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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보니, 문자메시지가 하나 도착해 있었다. 지난 주 금요일, 카메라 직거래를 두고 문자로 대화를 나눴던 판매자였다.

"시청에서 보는 걸로 하죠. 오늘 시간 괜찮으세요? ^^"

아니, 지난 주 금요일엔 내가 아무리 부탁을 해도 "노원에서 직거래해야 그 가격에 드릴 수 있습니다. 노원 직거래 조건으로 산다는 사람 많아요."라며 차갑게 자르곤 답문을 안 보내더니, 판매가 잘되지 않았는지 뜬금없이 햇볕정책을 펴고 있었다. 난 이미 다른 판매자에게 카메라를 구입한 까닭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북한산 정상에서 직거래 하는 거 아니면 안사겠습니다."

라는 답장으로 복수를 해 주었다. 뭐, 위의 판매자야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혔기에 나도 쉽게 단념할 수 있었지만, 다른 몇몇 판매자는 이렇다 할 답변도 없이 연락을 끊어 버렸기에 여린마음 동호회 회장인 나는 '내 어떤 말이 저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방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리기도 했다.

이렇게 카메라 하나 사는 걸 가지고도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면 별 생각이 다 들며 답답해지기 마련인데, 곧 연애 할 기세로 가까워지던 상대가 갑자기 연락을 안 하면 어떻겠는가. 새카맣게 속만 태우고 있는 대원들을 위해 오늘은 '갑자기 연락 안 하는 그 남자'에 대해 분석을 해 보자.


1. 생활 vs 이벤트


소개팅을 하고 와서 "괜찮은 사람이긴 한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말한 지인이 있었다. 그렇게 말 하길래 앞으로 그 여자 분과 더 만날 생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내가 그 지인에게 연락을 할 때마다 그는 그녀와 함께 있었다. 그 지인의 심리상태에 대해 알맞은 답을 골라보자.  

① 만나다 보니 상대의 괜찮은 면을 발견하게 되었다. 
② 말만 그렇게 했지, 사실은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다. 
③ 남자는 다 늑대(응?).



뭐, 셋 다 '정답'이 될 가능성이 충분한 이야기들이지만, 그 지인의 정답은 위의 보기에 없었다. 훗날 그 지인에게 '사귈 생각이 없으면서 왜 연락하고 데이트를 했는지'를 물었을 때, 지인은 이렇게 답했다.

"그건, 그냥 친하게 지낸 거지.
친하게 지낸다고 다 사귀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어차피 둘 다 솔로고, 혼자 영화 보기 좀 그러니까 같이 가기도 하고,
밥도 먹고, 술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그러니까, 상대를 '생활'에 들여 놓을 생각이 없더라도 '이벤트'라 생각하며 얼마든 만날 수 있단 얘기다. 이러한 모습은 내게 연애사연을 보내는 솔로부대원들에게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별 직후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주말에 소개팅을 할 생각이라는 사연이나, 오랫동안 짝사랑한 상대에게 마지막 고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주에는 소개팅을 하고 왔다는(응?) 황당한 사연 등으로 말이다.

이성과의 만남이나 연락에 너무 거대한 의미를 두지 말라고 계속해서 강조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연락하고 지내는 이성이 많지 않은 솔로부대원의 경우, 상대도 자신과 같은 상황일 거라 생각하며 세상에 남자와 여자라곤 단 둘 뿐인 듯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러니 덜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서부터 시작하자.


2. 스포일러


그대는 요즘 무슨책을 읽고 있는가? 읽는 책이 없다면, 오늘 당장 서점에 가서 그대의 손길이 가는 책을 잡아 들길 권한다. 자, 그 책을 골랐다면, 그 책을 고른 이유는 무엇인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결론은 버킹검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일 거라 생각한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상대의 마음이, 그리고 앞으로의 둘의 관계가 궁금하니까 계속 연락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대가 말, 표정, 행동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모두 상대에게 알려줬다면, 상대의 연락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는 얘기다.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지만, 난 그대와 연락이 좀 안 될 때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대에게 선약이 있는 까닭에 약속을 못 잡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대와 술을 마시더라도 아직 취하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그만 마시자고 하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 신데렐라가 열두 시 땡, 하는 순간에 후다닥 뛰쳐나가지 않았다면 왕자는 유리구두를 들고 찾으러 다니지도 않았을 거고, 그렇게 찾아다니는 수고스러움 없이 신데렐라를 금방 찾았다면, 아마 신데렐라는 내게 이런 사연을 보내왔을 것이다.

