.

당신한테 관심있어서 쳐다보는게 아니란 얘기다. (출처 - 다음이미지검색)


사실, 이런 착각이 생기는 이유는 남자와 여자 모두 '여자'를 쳐다보기 때문에 발생한다.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여자들 역시 남자를 쳐다보기 보단 상대 여자의 패션이나 화장, 얼굴, 얼굴견적(응?)등 많은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변의 시선이 곧 나에대한 관심이라는 착각은 이제 그만 내려두자.


3. 자신이 뚱뚱하다는, 못 생겼다는 착각


한 광고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여성의 73%정도가 자신이 평균보다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체크를 했다고 한다. "자신의 얼굴이 보통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비슷한 수치다. 이 결과를 통해 우리는 남자는 대부분 자신이 평균 이상으로 괜춘하다는 생각을 하며, 여자는 자신이 평균 이하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대략 20%의 여성은 자신이 눈이랑 코만 하면 김태희와 비슷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보여준 일러스트 (출처 - 다음이미지검색)


매뉴얼의 도입부에서 밝혔지만, 자신감을 얻기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다이어트를 하기 바란다. 성형이 자신의 자신감을 더해줄 수 있다면 성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뭐든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뭔가 하나를 얻고 나면 다른 부분이 불만이 되고, 그 불만을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불만을 찾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왜 이미 미모를 인증받은 여배우들도 계절이 지날때 마다 하나씩 손을 봐 돌이킬 수 없는 얼굴을 만들겠는가. 무리를 해서 백을 하나 장만하면 그에 맞는 옷이 필요하고, 카드로 옷을 사고 나면 그에 맞는 구두도 필요하고, 구두까지 사고 나면 머리도 촌스러운 것 같으니 바꿔야 하고, 그러다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향'에는 가까워 질지 모르겠지만, 길거리에 나가도 그냥 지나가는 여자사람인 경우가 많다.

전 세계 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올리비아 핫세도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다. 많은 여성대원들이 "그래, 외모보다 나 자신을 가꿔야지"라고 이야기 하지만, 주변의 이야기나 타인의 시선에 너무 무기력하게 넘어지고 만다. 물론, 외모가 하나의 재능이긴 하다. 그것은 공부를 통해 키워가는 것 보다 손 쉽게 얻을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을 찾는다. 살빠진다는 한약을 먹으며 얼굴을 깎고 보톡스를 맞은 한 여자후배를 보며 생각했다.

'그 돈으로 책을 사서 읽었다면, 훨씬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었을 텐데..'

당신도 혹시 150만원 짜리 쌍커플은 무리를 해서라도 지르지만 15만원어치 책을 사 본 적은 한 번도 없는가? 내 얘기가 뜬구름 잡는 것 처럼 들린다면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하나라도 마음속에 박히는 것이 있다면 당신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내가 보증하겠다. 외모는 점점 그 빛을 잃지만, 당신의 지혜는 더욱 빛날테니 말이다.


4. 예쁜 여자들은 다 고친거라는 착각


이와 쌍벽을 이루는 착각이 하나 더 있으니 "쟤는 분명히 성격이 안 좋을거야" 라는 거다. 참 신기한 것은, 상대의 미모에 칭찬을 하다가도 꼭 단점을 찾아낸다는 사실이다. 김태희에 대한 여성들의 평가(?)를 들어보자.

