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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로그 응급실 개설 공지 출석부에도 적어놓긴 했지만, 출석부 카테고리는 조만간 닫을 생각이라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솔로부대 새벽반 여러분들은 이 글을 보게 되시겠군요. 네, 다들 한바탕 다녀가고 노멀로그에 조용함이 찾아왔을 때 스크롤을 내리며 여유있게 감상하실 새벽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부대로 복무하며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을 것이고, 커플부대라면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기도 쵸큼 껄끄러운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라는 부제를 달고 있긴 하지만, 무한의 글과 노멀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또 만날 수 있는 광장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멀로그 응급실의 대문사진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 2009. 9. 22.
무한은 뉴규? 깜찍 발랄한 무한의 인터뷰 Tistory(라고 쓰고 티슷호리라고 읽는다)와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노멀팅을 통해 다른 분의 인터뷰만 하다가 직접 인터뷰를 당하(?)니 상콤하더군요. 메일로 작성해서 보낸 인터뷰라 현장감은 쵸큼 떨어집니다만, 발행글이나 노멀로그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을 살짝 공개해 보았습니다. 요즘 한강에서 잡은 자연산 장어를 100g에 만원씩 쳐준다는 이야기 때문에 아예 장어낚시로 생계를 꾸려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던데, 친구와 산지렁이를 잡아다가 한강에서 팔아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슴벌레를 채집하러 다니며 미꾸라지보다 활발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뱀만한 지렁이들이 사는 곳을 몇 군데 알아 두었습니다. 한 통에 20마리씩 넣고 3천원에 팔면, 하루에 200통만 팔아도 월 1800만원 입니다.. 2009. 9. 18.
노멀로그 누적방문자 400만명에 즈음하여 168일 만에 400만명이 다녀가셨네요. 물론, 그 중의 절반은 생사를 알 수 없는 김창식씨(응?) 겠지만요. 한RSS 독자가 1000명을 정말 넘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얼마 후면 1300명이 되겠네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그 글을 보러 와 준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에요. 원래 400만 히트 하고 그러면, 이웃 블로거들이 그림도 그려서 보내주고, 축하 선물(응?)도 보내주고 그러지 않나요? 새 매일이 왔다는 표시가 떠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메일함을 확인해보니, "맨날 가슴앓이만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일 보냅니다." 이런 제목의 메일이 와 있네요. 괜찮아요, 지금도 메신저로는 주말에 소개팅하신다는 여자분이, 상대방 남자가 자신이 SF라고 말했다며, 이런경우 정말 SF일 가능성이.. 2009. 9. 16.
직장상사의 갈굼에 대처하는 유쾌한 방법 사실, 이 글은 이라는 코너를 따로 만들어 연재하려 했으나, 회사내에서 벌어지는 일은 코너를 따로 만들어 연재할만큼의 이야기가 없는 까닭에, 단편 매뉴얼로 제작하였음을 밝힌다. 오늘도 인터넷 어딘가에 "내일 출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죽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거나, 어젯밤 늦은 시간까지 직장상사를 씹느라 아직도 턱이 얼얼한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한다. 일부 직장인들은 직장상사를 골탕먹이려거든 커피에 침을 뱉는다던지 화장실에 직장상사에 대한 험담을 낙서로 써 놓는다던지 하는 방법을 최고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결국 일본 직장인들이 고안한 '직장상사 컴퓨터 메인보드에 물 뿌리기'의 통쾌함을 따라가진 못한다. 그렇다고 오늘 당장 직장상사 컴퓨터 메인보드에 물을 뿌리라는 얘기는 아니다. 물리적인.. 200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