"제 유리구두까지 찾아주면서 관심을 보였던 사람인데,
유리구두 돌려주고 나선 연락이 없네요. 이거 밀당하는 건가요?
친구 콩쥐한테 물어봤더니 자긴 결혼까지 했다며 걱정하지 말라는데,
제가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남자들은 먼저 연락하면 쉽게 보나요?"



신데렐라는 왕자와 새벽 네 시까지 술 마시다가 해장국 먹으러 가지 않았다. 잊지 말자.


3. 소멸남 분포표


편의상, 소멸남(갑자기 연락 안하는 남자)을 네 단계로 분류하자면 아래와 같다.



▲ 소멸남 (갑자기 연락 안하는 남자) 분포표.


바쁜 남자는 말 그대로 바빠서 연락을 할 시간이 없는 남자다.

"마음이 있으면 화장실 갈 시간이나, 밥을 먹을 시간에라도 연락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 마음이 없다는 얘기네요? 접어야 하는 거죠?"라고는 말하지 말길 권한다. 남자가 폴더도 아니고 그렇게 접었다 폈다 하는 거 아니다. 지금은 둘의 관계가 딱 그 정도라고 생각하자. 이 상황을 '상대가 연락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 상황으로 바꾸는 건, 그대의 몫이다.

소심한 남자는 '이쪽에선 보내지도 않은 신호'를 혼자 받았다고 착각하며 갑자기 연락을 끊곤 한다. '아까 같이 밥을 먹을 때 친구에게 걸려 온 전화를 오래 통화하는 걸 보니, 나랑 만나는 것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 것이 분명해. 이렇게 밥셔틀이 되느니, 모질게 마음 먹고 인연의 끈을 끊는 것이 좋겠어.' 따위의 생각을 하며 연락을 끊는 경우도 있다.

급한 남자를 정의하기가 좀 어려운데, '소심한 남자'와 '나쁜 남자' 모두 이 '급한 남자'의 특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좀 다른 것은, 소심한 남자에 비해 급한 남자는 매우 저돌적으로 들이대곤 한다. 만난 지 삼 일 만에 부활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아침부터 "쉬다 갈까?"라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는 점이다. '본능'에 충실한 이 급한 남자들은 상대가 요구조건을 들어 줄 경우 금방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헌신적이다가, 욕구를 충족하거나 아니다 싶음을 감지했을 때 광속으로 사라진다.

나쁜 남자는 소멸남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바쁜 남자'로 위장하며, 그 위장으로 해결이 안 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면 '소심한 남자'로 가장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방법을 쓴다. '급한 남자'로 위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그들은 구걸해야 할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여유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급한 남자가 "제발 백 원만 줘."라며 들이대는 것과 달리, 나쁜 남자는 "백 원짜리 있어? 있으면 하나만 줘봐."라고 말할 줄 안다.


연락두절로 그대의 속을 태우고 있는 그 남자가, '급한 남자'나 '나쁜 남자'가 아닐 경우 그대가 먼저 연락하길 권한다. 어쩌면 상대도 '이렇게 연락 하지 않아도 잘 살고 있나보네.'라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모르는 것 아닌가. 단, 연락을 해서 상대에게 왜 그간 연락이 없었냐는 질문을 하며 스포일러가 되는 일은 하지 않길 바란다.

"야, 밥 먹었어? 저녁에 쭈꾸미 먹으러 가자."


정도의 느낌으로 다가가면 된다. 마침 오늘 비도 오고 하니, 파전엔 막걸리와 동동주 중 어느 것이 더 잘 어울리는 지 물어봐도 좋은 것 아닌가.

"물어보고 같이 파전에 한 잔 하자고 말해야 하나요?"