"이쁘네.. 근데 뭔가 비례가 안 맞지 않아? 턱이 이상해"
"처음엔 정말 예쁜 것 같았는데 자꾸 보니까 그냥 평범한 듯"
"아는 오빠가 서울대 같이 다녔는데, 김태희 성격 안좋다던데?"
"저 옷은 정말 아니다. 완전 촌스러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김태희보다는 차라리 자연스러운 김연아가 낫다고 얘기하곤, 근데 김연아가 예쁜 얼굴은 아니라는 얘기를 꺼낼때면 떫은 감을 먹는 느낌이 난다. 이 착각은 해결방법이 없으므로 긴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혹시 남자대원들이 이 글을 본다면 여성들이 저런 이야기를 꺼낼 때에는 그냥 맞장구를 쳐 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괜히 반대의견을 꺼냈다간 수습불가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5. 입을 옷이 없다는 착각


심한 경우, 온라인으로 주문한 옷이 택배를 받는 순간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한다.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옷이라고 해도 하루 입고 나면 다음날 부터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옷장이 가득 찼지만 "입을 옷이 없어" 라는 이야기를 한다. 집에 있는 구두는 신을 만한게 없고, 가방은 아무래도 어울리는 가방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부분 역시 길게 이야기 하진 않겠다. 나이가 든다고 나아지진 않는다는 얘기를 적어두겠다. 아, 하나 더 첨부하자면, 그렇다고 옷을 버리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도 적어둔다.


6. 연예인을 닮았다는 착각


이 착각을 앓고(응?)있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지나가다 흘린 말을 주워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자 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같은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통통해서 코요테의 신지를 닮았다고 했더니 다음부터 "난 신지 닮았구나" 라는 최면을 걸거나, 예의상 "와..누구 닮았는데.. 연예인 누구더라.." 라고하면 "누구요누구요누구요?" 라는 심문에 가까운 질문으로 얻어낸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다.

주목할 것은, 미모가 별로 훌륭하지 않은 연예인을 대면 머릿속의 지우개로 지워버리거나 다른 대답을 요구하기도 한다. "배연정 닮으셨어요" 하면 질색을 해서 "채연 닮으셨네요" 라는 답까지 얻어낸다는 얘기다. 물론, 실제로 보면 그냥 배연정 판박이인 경우가 대다수다.


김태희가 아니라 김태우라고 왜 말을 못하냐구!!! (출처- 다음이미지검색)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자면, 차라리 누군가를 안 닮는 것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만나본 "야, 완전 닮았어" 라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뭔가 부족하게 생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식시켜야지 누구랑 닮았다는 걸로 인식하다간 그냥 '이미테이션'이 될 위험이 있다.


7. 자신의 감수성을 알아줄거란 착각


지난 매뉴얼 [미니홈피가 당신의 연애를 망친다] 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종종 미니홈피 파도를 타다보면 우울증 환자 같은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아는 누나는 똥이 잘 안나와서 핀다던데...(출처 - 다음이미지검색)


이와 더불어 별 노력 없이 사진과 글 몇자로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허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음으로 인해 "울지 않을거야" 라거나 "더 강한 내가 될거야"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상 하는 일이라고는 해장국 보다 비싼 커피를 사 마시거나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는 일 밖에 없다. 애석한 일이다.

입은 왜들 가리는지 모르겠지만 입 가린 사진 한장씩과 볼에 바람 넣은 사진 한장씩 올려놓고 최대한 귀여운 척을 할 필요는 없다. 남자들의 쎈척, 잘난척, 강한척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듯, 여자들의 그런 행동도 별 어려움 없이 찾아낼 수 있다. 그걸 또 "퍼가요~♡" 하는 눈물겨운 일은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 눈물 흘리는 셀카사진 밑으로 "힘내 난 언제나 니 편이야~" 또는 "언니! 잘 될거에요!" 이런 개그의 롤러코스터를 태우지 않아도 좋다.

밤에는 미니홈피에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자. 더군다나 비까지 내리는 밤이라면 아예 컴퓨터를 켜지 말자. 나를 알리고 싶고, 나를 표현하고 싶고, 나를 알아주길 바라겠지만 당신은 '증명'되는 것이지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 강해지기만 하다가 철인 28호 되면 큰일이다. K-1에 출전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만 강해지자.


