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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남을 위한 여자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늘 얘기하지만, 포인트는 '궁금함'이다. 궁금해야 원하게 된다. 원하지 않는 호의는 부담이고, 원하지 않는 연락은 스팸 아닌가. 이걸 질릴 정도로 얘기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솔로부대원들이 혼자만 상대를 궁금해 하고 있다.

"뭐라고 문자를 보내면 될까요?"


따위만 묻고 있단 얘기다. 특히 '소심남'이라고 불리는 대원들이 심각하다. 그들은 상대에게 연락을 하기 전 수십 번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그것도 '최악의 상황'을 주제로 말이다. '주말에 만나서 영화 보고 싶다.'는 생각은 '주말에 바쁘다고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게 자리를 내 주고, '주말에 시간 있냐고 물어볼까?'라는 생각은 '그러다 시간 없다고 하면, 난 주말까지 암흑기를 보내야 해.'라는 생각에 자리를 내준다. 그렇게 점점 자리를 내주다 결국, '주말에 만나서 영화보고 싶다.'는 첫 생각은 "뭐해?"라는 작고 가벼운 질문으로 변하고 만다.

한 달 전에도 "뭐해?", 일주일 전에도 "뭐해?", 어제도 "뭐해?". 퐁당퐁당 돌만 던지는 소심남은, 상대에게 '귀찮은 존재'가 되고 만다. 그래서 상대는 '답장 없음'으로 응대를 하고, 소심남은

'앜ㅋㅋㅋ 연락이 오지 않아. 아무래도 끝장난 것 같앜ㅋㅋㅋ.'


라며 침몰하다, 저녁때쯤 모든 감정을 함축한 "자?"라는 문자를 보내고 만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자는지는 왜 물어보는가. 상대가 "아니. 아직 안 자."라고 답하면 또, "뭐해?"라고 물을 거면서. 그런 대원들을 위해, 오늘은 "뭐해?"라고 묻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자.


1. 문제가 아닌 답으로 질문하기.


그대는 상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상대를 보고 있다간, 한참 돌아가야 하는 질문만 던지게 된다. "뭐해?"로 시작해 "주말에 시간 있어?"를 거쳐 "영화 볼래?"로 가지 말고, 한 번에 가라는 얘기다.

"같은 날 같은 시간의 뮤지컬표하고, 영화표가 생기면 뭘 볼 거야?"


요정도로 출발한다고 구속되는 거 아니다. 저렇게 취향을 물어본 뒤, 상대가 "난 뮤지컬."이라고 대답하면 공짜로 생긴 뮤지컬 티켓이 있다고 말한 후 보러 가면 되는 거 아닌가. 공짜 티켓이 없다고 투정할 대원들이 종종 있는데, '하얀 거짓말'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예매'기능도 폼으로 있는 게 아니다. 이럴 때 좀 써먹자.

"점심 먹었어?"와 같은 경우도, "거긴 무슨 국 나왔어? 여긴 육개장 나왔는데 고..고기가 어..없어." 정도로 한 발짝 다가서서 물어봐도 된다. 저렇게 물을 경우 상대는 명사로 대답해야 하니, "응."이나 "아니."의 단답도 피할 수 있다. 고기홀릭의 취향을 밝히며 "고기 없는 육개장에 자존심 상해서, 오늘은 끝나고 고기 좀 먹어야겠어. 저녁에 삼겹살 뒤집으러 가자."정도로 이어갈 수도 있다. 

혼자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가며 상상하다간 위축되기 마련이다. 특히 '불길한 예감'이란 녀석은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유명한데, 녀석에게 발목을 잡히면, 저 멀리서 상대에게 돌멩이 던지듯 질문만 던지게 된다. 상대에게 선약이 있다고 해서 세상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혼자 고민하다보면 '선약이 있을 까봐.' 작고 힘없는 질문만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위축될 대로 위축돼 '문제'만 내지 말고, 자신의 '답'을 상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길 권한다.


2. 상황을 활용해서 말하기.
  

며칠 전 눈이 그득그득 내렸던 날, 지인 하나가 메시지를 보내왔다. 눈 오는 날 저녁, 관심 있는 상대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고 싶은데, 뭐라고 문자를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문자 말고, 전화를 해!"


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러자 그 지인은

"아직 전화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야.
그리고 지금 그녀는 근무 중이잖아."



라는 이야기를 했다. 아직 가까운 사이가 아니니까 가까워지기 위해 전화를 하란 얘기였다. 게다가 근무 중에 전화를 걸라는 건 '각인'을 위한 계획이었다. 상대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을 노려야지, 매번 상대도 다 예상하고 있는 곳만 공략해서는 소용없는 것 아닌가. 통화는 "지금 눈 막 내리기 시작했는데, 알아요?" 정도로 짧게 하면 된다. 예상치 못한 시간에 걸려온 짧은 전화가 더 긴 여운을 남기는 법이니까.