파전에 한 잔을 하든, 두 잔을 하든 그런 게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건, 연락의 물꼬를 다시 튼다는 거고, 하늘에서 동아줄을 안 내려주니 내가 알아서 꼬기 시작한 다는 거다. 상대가,

"왜요? 파전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아뇨."라고 대답하자. "심남씨한테 파전에 막걸리 사 주고 싶어요."라는 멘트로 그대는 '사랑하고 싶은 여자'가 되어야 하니 말이다. 비 내리는 화요일, 웃으며 파전에 막걸리를 먹는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길 바라며 오늘 매뉴얼은 여기서 마친다.



▲ 내가 배고플 때, 누가 내게 파전에 막걸리를 쏴 주지? 바로 여러분! 나는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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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2011.07.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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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폴더가 아닙니다 지맘대로 연락 했다 접었다 하는
놈을 뭘 믿고 만나나요??? 여자는 폴덥니까??
망부석입니까???
정말이지 연락할 맘 있으면 화장실에서라도,
식사시간에 음식 씹으면서 문자라도 보내겠네요

13132011.07.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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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폴더가 아닙니다 지맘대로 연락 했다 접었다 하는
놈을 뭘 믿고 만나나요??? 여자는 폴덥니까??
망부석입니까???
정말이지 연락할 맘 있으면 화장실에서라도,
식사시간에 음식 씹으면서 문자라도 보내겠네요

유미미2011.07.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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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여자

꺅. 달달하군용♡

그런데 정말 음.
그래요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줄것처럼 왔다가
목적을 이루면 광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그런.
음...
나빠요 나쁘죠
지금 제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상대가 저런 남자가 아니길
간절히 간절히 빌고만 있네요

아쉬워2011.07.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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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남자가 바쁘다고 일주일에 한두번 문자만 보냅니다. 주말하루는 출근하고 야근도 매일... 하지만 만날 약속말곤 문자보내는일도 거의 없네요. 답답 문자를 한두번 먼저해봤는데 일이 힘들다는 말뿐 답문도 심드렁 그러길 두달째되어가고 6번정도 주말에 봤네요. 이남자 먼가요? 역시 반하지 않아서 인가요? 기다리기 힘ㄴ니ㄷ

흠흠2013.02.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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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자고 꾸준히 했다는건...
맘이 있다는거고...
진짜 바빠서 문자를 못하는거 같은데요? 여자들은 화장실가면서도 보낼 수 있지만 남자들은 머릿속에 더 급한 사안들이 있으면 잘 못하지않나 싶어요. 원래도 가뜩이나 문자 잘 안하는 종족들이므로..

Knave2011.07.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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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해산이2011.07.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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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일년넘게 사귄 남친이 연락두절 되더라고요...싸우거나 한것도 아닌데 서로 잘자라고 한게 마지막 전화였어요
일어나니까 새벽 4시에 남친이 전활했는데 제가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그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이젠 문자ᆞ전화 씹는 경지를 넘어 전화기 꺼뒸습니다...
사귀고서 하루이상 연락두절 된 일이 없어 너무 당황스러워요
이런 경우는 뭔가요???

씁쓸새벽2011.07.1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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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남 분포표 짱.

js2011.07.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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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결론은 "남자는 믿으면 안된다!" 입니다 ㅋ
근데 남자분들..마지막 마무리 정도는 해주면 안될까요?
"호감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생각해보니 인연은 아닌 것 같다..
잘 지내라" 이 정도 문자라도 보내주면 안될까요?
그렇다고 연락 끊김을 당한 여자가 그런 마무리를 하는 것도 좀 그렇고...

후후2011.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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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소멸남분포표
무한님, 이 글 2달만 일찍 쓰시지.....ㅜㅜㅜ
급한남자이다가 어느순간
나쁜 남자가 된 ㅅㄲ때문에
열심히 마음고생하다가
한 한달전부터 마음에서 지워냈거든요 흑흑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 동안 놓친것도 많지만
일종의 성장통이라 생각해야죠 뭐ㅎㅎ
이 글을 읽고 소멸남 때문에 고통받는 여자분들이
되도록 생기지 않길 바래요
그 순간 만큼은 정말 피말리는 시간이었거든요ㅋ