이로써 연애에 관한 여자들의 착각도 모두 알아보았다. 뜨끔한 부분도 있고 찔끔한 부분도 있겠지만,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면 남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비난하거나 비하하기 위해 쓰여진 매뉴얼이 아니란 사실을 알 거라 생각한다. 주변에서는 혹시나 감정 상할까봐 해주지 못한 이야기들, 혹은 아무도 말 안해줘서 몰랐던 사실들, 이렇게 적어 놓았으니 엄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충격받지 말고 이 매뉴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당신의 아름다운 연애를 위한 이 매뉴얼은 계속된다. 다음 매뉴얼들이 기다려진다면 망설임 없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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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짱2011.11.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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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쫄땐 쫌 무서워요...어쩀 여성의 심리를 잘 아는지,
물논 남자의 심리도.. ㅋ 근데 전 외모 부분에서 좀 추가하고 싶은데
외모에 따라서 좀 차이 있긴 해요. 첫인상이나 단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 한해서요. 연애로 가고 그게 나중에 결혼으로 이어지면 당연히 외모보다는 성격이나 인품 이런게 훨씬 중요하지요.

가끔 다음 메인에 뜰때 보곤 했는데 오늘 소개팅 부터 쭈욱 보면서 정말 많이 도움되요. 연인 관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상담? 이런글도 써줬으면..

제가 약간 대인기피증에 연애관계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 자체에 철벽이라..
무한님이라면 그런거 잘 조언해주실것같아요~ 혹시 연애 말고 다른거 올리시면 그런것도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대학생이라 뭐 여자나 남자사람들이 왕따 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트라우마가 있어서 사람들한테 나를 털어놓는게 정말 싫네요 ㅜ 후...

으앜ㅋㅋㅋ2012.04.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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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주옥같은 글이다. 레알 개념글

Jane2012.07.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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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강해지자


너무 공감가는 한마디입니다 ㅋㅋㅋ

미핑2013.0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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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아무래도 ㅡㅡㅋ 살빼면 우사인볼트가 나올 가능성보단, 살빼면 여리여리해지긴 하더이다. 한때 나는 몸 전체가 뼈가 아니더냐!!!!! 하고 살던 시절도 있는데 그 땐 가족들도 20키로 쌀 정도는 셀프서비스. 라고 하더니, 살 빠지고 마른 듯 지금엔 남자사람이 가방도 들어주고 문도 열어줍니다. 뭐 ㅋㅋ 살만이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살빼면... 이 모든 해결점은 될 수 없겠지만, 여자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는 것도 사실.

3. ㅋㅋㅋㅋ 앜. 이건 살 빠져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카사노바에게 사랑이라도 받아야 할지도?

5. 이건... 여자의 숙명일 뿐. 착각이 아닙니다. 남자의 시각으로 내 옷장을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엔 벗고 다녔습니다. 무한옹니 아시면서 그러세용.

강마의2013.02.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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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대단해요. 주옥같은 명언들 멋져요. 여심을 넘 잘 알고계셔서 여자가 쓴 글 같아요. 혹시 무한님은 여자분이신건가 하는 쓸데없는 공상이...

강마의2013.02.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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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대단해요. 주옥같은 명언들 멋져요. 여심을 넘 잘 알고계셔서 여자가 쓴 글 같아요. 혹시 무한님은 여자분이신건가 하는 쓸데없는 공상이...

무도리2013.04.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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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 생각하지 말고 맞장구만~~ㅎㅎ

고라파덕2013.04.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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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형.. 난데... ㅋ 항상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얼굴이든 옷이든.. 항상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많이 찔렸음)

supra skytop2013.04.0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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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매력있어, 자기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모르는게 당신매력이야

오해2013.04.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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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여자분들이 오해하실까봐 글 올리는데....

운동왠만큼해선 절대 저렇게 근육안생겨요... 운동열심히합시다!!

최근 우결에서 한선화 데드리프트하는거만 봐도 운동으로 예쁜몸 만들수 있어요

헬스1년 해본 저도 저렇게 못됐어요.. (열심히는 안했지만..)