그렇게 끊고 나면 대개의 경우 상대가 문자나 카톡을 통해 말을 걸어 올 거고, 그렇지 않다면 이쪽에서 갑자기 전화해서 당황했겠다면서 살짝 사과를 하면 된다. 미안하니까 저녁에 '사케와 어묵탕'으로 사죄하겠다며 저녁 약속을 잡는 거다. 눈 오는 날, 사케에 어묵탕을 내밀 생각은 못하고 "저녁에 뭐해요?"만 묻진 말자.

진부해도 괜찮다.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여름엔 치킨에 맥주, 황사 있는 날엔 삼겹살에 소주 등등 다양한 공식들이 있지 않은가. 지금처럼 추운 날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메뉴를 정해 권해보길 바란다. 그간 365일 내내 물었던 "시간 있어요?"는 그만 내려놓고 말이다.


3. 거절과 선약을 두려워하지 말기.


위에서 이야기 했듯, 상대의 선약과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길 바란다. 단, 상대에게 뭔가를 제안했을 때 선약이 있다거나 곤란한 상황이라며 거절할 경우, 무조건 물러서기 바란다. 어떠한 경우라도 물러나야 한다. 집 앞에 찾아가 쌩얼도 괜찮으니 잠깐 나오라고 하거나, 선약을 취소하고 만나자고 졸라선 안 된다. 이걸 못하는 대원이 정말 많은데, 무슨 일이 있어도 징징거리거나 강요하지 말자. 

자신은 쿨하게 물러섰다고 말하는 대원들도 있지만, 첨부된 카톡대화 등을 읽다 보면 미련과 실망을 덕지덕지 발라 상대를 난처하게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하기 바란다. 정말 중요하다. 아쉬움도 남길 필요 없다. "아 그래? 그럼 다음 번 눈 내릴 때까지 사케가 맛있는 집을 알아놔야겠군."정도로 충분하다. 마음에 없는 소리도 하지 말자. "그래? 그럼 친구들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라고 말하곤 "몇 시쯤 끝날 것 같아? 끝나고 들어가기 전에 잠깐 볼까?"라거나 "아직도 친구들하고 있어? 집에 언제 가려고?"라며 들볶지 말잔 얘기다.

특히 소심남들은 상대의 거절에 '마음이 없다는 얘기겠지. 마음이 있었다면 선약 핑계로 거절을 했을까? 이런 관계, 확 엎어버리고 싶다.'라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대원들은 뜬금없이 "내가 부담스러우면 언제든지 부담스럽다고 말해줘."라거나 "혹시 아까 내가 만나자고 한 게 부담스러웠다면 미안해. 앞으론 안 그럴게." 따위의 이야기를 한다. 정중한 듯 말하고 있지만, 저건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라는 뜻이 담긴 구걸이다. 여자들은 저런 감정구걸에 대해선 소름끼칠 정도로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으니,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말길 바란다.

상대의 선약과 거절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대도 선약을 만들고, 거절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선약이 없는 사람들은 자연히 호감 가는 상대에게 올인하게 된다. 올인에 대한 문제점들은 이미 많은 매뉴얼을 통해 소개했으니 생략하자. 그리고 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은 거절을 당할 줄도 모르는 법이다. 뭔가를 혼자 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이 거절을 잘 못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거절을 당했을 때 중심을 못 잡고 분노나 우울에 기댄다. 그런 대원들은 함께 할 누군가를 찾는 일보다, 하루를 혼자서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먼저 익혀두길 권한다.


조심스럽기 때문에 소심해 보이는 건 절대 나쁜 게 아니다. 그건 오히려 신중하며, 상대의 감정까지도 살필 수 있는 장점이다. 나쁜 건, 자신은 절대 손해나 피해를 보지 않으려고 숨는 행위다. 후자인 사람들도 스스로를 '소심남'이라 말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남을 바보로 만드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은 갑옷으로 무장하곤 상대에게 무장해제 할 것을 요구한다.

오늘 매뉴얼은 전자인, 신중하고 배려심 깊은 대원들에게 보내는 글이다. 계속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는 대원들에게 "언제까지 두드리기만 하시려고요? 건너면서 살피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다. 망원경 없이도 얼굴을 볼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가, 웃으며 손 내밀어 보자.



▲ 80일 프로젝트 관련 글은 내일 올라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추천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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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녀2012.02.09 2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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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글을 하나 올리셨겠지..싶은 날에는 어김없이 글이 뙇ㅋㅋ발렌타인데이 시즌2는 없나요?ㅋㅋ발렌타인데이 다가오니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해여

고고씽2012.02.09 2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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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는 글이였어요ㅜㅜ

광화문슈퍼맨2012.02.09 2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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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야기를 심리학 용어로 방어기제 라고 합니다.외디푸스 컴플렉스 때문이라도 여자보다 더 남자가 많이 겪는거구요. 소심하다라고 하기보단 실패하려고 하지않으려는 본능인 방어기제를 극복해야 나중에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줄린눈2012.02.09 2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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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재밌고 약되는 글 잘읽었습니다.
솔직히 그간글은 제목만보고 그냥 넘겼습니다.
재미x. 유익x.. 적어도 저한텐..
근데 이번글은 옛날 지질했던 짝사랑의 과거를 떠오르게하는...
암튼그시간에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진정 금쪽같은 헛발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담글 기대만빵하고 갑니다.