도우너2011.07.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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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좀 넘게 모닝콜에
문자에 저녁마다 전화연락에..그러더니
사귀자는 말은 안하고
어느순간부터 2달동안 모닝콜만 하다가
서서히 연락을 끊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시들해진건 맞는데..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서로소리2011.08.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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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컴터로 이 글을 보고 있다가
진동 소리에 깜놀
어제까지 연락 아주 잘 하다가
오늘부터 소멸된 그 분에 대해 생각 하고 있었지.
반사적으로 폰을 봤더니
충전 좀 해달라는 핸펀의 절규일 뿐이었음

(카트라이더라도 다시 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


--->오호 대박 근데 이 글 쓰고 나서
바로 그분한테 전화가...
행운의 노멀로그란 느낌이 ㅋㅋㅋ
(실상은 별 연관은 없지만)

2011.08.0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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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연애도궁금해서계속연락을하는건데조은티다내면연락안하는게당연하다는게제얘긴데 끝난거라ㅜ십일지낫는데 방법잇을까요ㅜㅜ

2011.08.0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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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연애도궁금해서계속연락을하는건데조은티다내면연락안하는게당연하다는게제얘긴데 끝난거라ㅜ십일지낫는데 방법잇을까요ㅜㅜ

소영2011.08.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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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의 경우에
상대를 생활에 들여놓지 않더라도
이벤트라 생각할 수 있는건 -

둘의 마음이 같아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어장관리였다고 난리난리치면 어째요 ' - ' ㅎㅎ

이삐2011.08.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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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맨날맨날 연락하구 잘지내던사람이있어여
근데 언제가부터 연락이 소홀해지는건 뭘까요 . . .
그냥 차라리 속편하게 끝이면 끝이라고 말은해줬으면좋겠어요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힘드네요

뱅뱅2012.11.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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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본능에 충실한남자라면 진짜 좋은남자라면,
좋은여자를만났다면 그여자 어떤말을 해도 좀더 다른생각쪽으로 바꿔 생각좀해봣습좋게요..
대체 왜..열번전화대호 전화안받는여자라면 물어보세요 왜 안받았냐고 그이유를 정확하게 물으시는겁니다..
또, 여자가 차갑다 자기는 이러쿵저러쿵 남자들이런게 싫었다 뭐 가지생각을얘기하는 혹여 자기가 그부분안에, 속해있는것같아 혼자고민하다,,난 안되겠구낭..하고 병신처럼 바보처럼 전화도 문자도 않하고 그러면..진짜
그것만큼 자살폭탄같은건없습니다..즉, 차근알아가는과정입니다.그정도
노력을하셔얗구요..여자도생각많겠구요..하지만여자에게도 뭔가 일이있을수있고..더 가까히 가야 서로가 더 알수있으니까 여자보다 남자가 더 가까이가세요

?2014.12.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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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시는거예요?

줌닷컴2013.04.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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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방형 포털 "줌(zum.com)" 입니다.

본 포스트가 zum.com의 여성허브 베스트인기토크영역에 4월 15일 13시부터 소개되어 알려 드립니다.
운영 정책 상 해당 포스트의 노출 시간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만약, 노출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저작권 문제 등이 우려되신다면 아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zum 고객센터 - http://help.zum.com/inquiry/hub_zum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14.07.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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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ㅗㅗㅎ2017.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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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자꾸 미루길래 제가 좀 차갑게 대했더니 연락이 없네요... 저도 안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머져..?!

ㄷㄱㄷㄱ2017.10.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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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거죠 뭐...
상황을 말씀드릴께요.
약속을 미룬다는건 둘만 만날 정도로
호감이 있거나 편하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철벽을 친거고, 님은 눈치껏
알아서 잘 빠진 상황인 겁니다.
구질구질하게 더 연락하지 마세요.

나이먹은 새끼호랑이2019.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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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이서만 만나서 사랑하고 싶어요
싸워도 욕먹어도 좋으니까. 어제 커피 이상했던 것도 그 애가 저한테 마시라고 준 건 줄 알고 마시면서 머리갸 어지럽고 이상해도 억지로 다 마셨던 거고 진짜 좋아하고 그러는데 거의 다 원하는대로 해주고 맞춰줄 의사도 있는데 오해받는 것 같고 불안하고 사람이 곁에 없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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