Clyde2013.05.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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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이요. 운동해서 저렇게 근육 생기는 여자는 흔하지 않죠. 대부분은 여리여리해져요.

나도여자이지만2013.04.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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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웃긴게, 나도 여자이지만 진짜 자기 쳐다보면 이쁜줄 아는 여자들은 좀 정신차려야되 정말.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그냥 시선이 갔다는게 정답이고 아니면 정확히 그 쪽 안보고 있고 딴거 보고있는데도 자기봤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근데 이건 한국녀만 그런거 아니고 전세계 다 그럽디다.. 제가 웬만하면 여기에 관한 히든 카메라 실험을 하고싶겠어요 ㅋㅋ

Rhg2013.09.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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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국 공통 남녀모두 그런듯해요. 전 지하철 타면 남자들 눈 안마주치려 노력해요. 쳐다보면 잘생긴 줄 착각하면서 갑자기 오글거리고 의식하는 행동을 해서... 아니면 간혹 '아까 쳐다보시던데, 저도 호감이 가서요.' 라거나. 실은 좀 이상해서 쳐다본 건데ㅠㅠ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는것만 알아도 이런일은 없을텐데 말이지요

ㅋㅋㅋㅋ2013.08.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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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는 다 뜯어 고쳤다 부분이랑 페북 완전 공감이네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맞춰는 주긴 하는데 참....

짤순이2013.09.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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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김태희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하물며 공부도 잘한다. 성격은 잘 모름... 신은 공평하다 했는가 김태희에게는 다 줬는데 단 하나 키는 주지 않았다...
참고로 난 여자 내키는 172...
신은 나에게 키만 주고 다 빼앗아갔다. 이런 젠장!!

돌고래2013.11.1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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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닙니다 이마 코 눈 다 고쳐도 김태희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영애 씨는 우리와 다른 차원에 살고 있고요 (고쳐도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서우 씨처럼 그닥 예쁘지 않게 똑같이 눈 코 고친 여자들 보면 (어딘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ㅋㅋ 두꺼운 코와 쌍꺼풀) 부럽지는 않던데...

남과 비교하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 같은데...
자존감과 성숙도의 문제 아닌가요?

장 보는 겸 운동이나 가야지... ㅋㅋㅋㅋ

ㅜㅜ2014.01.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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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만...저 중간에 김태우어쩌구하는 사진은 내리셔야될듯.. 저 사진에 나오신분 일반인 아닌가요? 초상권이 엄청 침해될것같아요.. 자기사진이 인터넷에 마구 떠돈다는게 얼마나 끔찍한건데 그걸 재배포하시다니요..

미투2014.02.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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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반인인데 저렇게 사진 떠돌아다니는거 불편한 일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분당어쌔신2014.04.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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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잔데 공감못한다 지나가는 여자들 쳐다보는건 뭔가 사이즈가 나오거나 섹시하거나, '아 저런여자랑 한번하고싶다' 같은 생각이라거나 아니면, 그냥 좀만 예뻐도 쳐다보는거다!!!!!1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실이야!!!!!!11 난 그래!!!!!11 아니 나뿐만이 아냐!!1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고!!!!!!!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2014.08.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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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분 몸매 매력적인데요!? ㅋㅋ제가 세살만 더 많았어도 대시해보는건데~

좌윤이2017.1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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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좀 비약이네요
남자들이 자신을 보는게 착각이라구요?
특이해서 쳐다본다구요? 특이하면 잠시는 쳐다보겠지만 눈에 형광등 킨 채로 오래보지는 않습니다
4초이상 쳐다보면 관심 8초이상 쳐다보면 완전히 빠진거라고 하죠
누구라도 예쁘고 사랑스러운것에 눈길이 오래갑니다
귀여운 아이나 강아지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것처럼 여자도 이쁘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청춘은 유한하다.2019.09.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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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진짜 심각합니다.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죠. 제발 옷이나 구두는 2번은 생각하고 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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