Quicksand2012.02.09 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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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제 남친이네요.
소심하면서 배려심있고 신중한..;;
항상 문자할때마다 뭐해, 밥 먹었어, 자? 이렇게 시작되지요.

-_-; ?????????????

아 그렇다고 남친이 싫다는 건 아니고요 하핫^^;

쪼♡2012.02.10 0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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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에 질린 여인 중 한 사람으로서
참 괜찮은 조언으로 보이는 글입니다.

저 정도만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소심해도 사랑스럽게 보일텐데.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

강물처럼2012.02.10 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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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자? 만큼
소심남이 저를 답답하게 했던건
약속을 할때마다
아무데나요
뭐든지요라며
모든 결정을 저한테 맡기는 거예요
제 의사를 존중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심지어는
한식? 중식?라고
물어봤는데도
아무거나 드시고 싶은거요...
으악!!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같아서
계속 만나볼까하다가
몇번 만나보고 아니다로 결론내렸습니다^^

엔티2012.02.13 0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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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그거 지이인짜 짜증나요!!
뭐든지도 한두번이지. 맨날 그러면 진짜 화남

공감2012.02.10 0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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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요!! 이건 연인이나 짝사랑 뿐 아니라 이성친구, 동성친구 누구에게나 다 포함되는거 같아요. 동성친구랑 이성친구 둘다에게서 문자를 받아서 반갑다가도 뭐해? 라는 단어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 나중에는 그 사람한테 문자만 와도 속이 답답한경우가 몇번이나... ㅠ

Eyv2012.02.10 0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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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에도 뭐해? 만 물어보는 사람은 사귀고 나서도 뭐할까? 만 물어보겠네요

DoOver2012.02.10 1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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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이가 차도 한잔하자 했다가, 연락도 먼저 하다가 연락두 잘 안오고 .. 문득 뭔가 변한 게 느껴져 심란한 요즘이네요. 관심이 있엇던 것 같긴 한데 뭔가 하지는 않고.. 제가 먼저 손 내밀지 않으면 영화 한편도 못 볼 것 같네요. 관심이 있다 사라진 건지, 성격인지, 관심이 없는 건지 ...
무한님 글은 심란한 오늘도 잘 읽고 가요오^^

정사랑2012.02.10 1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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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챔,확인,구걸,투정은 절대 금물인거 무한님 덕분에 상기하고 또 상기^^

림림2012.02.10 1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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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두 글에서 저는 왜 고기만 보이죠!? 브런치로 항정살을 드시는 무한님과 육개장에 고.. 고기를...ㅎㅎ


아... 고기 먹고 싶네요 ㅋㅋㅋ

땡구2012.02.11 0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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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뒤집기 ㅋㅋㅋ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ㅋ

애독녀2012.02.12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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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뭐해?이런것 받으면 바로 좀 피곤해져요.
뭐한다고 대답해서 그쪽은 어쩌자는걸까 싶고.
그냥 있을때 저런문자 받으면 왠지 스스로가 한심해보이고 ㅋ

차라리 위트있는 문자 (일어난 일이나 농담같은) 보내주면
그쪽에 반응이라도 해주는데. ㅎㅎㅎ

위 공감님 말씀처럼 이성뿐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듯.
'모해? 안바쁘면 놀자' 이렇게 바로 질문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을바엔
좀 민망한 대화법인거같아요~ ^^

그냥 편하게 그때그때 드는 생각 문자로 치는게
오히려 더 엉뚱하고 재미있는경우가 있는듯~

김군2012.02.13 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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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는 복습할 내용이 많네요! 깨알같은 글 잘 읽고갑니다^^~

Cvank2012.02.14 1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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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무한님의 글은 친구들 연애상담 해줄 때 참 쓸모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소심남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소심남일 때 어떤 식으로 조언해줘야 할 지

헤메곤 했었거든요.

잘 봤습니다.^^

bronte beach2012.02.17 1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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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줄 모르는 사람은 거절 당할줄도 모른다...

끄더끄덕 맞아요 크아~~

저의 흑역사가 떠오르는군요 하하;;

효도관광 일주일 갔다가 올만에 들어왔는데 몇개의 글들이
올라와있어서 선물을 보따리 채로 받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NABI2012.03.14 1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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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만났던 심남이와 잘안되고 정리중에 저렇게
뭐해만 연달아 남발했는데...저런이유였군요~
나중에는 제가 내가 뭐하는지 매번 왜 그리 궁금해하냐고
그랬었지요~
혼자 생각생각하다가 뭐해? 자? 그랬던걸
저는 뭘 맨날 같은말일까? 그렇게 할말이 없나?
그럴꺼면 왜 보내지? 그러다 단답형으로 답하고 결국 연락두절을 했다는..
거절당할거 무서워도 차라리 한번 시원하게 물어보는게 더 낫지 않나요?

window n902012.07.31 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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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충분히 흥미있는 주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양질의 기사를 읽는 기회를 가지고 훌륭합니다

follow this2013.01.24 1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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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우 당신의 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웹 로그에 레이아웃과 흥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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